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음 복직을 합니다..한달도 안남았네요..ㅠㅠ
베이비시터를 쓰려다가 하도 주위서 안조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놀이방에 맡기려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어리고,, (짐 11개월) 해서 베이비시터를 다시 구하려하는데요..
물론 아는사람이면 좋겠찌만 아는사람이 없어서요,,,
전문베이비시터를 쓰는게 좋을찌.. 아님 동네아주머니도 괜찮을까요??
아파트에다 구인광고 붙일까도 생각중이거든여..
전문 베이비시터도 특별히 자격증을 딴것보단 그냥 기관에서 교육받은 정도라 들었는데
정말 다 그런가여???
요즘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불안해서요 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데러다 주는것보다 집에 불러서 아기 봐주는게 낫겠죠??
근데 또 울집에 오면 전화기든 에어콘이든 다 막사용하고 그런다기에...
휴 걱정이 이만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빨리 구해야하는데 걱정만 하고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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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개월 육아중♡
베이비 시터.. 어떻게하죠???
쭈둥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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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4 13: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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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봐주시는부께 출퇴근시 맡기고 데려오고하는데요(100일부터 맡겼어요)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맡긴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요 불안하고 걱정되는 맘이야 이루 말할수 없겠지만(ㅠㅜ) 좋은분들도 많아요 또 여러아이들 같이 보는것 보다는 우리얘만 봐주시는분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저두 아줌마 구하는 중인데... 어쩔 수 없죠뭐.. 그냥 믿는 수 밖에.. 그래서 아는 사람 통해서 구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편이 좀더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
가능하면 같은아파트 기왕이면 같은동이면 좋겠죠 일단 아파트내에 구인광고를 내시고.. 아기는 그집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게 낫습니다..서로에게 편하죠 교육받은분은 아마 구하기 힘드실거고 일단 아주머니 만나보시고 경험있고 가능하면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의 푸근해보이는 분을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