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귀촌 후 여름철이면 주변 풀과 한판 승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딱히 기를 쓰고 이길 생각은 없습니다.
늘 그렇듯이 하는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점점 나이가 드는 것도 한 몫을 차지합니다만. ㅠㅠ
저의 예초기는 쇠날이 아닌 나일론 줄날(2.0mm)만을 사용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고, 예초작업을 땅 바닥까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개의 예초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엔진식, 또 하나는 58V 충전식.
충전식 예초기는 가능한 40V 이상의 것을 추천합니다.
두 예초기의 작업영상과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1. 엔진식(2행정) 예초기, 작업 전후 사진
엔진식(2행정) 예초기, 작업 영상 - 거침이 없지요?
바퀴달린 예초기라 평탄한 곳에서는 아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2. 58V 충전식 예초기, 작업 전후 사진
58V 충전식 예초기, 작업영상
엔진식에 비하면 힘이 약하지만, 58V 파워이기에 예초작업은 충분합니다.
능률과 효율에서는 엔진식이 앞서지만
안전성과 기계의 유지/보수/고장 등에서는 충전식이 더 좋습니다.
동일 배터리를 사용하는 맨티스 58V 충전관리기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쉬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편리합니다
일하시기 다소 편리 하고 시간 절약도 되구요
쉬엄하세요
네. 쉬엄쉬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바퀴달린 예초기 정원 잔디에 사용하면 좋겠어요.
바퀴달린 잔디예초기는 따로 있습니다. [잔디깍기 무어]로 검색하면 로봇도 있더군요.
@현호색(공주) 감사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2개사용하면 편리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