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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지방기피현상 진실일까요?
적을만들지말자. 추천 0 조회 7,674 24.06.13 09:12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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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09:55

    제 친구 대기업 충청도인데도 가서 1년하고 관둠 ㅋㅋㅋ

  • 24.06.13 09:56

    차안막하는게 어디 ;;

  • 24.06.13 21:09

    지방 붕괴는 현재 기정 사실이죠 .. 결국 우리나라를 망하게 할 것 이고 ... 이를 인정하고 ..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지방 안내려가는 사람들 욕하기 바쁘죠

    모르겠습니다. 좁은 땅덩이라.. 웬만한 곳에서 서울 가기가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는데... 2시간이면 대부분 서울로 갈 수 있는데..

    지방이라는 의미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이나 땅덩이 큰 나라에서 어떻게 살려고 .. 대부분 어디가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걸리는데. 한두시간은 생활권으로 생각하죠 우리는 지방인데 말이죠 . 시간과 거리개념이 다른데 말이죠

  • 24.06.13 10:00

    아이들 있으면 교육
    특히 아프면 병원때문이라도 서울 사는게 편함
    나이든 어르신들 병원 때문에 단지 서울에서 단지 5분.대학병원.진료볼라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보호자랑 같이 차를 타던 기차를타던 비행기를 타던서울로 오게 되어있음

    게다가 입원치료라도 하던가 장기치료라도 할라면 보호자가 병원 주변에다가 집이라도 얻어야함 정말로 체력적 경제적으로 힘들다함

    어차피.늙으면 대게 수도권 병원에 신세를 지게됨 ㅜㅜ

  • 24.06.13 10:07

    솔까 서울은 직장이 많다는 매우 강력한 메리트 말고는 뭐 없지 않나 싶은데. 그것때문에 출퇴근 왕복 두세시간 지옥을 견뎌야되지, 미친 주거비, 높은 물가, 좁고 밀집된 공간 다 견뎌야 됨. 직장 말고는 세상 좋아져서 웬만하면 다 방구석에서 가능함. 큰병원 진료도 ktx 타면 1~2시간이면 됨. 살면서 큰병원 갈일이 많은것도 아님. 갠적으로 안정된 직장 있고 자기 사업 잘꾸리고 있다면 삶의 질은 지방이 낫다고 봄. 밥벌이 해결되면 그냥 가끔 주말 서울가서 맛집탐방하고 놀러 댕기고 그러면 괜춘.

  • 24.06.13 10:10

    학교,군대(의경),직장 전부 서울에서 나왔고
    직장 11년차에 전주로 발령, 2년6개월 있다가
    다시 서울로 복귀했는데 저는 지방생활 좋았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사람들도 서울보다
    유하다고 느껴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단점은 대중교통이었던거 같습니다.
    차 없으면 다니기가 불편했어요.

  • 24.06.13 10:13

    일단 젊을때는 서울이 좋긴좋음 일단 놀기좋음 밤에놀더라도 클럽도 강남쪽이태원 나이어리면 홍대서 놀아도 되고 나이트도 신림그랑프리 상봉한국관 인천백악관등 감주도 구디별밤 강남토토가 강서별밤이쪽저쪽 놀곳이 많음 일단 여자가 서울은 남자보다많음 지방은 성비 박살 낫는데 서울은 여자가 더많아서 놀긴 좋음 그러나 나이먹고 나니 같이사는 와이프만 오케이 해주면 지방이 나음

  • 작성자 24.06.13 10:18

    서울은 시내가 어딘가요*_*

  • 24.06.13 10:24

    @적을만들지말자. 회사가 중구면 종로3가 강남이면 강남역 뼈속까지 강남인이면 논현 관악구 산다 신림4거리 여의도 신길 대방 그근처다 영등포 등촌 화곡 신월 신정 목동 근처다 강서구청아님 마곡 오른쪽산다 싶음 건대입구 걍 친구 만난다 홍대 위쪽산다 노원 서울사람들은 각각의 놀기위한 시내가 있어요 어짜피 이곳저곳 다다님

  • 24.06.13 14:25

    나이먹고 더 수도권에 사셔야죠.... 의료 인프라가 다 수도권에 있는데...

  • 24.06.13 14:27

    @달려야하늬 어짜피 자잘한거는 시급만해도 잇고요
    수술잡을려고 잘하시는 교수님 예약잡아봣자 오래걸려요 아산병원 성모병원 머 이런곳다 서울살아도 날짜 잡혀야 봐주지 안봐줌

  • 24.06.13 14:34

    @안산봉구 님과 생각이 저는 다르지만 만족하고 사신다니 다행입니다~ ^^

  • 24.06.13 14:39

    @달려야하늬 저두 리나읍급은 싫어요 바로앞에 스벅이나 아님 메가커피라도 잇어야대고요 것보다 무조건 쿠팡로켓이되야대요 그래서 온게 천안인데 만족합니다. 혼자사는데 벌이는 되는데 물려받은게 아예없어서 이제야 집분양 받아서 사는데 서울이엿으면 차도 막히고 대출금값느라 허덕일꺼 하고싶은거 하고 사니 만족도 좋아요

  • 의료부터 문화생활에 다양한 먹거리까지 다 부러움...
    부산에서 30여년 살다가 김해로 이사했는데
    평양냉면 먹을려고 부산,대구왔다갔다하고 국악공연도 보고싶지만 잘 없음...
    식문화랑 대중교통인프라는 썩었고... 거기에 타투이스트들도 거의 수도권위주로 실력자들이 포진...

    하지만 나이 더 먹으면 전라도 어느 한적한 시골가서 살고싶음

  • 24.06.13 10:26

    서울애들 중에서 진짜 서울에서 조상 대대로 살았던 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그냥 사람은 돈 벌수있고 먹고 살 수있는데로 옮기고 사는거지.....

    수도 이전이나 경제수도 이전같은 걸 좀 적극적으로 시행 하면되는데......

    국회 노인네들이 지들 편하니까 나라 망치고 있는 중.......

  • 24.06.13 12:20

    이성많고 놀기 좋은 곳에 청춘이 몰리는건 당연한 본능이지. 서울생활 20년 해보니 지방도 좋더라?

    나이 먹고 사회에서 치이고 가족 생기고 체력 떨어질 나이라 그런 거고, 본인들도 젊을 땐 여자많고 유흥가 많은 서울가서 놀았을 거.

    지방격차는 문제라고 까면서
    지방기피는 이해안된다고 하는 이중적인 사람들.
    그저 앞에 'mz'니 '요즘애들' 자만 들어가면
    태도가 달라짐.

  • 24.06.13 10:41

    지방도 지방나름 ㅎㅎ

  • 24.06.13 10:41

    즐길거 많고, 식당이나 유명한 프렌차이즈, 유명한 쉐프들도 서울에 오픈하고
    문화생활 , 병원 , 해외여행 편의성 등등
    서울 벗어나고 싶지 않아여

  • 24.06.13 10:46

    진실임
    2016년에 면접 권장 전화 받았는데, 제가 특수직군이라 12년도에 올린 구직글 보고 전화했다면서
    최근 구직글 부터 전화 해봤는데 지방은 충청권 이하 안내려오려고 해서 4년전에 구인글 올린 저한테까지 전화 왔었죠
    회사도 나쁘지 않은데

  • 24.06.13 10:47

    하지만 연봉 3배를 제시한다면??????

  • 24.06.13 10:50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죠. 인프라 부족이라고 하는데 요즘 지방 소도시에도 있을건 다 있고 없을건 없고 ㅋㅋ문화 취미 생활 얼마든지 즐길수 있죠. 예외인 곳도 분명 있지만 저도 시골출신이고 일자리 찾아 서울에서 밥벌이로 20년 살다가 고향으로 발령나서 근무하다 다시 본사 복귀해야하는데 제가 그냥 안갔어요 ..천상 시골놈이라 시골의 한적함이 전 좋더라구요. 서울에선 문 열면 지하철역 나오고 많은 사람에 교통체증에.. 살때는 또 적응해서 잘 살았죠. 지금도 가끔 서울가는데 지금은 못살거 같더라구요..너무 정신 없음.그렇다고 문화 취미 생활 열심히 했던것도 아니고 ㅋㅋ 술만 주야장창 먹어댔지..

  • 24.06.13 10:56

    동네마다 특색이 있고 장점이 있는데 서울에서 잠 좀 잔다고 다른 동네 후려치고 적응력 떨어지는 인간들 밥맛입니다. 피식대학같은 놈들.

  • 24.06.13 11:06

    청주 출신이고 처가가 춘천이라 지방 왠만하면 다 갈수 있음.
    청주 졸라 괜찮은 도시인데ㅠ 개무시하지 마라ㅜ

  • 24.06.13 14:55

    22222222222222222222222

  • 24.06.13 11:23

    첨엔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이해 됩니다. 지방도시 살고있는데 2년 깡시골로 발령받아서 와있는데 진짜 우울증 올것 같습니다. 밥집도 맛없고 그흔한 피자집도 없고 밤8시 넘으면 거리에 사람도 없고 통닭집도 9시넘으면 장사안하고...

  • 24.06.13 11:30

    본인은 서울 선호 하는 사람 아니다.. 성향 차이고 개인 차이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울, 수도권을 선호하죠...

    그리고 또 지방도 부자들은 풍요롭게 산다 하는데.... 모두가 다 지방 부자 아니시잖아요..

    극단적인 비교지만..
    남아공 같은 나라도 부자들은 정말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럭셔리하게 살죠....
    미국 같은 나라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힘들게 살고요...

    그래도 둘중 어느 나라 살겠냐 했을때 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미국살고 싶어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 24.06.13 11:35

    어차피 집돌이라 일자리랑 급여만 비슷하게 나온다면 아주 깡촌이 아닌이상은 괜찮음.
    근데 일단 그 일자리랑 급여가 어떤지가 미지수....

  • 24.06.13 11:48

    어제도 적었지만
    개인 성향 차이도 있음.
    전 서울 살아라 해도 못삼.
    대구가 딱 좋음.
    대단한 인프라 잘들 누리시길

  • 24.06.13 11:55

    4억이면 갈듯

  • 부산촌놈인데 초년생일때 창원 직장얻고
    공업도시라도 나름 부자도시인데 우울증 걸릴뻔했습니다
    인구수 비례 인프라 무시못하겠더라고요
    바로 옆 부산놈도 이런데 서울사람은 말다했죠
    서울동기들은 죽어라 주말에 서울가더라고요(당시 ktx 없었음)

  • 24.06.13 12:48

    저는 서울사람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깡촌출신인 저는 서울살이하다 우울증 왔어요... 8년정도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기억이 온통 회색빛... 현재 출퇴근 왕복 30분. 아무데나 주차해도 되고... 시간이 많으니, 일하면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지출이 적으니 10년 일해서, 34평 신축 분양 받았습니다. 지방 너무 좋습니다. 인프라는 30분 거리 광주광역시에서 해결합니다.

  • 24.06.13 13:03

    춘천 촌놈인데요.. 공무원 학원다닌다고 서울에서 잠시 살았는데.. 저는 서울에서 못삽니다~~

  • 언젠가 다시 창원내려가서 살고싶은데...

  • 24.06.13 13:58

    이런 게시글 몇 번 봤는데
    저한테는 신기

    지방에서 만족
    한 번씩 서울갈 때마다
    이런 곳에서 어케 살지 싶음

  • 작성자 24.06.13 19:42

    제가 얼마전 광장시장이라는곳에 갔다왔는데요,
    롯데월드에 애들 내려주고, 거기에 주차하고, 저희부부는 지하철탔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우리지역에도 지하철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네요ㅠㅠ

  • 24.06.13 15:43

    차막혀서 서울 살아라해도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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