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중들에게 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시작된 80년대부터 절정을 이루었던 2000년대까지 국내 개봉작 연간 흥행 랭킹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06년 <괴물>이후 천만 관객 동원 영화가 두 편이 나왔고 흥행 탑 10 안에 6편의 한국영화가 포함되는 등 여전히 국내 작품의 사랑이 강했던 2009년입니다.
1위 ~ 10위까지 모두 전국 관객수입니다.
1.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총관객 13,624,328명
2. 해운대
감독 윤제균
총관객 11,453,338명
3.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총관객 8,487,894명
4. 트랜스 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총관객 7,505,700명
5. 전우치
감독 최동훈
총관객 6,136,928명
6. 2012
감독 롤렌드 에머리히
총관객 5,462,953명
7.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총관객 4,568,891명
8. 7급 공무원
감독 신태라
총관객 4,088,799명
9. 거북이 달린다
감독 이연우
총관객 3,059,812명
10. 마더
감독 봉준호
총관객 3,013,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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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2009년 대한민국 극장 흥행 탑 10
로더리고1
추천 1
조회 6,528
24.06.16 13:5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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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북이 달린다가 의외로 흥했고 마더가 그해 10위였다는 게 더 놀랍네요ㅋ
다봤네요ㅎㅎ
저중데 해운대가 작품성은 젤 쓰레긴데 천만을 넘겼다는게….박중훈 연기 진짜
진정한 천만 영화
내가 니 애비다~!
마더는 19세 성인물인데도 불구하고 크게 흥행한거죠
오늘도 로더리님덕분에 추억여행 잘하고갑니데이😁
해운대는 천만 영화 중 가장 많이 까이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국가대표는 볼수록 매력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쿨러닝 너무 배껴서...
설경구 천만찍고 하향세의 이유죠.
7급 공무원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