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ᐠ• ༝•マ
/づᡕᠵ᠊ᡃ࡚ࠢ࠘ ⸝່ࠡࠣ᠊߯᠆ࠣ࠘ᡁࠣ࠘᠊᠊°.~♡︎
ꔌ늘도 ⋌˫랑을 받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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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안하세요 !-!
6번째 공편이네요 :)
오늘은 10월을 마지막 날!에 쓰고 있지만 언제 올라갈지 모르는 …!
공편 쓰려구 사진 정리 하면서 앨범털이를 해봤거든요?
그랬더니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그걸 보여주기 전에 “엘스 기 살아 왕왕 살아” 원아페 후기부터 말할래용
원아페 현장 실감 ,, 이런 곳에서 짱칠삼을 볼 수 있다니요
너무 머찐 아이도루 아닌가요..? 나 너무 왕왕 기대✨
근데 지이이잉ㄴ짜 너무 넓어서 들어갈 때부터 이슈가 있었어요 ,,
그라운드 들어가야 하는데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가 위치 알고 갔는데
글쎄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진짜 칭구랑 둘이서 이게 뭐야 우리 첫번째아냐..?
이러다가 입장도 못 하고 밖에서 보는 거 아니냐며 찡찡거렸어요 :(
근데 진짜 그럴까봐 얼마나 무서웠는지 호달달,,😭
앞에 상황 들어보니 사고가 있어서 지연이 된 거더라구요
암요암요 그럼 기다려야죠 어쩔 수 옶는걸 ,,
일찍 안 온 내 잘못입니다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통제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행히(?) 시작이 미뤄졌더라구요 잘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
아이패드 들고 가는 거 완전 까먹어서 절망했는데 칭구 아이패드 납치해서 열심히 들고 있었어요 !-!
시작 전에 하이라이트 팬분들 이벤트를 봤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멋있고 살짝 뭉클 + 감동 ,, 🥺
무대 하는 아이돌에 맞춰서 색도 변경해 주시고 너무 멋쪄요,, 배울 점 + 1 !!
우리도 그런 이벤트 하는 날 왔으면 좋겠다며 칭구랑 이야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근데 애초에 시야는 기대 안 하거 가긴 했었는데 네 역시 잘 안보였 ,,
그치만 전광판으로 열심히 보고 응원 한다구 소리를 왕왕 질렀습니다,,
진짜 무대 끝나고 목이 나갔어요 그래서 뒤에 나온 분들 응원 크게 못 했던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내 열정을 BAE173에 가득 담고 왔슴다 !!
나 자신 칭찬 복복복🫳🏻🫳🏻🫳🏻
아 무대하는 배칠삼 짱칠삼 최고( つ◍’-’◍)╮—̳͟͞͞♡
아직도 저 날 생각하면 행복해요
큰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잘하는 모습도 좋았고, 떨린다고 했던 것두, 무대 끝나고 행복했다고 온 버블들도 그렇고 마음이,, 그 무슨 감정인지 말로 표현 못 하겠어요
몰ㄹ라라ㅏㅏ 그냥 덕분에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진짜 말 그대로 엘스 기 왕왕 사는 …!!!!!!
역시 무대에 올라가야 더 빛나는 짱칠삼 최고 부산을 찢어 놓으셨어요 최고 사랑해료🖤🖤🖤
아! 저 슬로건은 팬콘때 만난 천사엘스분이 선물로 주셨어요,,🖤
(볼 때마다 감사해요 🫶🏻)
제 첫 슬로건이거든요? 진짜 그 날 감동받고 자랑 엄청한 ,,
제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아이랍니다꙳⸌♡⸍꙳
원아페 끝내고 집가면서 뒤풀이는 무조건 준서씨가 예전에 추천해준 불족발과 족발 막국수 주먹밥까지 먹어야 한다며!
무려 약 한 달 전부터 예정해둔 족발 ,, ✨
근데 저거 2인분인데 양 너무 많아서 열심히 먹다가 남겼어요,,
저 밑에 귀여운 먼작귀 아이 보이시나요 ?
저 아이가 술을 참 좋아해서 안주류 잘 만들어 먹고 여튼 그런 아이인데 그냥 어느 날 우연히 보다가 준서씨가 딱 생각이 났어요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듯해요!
이름 쿠리만쥬인데 이름도 귀엽죠,, 🖤🖤
아무튼 친구가 갑자기 선물이라고 줬어요 ,, 뭔데 감동주는 ,, 냅따 족발이랑 사진 찍었습니다요🖤
근데 족발 한 번 먹고 나니까 또 생각이 나는 거 있죠?!
그래서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랑 또 먹으러 갔어요ㅎㅎ ,,
원래 불족 안 먹는데 불족 완전 빠졌슴다 ,,🖤
(그 와중에 나 혼자 포카샷ㅎㅎ 얏호✨)
이제 제 앨털시간 ,,!
완전 TMI 가득하지만 웃긴(?) 거랑 귀여운 거랑 예쁜 거 공유하려고 와써요 〰️
일단 이거 대학 다닐 때 칭구보고 자리 잡아두라 했는데 저렇게 잡아뒀어요ㅋㅌㅊㅊㅋㅋㅋ ㅠ
진짜 웃긴 사람 ,, 근데 아무도 저 자리 탐내지 않았던 ,,
어쩌다보니 지정석처럼 쓰던 곳 ,,
옆에 고양이는 학교에 사는 고양이였는데 경계 엄청 하다가 마지막쯤엔 옆에 와주던 아이🐱
이름도 지어줬어요 콘빵이! 그때 친구가 브이콘 좋아하고 난 붕어빵 좋아해서 지어줬던 이름이었아요 포항항
이건 제 생일에 친구가 편지 써준 건데 뭘 봐 안에 들어가 있던 감동적인 말 ,, 한참 힘들었던 시기에 편지 주길래 뭐야ㅡㅡ
이랬는데 진짜 읽다가 눈물 고였던 ,,
이거 사진 보자마자 준서씨도 잘 될거야 〰️🍀하고 싶어서 가져와봤어요
준서씨도 나도 모두들 잘 될거야🖤
준서네 탕후루 가게 땜에 통귤탕후루 요즘 유행이더라요?
저는 원래 탕후루 조아해서 많이 만들어 먹기도 했눈데
이젠 탕후루 가게들 많이 생겨서 넘 조아요
저희집 근처에도 생겨서 탕세권 되어벌임 아 행복해라🫶🏻
근데 통귤은 너무 3입컷 아닌가요?
베어 먹을 수가 없던ㄷ ,,,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아 그리고 먹다가 입안 베였어요 조심해쇼라 !!!
옆에 사진은 탕후루 먹고 바다 보다가 괜히 낙서하고 싶어서 끄적여 봤어요✍🏻
저거 쓰면서 친구랑 전화 중이었거든요? 근데 한번은 파도가 준서씨를 지워버렸고 한번은 길 걷던 아주머니가 밟아버렸,, 실시간으로 말해줬는데 친구가 비웃었어요🥲
나 슬펐잖아요,,, 그치만 괜찮아요 넓고 쓸 곳은 많아..!
그래서 10번은 적어 봤을지도 몰라ㅇ,,, 하하
이거 다 직접 찍은 반짝바다 윤슬,, 🌊✨
세 번째 네 번째 사진은 제주도에서 찍은 건데 사계해변입니다요!
저기는 구멍 슝슝 뚫린 모래..? 바닥..?이 예쁜데 인슷하용 사진만 잔뜩 찍고 저 다섯 번째 사진이 끗이네요(。•́︿•̀。)
여섯 번째 사진은 몇 달째 제 잠금화면 중,,
볼때마다 힐링인 거 같아요 바다없이 못 살아 인간입니다요🥺
이건 귀여운 강아지들 ㅠ
카페 갔더니 있던 아기들인데 왕큰 강아지가 잡고 있는 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묵직해서 더 귀엽고 든든했던 기억이 ,,!
마지막 애기 강아지는 춍춍춍 뛰어다니는데 도도했어요!
우리 복실이ㅠ 저 일 하는 곳 휴게실 가는 길에 살고 있는 멍뭉이애오 !
복시라〰️〰️〰️ 하면 저렇게 점심시간마다 달려와쥼,,🖤
귀엽다 ,, 이 세상 강아지 고양이 뭐든뭐든 ,,
아 물론 준서씨가 젤 귀여움 요즘 내 귀여움에 모든 걸 담당하고 계세요🫶🏻 행복해요☘️🖤
이거슨 또안리(👈🏻또 광안리라는 뜻,, 하하)
진짜 하루 사이에 해 뜨는 시간이 느려졌어요!
출근 할 때 보는 광안리 풍경이 바껴서 냅따 찍어왔어요!
해 안 떠서 구름 보이는 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준서씨 평생 예쁜 것만 봐주세요 *⁀➷♥
저 젤리 사려고 편의점 가는 길에 달이 너무 동글동글 예뻐서 준서씨 생각 max로 찍었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준서씨가 버블로 게토레이 먹는다고 와써요 버블 알림 좋다요
그래도 난 젤리 사러 갔으니 열심히 고르는데 최애젤리가 그날따라 없는 이슈발생,, 하 그래서 뭐 먹지 하다가 게토레이 생각나서 그거 사 먹었어요!
버블론 토레타를 더 좋아한다고 했지만 쮼민수 해버리기
아 그리고 케엪씨 먹방 너무 인상깊게 봐서
다음날 바로 사서 먹었거든요?
저 옆에 버터비스켓 쟤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고 넣었는데,, 사실 얼마나 돌렸는지 기억도 안나요 ,,
여튼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가 갑자기 탄 냄새 나길래 뭐야 하고 갔더니 저 상태였던 ㅋㅋㅌㅌㅌㅋㅋㅋ,,,
네 ,, 탔어요 ,,
집 안에 연기 가득,, 집 잃을 뻔 해써요 ㅎㅎ,,
근데 더 슬픈 거 타서 못 먹은 거 이게 므야🥲
(제 전공 들으면 쟤가 탄게 좀 어이없을지도 몰라요 저는 어이가 없었거든요 푸하항,,)
요즘 제 비타민은 준서씨거든요 ? (헐 좀 부끄럽네요)
약국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비타민 젤리가 눈에 들어와서 하나 뚝딱 해치웠어요
먹기전에 비타민 단어 보는데 괜히 생각이 나서 찍어뒀다요 ,,
옆에는 붕어빵ㅎㅎ 나는 벌써 붕어빵을 먹었슴미다
자랑하고 싶어서요 ,, 벌써 드샸다면 어쩔 수 없지만뇨ㅎㅎ
준서씨는 어떤 붕어빵을 좋아하시나요 ? 왠지 다 좋아할 거 같긴 하지만 궁그매요 !
하 근데 나 준서씨 많이 좋아하네〰️
제 일상에 너무 담기셨어요!!!!! 🫨
(아 물론 제가 담은거지만요,,헤ㅎ)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진 느낌이라 여기서 멈추려구요,,
고양이편도 있는데 그건 다음 공편에 남길게요 !
고양이편도 겁나 귀여움 주의해야해요
마음의 준비 하시길🫶🏻
10월 마지막 날 쓰기 시작해서 결국 11월 시작에 글을 올리는!
쓰다보니 혼자 주절주절 많이 신났네용
보고 한번이라도 피식 했길!!
항상 말하지만 난 준서씨가 행복한게 젤루 조아 인간입니다요☘️🖤
사랑 왕왕 해요 ⋆⁺₊⋆꙼̈♥
[ 아무렴 , 아무리 , 아무튼 , 아무래도 , 아무쪼록 ]
뭔가 마음이 몽시리몽시리 해서 찍어 둔 거 마지막으로 두고 갈게요 !
그럼 또 쓰러 올게용 뇽안👋🏻🖤
🎧🎶 오노추 🎧🎶
🖤릴러말즈 - 삶이라는 게🖤
👆🏻눌러 보시겡
릴러말즈님 새 앨범인뎅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았던 !!
삶이라는 게 쉽지만은 않아
사람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
🖤🦊 10월도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 11월도 잘 부탁해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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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의 앞날엔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
☘️🍀☘︎ ꕤ ☘︎ ꕤ ☘︎ 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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