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설명을 해보아야 대중들은 싫어하니 보고 싶고 듣고자 하는 이야기만 간략히 적어보아요
경제의 기본은 수요/공급의 원칙이에요 인플레이션이 생기는 이유도 수요의 증가인데 공급보다 초가수요가 생기면 인플레이션이 생겨요
기업이 물건을 만드는데 평균3~6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존 수요가 100 이었는데 초가수요가 생겨 규모가 200 되었어요
그럼 기업은 판매(출하)가격을 인상시키게 되죠. 시장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겨요 수요가 증가한 만큼 고용과임금도 증가하죠. 근데 인플레 임계값을 넘기게 되면 중앙은행이 개입하여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게 되죠. 시장에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보약이고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되어요
그러나 인플레이션 하락은 우리가 이렇게 해석해야해요 > 소비가(수요) 둔화 되었다
소비자들은 특정의 상품이 가격이 더 하락할것이다 생각하고 소비를 미루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패턴을 정확히 나타내고 있는 곳이 중국 입니다 그럼 여기에 연결고리는 기업이에요 기업들 물건을 만드는데 3~6개월 기간이 소요된다고 했어요 3개월전 생산들어가 이제 시장에 판매하려고 하는데 소비자 가격이 10~20% 하락해 있다 기업들은 죽을맛이죠
그냥 우리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것이다. 시장의 심리와 가격이 앞서가면 구매를 늦추고 기다리게 되죠
경제현상도 같아요 꼭 필요치 않다면 가격이 하락하거나 세일상품 아닌 이상 구매를 늦추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