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치루 수술한다고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갑자기 신분증을 달라고 하데요.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그렇다면 1. 병원에서는 고객에게 다음 주부터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니 꼭 가지고 와야한다고 알렸는가. - 제가 다닌 병원에서는 알리지 않음. 2. 정부에서는 이 정책을 알렸는가. - 그 1주일 사이에 다른 부처에서 자기들이 복지나 개발을 위해 얼마을 썻다는 둥 하는 광고는 3개 이상을 본 것 같은데- 거의 거짓 뉴스에 가까운 광고를 하고서- 병원 갈 때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는 광고는 전혀 보지 못했음. 그나마 스마트폰에 익숙해서 어플 다운 받고 진료 받았지만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진짜 황당했을 겁니다. 시골에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1주일에 2~3회 병원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식들은 타지에 나가 있어서 홀로 사시는 분들이라 평소에 대화를 잘 못하십니다. 그런 분들이 병원에 와야 또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잡담도 하고, 가는 길에 장도 보고 가시는데 난데없이 신분증 없어서 진료 안된다고 말하면 그 동안 어머님 어머님하면서 살갑게 대해주던 의사 양반이랑 간호사 양반들이 나한테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나
제발 디져라
모바일로 보여주는어플있음
솔찬히 워낙 진상이 많은 세상이라 나 빼고 다 또라이아닐까 싶은 현상도 생김
모바일 신분증 좀 설치해라 ㅅㄲ들아...
저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치루 수술한다고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갑자기 신분증을 달라고 하데요.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그렇다면 1. 병원에서는 고객에게 다음 주부터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니 꼭 가지고 와야한다고 알렸는가. - 제가 다닌 병원에서는 알리지 않음.
2. 정부에서는 이 정책을 알렸는가. - 그 1주일 사이에 다른 부처에서 자기들이 복지나 개발을 위해 얼마을 썻다는 둥 하는 광고는 3개 이상을 본 것 같은데- 거의 거짓 뉴스에 가까운 광고를 하고서- 병원 갈 때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는 광고는 전혀 보지 못했음.
그나마 스마트폰에 익숙해서 어플 다운 받고 진료 받았지만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진짜 황당했을 겁니다.
시골에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1주일에 2~3회 병원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식들은 타지에 나가 있어서 홀로 사시는 분들이라 평소에 대화를 잘 못하십니다. 그런 분들이 병원에 와야 또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잡담도 하고, 가는 길에 장도 보고 가시는데 난데없이 신분증 없어서 진료 안된다고 말하면 그 동안 어머님 어머님하면서 살갑게 대해주던 의사 양반이랑 간호사 양반들이 나한테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나
ㅅㅂ 규칙 좀 지키고 삽시다 진상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