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20년정도 투자중인데
2006년 정도에 코스피 2000포인트 였는데 아직도 2500포인트 밖에 안되죠
십여년간 거의 제자리걸음 이었습니다(은행 이자 정도 수익 난듯)
국내비중을 대폭줄이고 미국주식에 3억정도 투자하려 합니다
국내주식 2억투자(삼성전자 1억+코스피200 추종하는 etf 1억투자)는 남겨두고
3억은 미국주식에(etf) 투자하려 합니다
해외etf가(schd 등등) 좋은지 국내증권사의 미국투자 etf가(타이거 나스닥 100 등등) 좋은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혼자 검색해서 알아보려니 좀 복잡하고 어렵네요
현재 나이 50살이고 15년정도 안팔고 쭉 가져가려 합니다
직장을 안다녀서 소득은 없고
금융소득은 일년에 200만원정도 됩니다(비상금으로 5000만원만 계속 예금으로 돌릴 계획입니다)
미국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많고 수수료가 적은것 같고
국내증권사의 미국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은 적지만 수수료가 많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떤게 적합한지 잘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해외etf가 좋은가요?
아니면 국내증권사의 미국투자etf가 좋은가요?
좋다면 왜 좋은건지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운용사 수수료도 포함된다고 본다면...
국내시장은 앞으로 암울해지지 싶네요...
이유는 ? 인구절벽, 그로인한 국민연금 적자시작... 안봐도 비디오...
그래서 저는 해외etf 추천합니다.
금융소득 1년에 200이 아니라 2000만원이나 2억 아닌가요?
아니요.금융소득 거의없어요.예금 5000으로 인한 금융소득만 가져가려구요
나오는 수입이 없으신건데
그럼 배당을 주는 타이거 미국 s&p5000 같은거 해야하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배당주를 하셔야 현금흐름 발생하고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주택임대수익이 한달 200정도 돼요.15년뒤 가장 큰 수익이 나는걸 찾으려구요.
국내증권사. Etf도 시세차익 나면 배당소득으로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제일 좋은 것은 isa나 irp 계좌의 국내증권사 etf입니다.
여기는 비과세? 분리과세 과세이연 뭐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국내증권사 (H) 달러 헷지 상품이 더 좋은 것 같기는 한데 15년동안 안 판다로 하시면.. 수수료 적은 해외 증권사가 좋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