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계절병을 앓으며 제가 경험한
아로마 테라피(향기 요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서양 의학 기반으로 이제껏 현대의학에도 한계가 있기에
근간 자연에 근거로 다양한 보완 대체 치료법들 가운데,
well Being문화에 알맞는"아로마"는 인체 면역기능과 회복 능력을
활성화 시켜주기에 이제는 단순한 민간 요법의 차원을 넘어
좋은 향기자체로 우리몸에 후각과 촉각을 이용해
천연향을 인체에 흡수시켜 심신을 이롭게 도와준답니다.
1,확산법)으론 집안 가득히 은은한 향을 뿜어 감싸는듯 번지게
가습기나 램프, 양초등을 이용하는 방법이지요.
2,목욕법)으론 전신욕이나 반신욕으로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려
입욕하는법인데 이때에 깊은 호흡법 병행이 더욱 좋고
단시간 따뜻한 물로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답니다.
3, 흡입법) 티슈나 거즈에 묻혀 흡입하는 방법과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2방울 떨어뜨려 심호흡을 하는데
이방법 또한 10분 이상은 피하는게 좋답니다.
참고로 우울증과 스트레스성 장애, 정신과적질환과 관절통증,
소화기, 심혈관,혈액, 임파선, 호흡기, 내분비, 피부질환에
이처럼 다양히 효과를 거둔다니 방대함에 놀랍지요?
이같은 향기요법은 사실 오래전 고대 이집트에서
미이라 방부처리때도 이용됐고 중국과 인도에서도 오랜 흔적이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저작물 연구 기록들도 남아 있지요.
20C초부터 과학지에 Aromatherapie 라는 단어로
의학 체계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깊은 향만큼이나 긴역사가 담겨진 자연 요법이란 생각으로
젤라의 경험을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님들!
중년에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면서,...
첫댓글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편안한 휴일 되세요
우리 끝말 잇기가 안 올라왔기에, 우물안 개구리인 제가( 샘터방밖에 모르다가 우리세상 웰빙방을 발견하고)오늘 처음 소개한 글을 옮겨와 대신하려 했는데, 도저히 제실력으론 한계에, 수정도 아니되고 이답답한 노릇을 어찌하남요?....ㅠㅠㅠ
좋은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행복한 날들이 되소서......
젤라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아로마향이 그윽하게 느껴지네요.행복한 날이 되세요.^*^
젤라님이 근간 며칠 안 보이신다 싶더니, 건강이 안 좋으셨나보군요? 최근엔 Well-looking족 신조어도 등장했는데, 주 관심사가 오래살기 보다는' 보기좋게 살기'로 단지 멋지게 보이기 위함도 아닌, 타고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철저한 관리를해 활력 넘치게 살고자함이라 합니다.
좋은 향기는 기분을 업되게 하지요. 어떤 향기는 힘이 불끈 솟게도 하고..,사랑을 하고 싶게도 하고..그래서 향기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된 회사도 있지요? 샤넬~~.사람한테서도 각기 다른 향기가 나지요. 아늑하고 포근한 사람, 향긋하고 느낌이 젊어지는 사람..,지적이고 감성적인 향기가 나는 젤라님도 있고...
하늘별님!....오데 댕겨 오셨나유? 한동안 못 뵈었응께 궁금혔네유?...젤라를 그처럼 비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웰빙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아름다움보다는 스스로를 가꾸는 노력에 출발로 주변 환경과 조화가 이뤄질때 완성되리라 보아진답니다.
아웅~~ 난 무식혀서 영어 잘모르는뎅^6^ 제목이 뭐시라는 야그유? .... 오호호홍^6^ 미안시러버스리원! 밝고 명랑하게 사는것은 중요하지요 우울증 그거 진짜 못된병이랍니다. 자살하자녀요? 사는데 까정은 살아봐야지요 죽긴 왜죽어? 글츄? ........ 살려고 먹죠 밥무씨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젤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는 허브에서 추출한 다양한 에센셜오일을 이용해 후각중추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각종 증상 및 질병을 치료하는 보완대체의학적 요법이죠? 웰빙의 기본은 마음을 다스리는것이니만큼,자신의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것이 웰빙족의 첫째임무가 아닐런지요?
아로마 테라피 (향기요법 ) 좋은 지료감사.............식목일날 나무 안 심고 님들 모해요?
아웅~ 차마두님의 짓굳음은 제가 못 당하죠? ㅎㅎㅎ ~ 승준님! 더불어 늘 좋은날 되시고요?..... 울 멋장이 샤넬님의 해밝은 산지식을 아마도 젤라가 도움을 받아야할거 같습니다? ~ 유리바다님! 식목일이래야 나무도 못 심고, 고작 집안에 화분갈이 하고는 울샘터방서 님들 만나 주고 받는 이같은 하루네유? ㅎㅎㅎ
컴 만 열면 무거웠던 머리가 맑아지는것은.....아마 우리님들의 정겨운 향 내음 인가봅니다 ㅎㅎ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