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너머 더 넓고 깊은 용인 여행

[.동 행]

<전체 이동경로>

한국민속촌 – 3.8km 차량 10분 – 삼대째손두부 – 996m 차량 3분 – 백남준아트센터 – 14km 24분 – 호암미술관 – 2.3km 차량 3분 – 스노우파크 카페엔다이닝 – 22km 40분 - 와우정사

한국민속촌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내여행지는 어딜까? 올해가 아직 다 안 지났으므로 지난해 자료(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를 살펴보니,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577만 4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에버랜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인 건 학창시절 이전부터 잘 알고 있지만, 테마파크보단 자연 명소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이 결과에 대해 이해가 되면서도 괜히 벙쪘다. 

이 자료만 보면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도시는 경기도 용인이란 결론에 도달한다. 하지만 에버랜드 외 용인 여행지에 대해선 한국민속촌 외엔 크게 알려진 곳이 드문 게 사실이다. 마침 용인으로 여행에 나서게 되며, 에버랜드 외 용인 여행지에 대해 찾아보니 큼지막한 도시 규모답게 가볼만한 곳들도 상당했다. 

한편 용인은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로 꼽히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부여된 특례시로 2022년에 새롭게 출범한 큰 도시다. 하지만 여행지로 보면 에버랜드가 용인 자체를 대표할 정도로 그 존재감은 엄청나다. 하여 에버랜드 없는 용인 여행은 마주치는 곳마다 마냥 새로울 것이기에 각별할테다.

모두에게 활짝 열린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 –한국민속촌 (2015년 열린관광지)

한국민속촌 입구

한국민속촌 초가집 및 양반가1

한국민속촌 초가집 및 양반가2

에버랜드 없는 경기도 용인 여행에 나서며 가장 먼저 떠올릴만한 곳은 역시 한국민속촌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전승된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한국민속촌은 내년에 개장 40주년을 맞을 만큼 유서 깊은 곳이지만, 전세계 곳곳으로 전해진 K-콘텐츠의 영향과 새로운 세대와의 끊임 없는 소통 노력의 결실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대단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2015년에 열린관광지로 일찍이 선정되어 열린관광지가 지향하는 모두의 여행에 발맞춘 각종 편의시설들이 구비되었다. 에버랜드와 함께 용인의 대표 여행지답게 주차 공간이 널찍하게 마련되었다. 많은 구획을 차지하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도 가능하다. 참고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민속촌 유아휴게실 외부

한국민속촌 유아휴게실 내부

유아휴게실 내 수유실

한국민속촌 장애인 화장실 (탐방로 내 다수 위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유아휴게실로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관람로 곳곳에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가 잘 조성되어 열린관광지가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국민속촌 경사로(관아)

한국민속촌 경사로(징검다리)

 조선시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한국민속촌은 근대 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발히 쓰인다. 지역 및 계층마다 각기 달랐던 주거, 생활 풍속을 한 곳에 다 모아놨기에, 한국민속촌을 한 바퀴 다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전국을 여행한 느낌이 난다. 아울러 상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었으니 오감의 확실한 즐거움도 보장된다.

최고의 막걸리 안주 두부김치가 기본 메뉴 – 삼대째손두부

진입로에는 약간의 단차가 있어 휠체어 사용자는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삼대째손두부 주 출입구 자동문

삼대째손두부 매장 내부

용인 시내의 이름난 식당인 삼대째손두부는 저렴한 가격에 알찬 한 상 그리고 한 봉지 가득 담긴 비지를 손님에게 제공하여 그야말로 가성비 맛집이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손님이 끊임없이 오갔다. 식당 앞뜰에 자동차를 20대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었고, 주 출입구는 단차가 없고 자동문으로 되어 휠체어 및 유아차가 드나들기 편하다. 내부 식탁은 입식이고 아기의자도 구비되었다. 

삼대째손두부 (얼큰순두부)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용인 여행길에 나섰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평소라면 순두부 한 그릇이면 충분했겠지만, 왠지 모르게 부족할 것 같은 느낌에 이름만으로도 마구 고소한 들기름 두부부침을 곁들였다. 주문과 동시에 상차림이 시작되었는데, 찐두부에 볶음김치가 한 접시 담겨 나와, 내가 주문한 건 들기름 두부부침인데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넉살 좋은 주인장은 원래 나오는 것이라고 하여 적잖게 놀랐다. 두부 요리와 잘 어울리는 막걸리 한 병 정돈 해치울 수 있을 양이니 말이다. 찰랑이는 정도가 과연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두부를 조심스럽게 수저에 올려, 볶음김치와 곁들여 먹으니 정말 고소했다. 또 만졌을 때 느껴진 찰랑거림이 입 속에선 더욱 격해져 푸딩을 먹는 듯 한없이 부드러웠다.

삼대째손두부 (얼큰순두부, 들기름 두부부침 상차림)

 뒤이어 나온 얼큰순두부와 들기름 두부부침 역시 명성대로 만족스러웠다. 특히 두부부침에 깃든 들기름의 고소함이 아주 일품이었다. 간장양념과 볶음김치를 번갈아 제대로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에 곁들여 먹었다. 맵찔이 입장에선 조금 무섭게 느껴졌던 얼큰순두부는 생각보다 맵지 않아 다행이었고, 말캉한 순두부와 진한 국물의 조화는 허했던 뱃속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을 기억하며 –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아트센터 주출입구1

백남준 아트센터 주출입구 2

백남준아트센터 (점자블럭 및 안내데스크)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아는가? 늦은 새벽 혹은 이른 아침에 TV의 하루가 끝맺거나 시작될 때 나오는 애국가 영상에서 그의 작품에 시선을 순간이나마 빼앗긴 기억이 몇 번 있다. 텔레비전 화면에 담긴 그의 예술 세계는 역동적이면서 알 수 없는 세계로 이끄는 몽환성을 지녔다. 하여 언젠가는 그가 남긴 비디오 아트를 체감해보고 싶었다. 그 로망이 이번 용인 여행을 통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성사되었다. 

아트센터 내 작품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발자취는 한국 밖에서 새겨져 한국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어떻게 용인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세워졌는지 먼저 궁금했다. 이에 대해 찾아보니 2001년에 경기도와의 논의를 거쳤단다. 백남준아트센터 건립 논의는 그가 살아 있을 때 시작되어 성사되었지만, 그 결실을 맺은 2008년 10월에 그는 아주 먼 다른 세상으로 영원한 여행을 떠난 상태였다.

백남준아트센터 관람 동선 – 비디오 아트1

백남준아트센터 관람 동선 – 비디오 아트2

 하여 이곳의 의미는 그의 생애를 소개하며 작품을 통해 대중과 영원히 교감하는 것일 테다. 하지만 작품 곁에 서술된 설명을 주의 깊게 읽지 않고 텔레비전 화면만 본다면, 그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주중 1회 (화-금 오후 2시), 주말 3회 (토-일 /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도슨트 전시해설의 도움을 받는 걸 권한다.

백남준아트센터 주차장 (장애인, 노인, 임산부 주차구역)

백남준아트센터 엘리베이터

백남준아트센터 장애인 화장실

백남준아트센터가 지닌 열린관광지로의 요소는 장애인 주차구역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에 대한 것까지 준비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아울러 장애인 화장실은 안내데스크 옆으로 난 경사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었고, 엘리베이터 역시 마련되어 있었다.

에버랜드와 곁들이기 좋은 어느 아버지 수집가의 수장고 – 호암미술관

호암 미술관

에버랜드 없는 용인 여행을 나섰으나 놀이기구 있는 테마파크 부분만 가지 않았을 뿐, 결국 에버랜드의 영역에 들어서고야 말았다. 바로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 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세운 호암미술관에 갔기 때문이다. 그의 아들인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갖고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의 전시명이 <어느 수집가의 초대>인 걸 착안하여, 호암미술관은 <어느 아버지 수집가의 초대>로 그 타이틀을 붙여도 제법 멋스러울 것 같았다.  

호암미술관 내부 1

호암미술관 내부 2

호암미술관 내부 3

호암미술관 외부 1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 형태인 본관과 전통정원인 희원으로 그 영역이 크게 구분된다. 미술관 관람 및 산책 삼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되어 있으니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대해보면 되겠다. 호암미술관에선 현재 소장품 특별전 <자연/스럽게> 전시가 2024년 1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호암미술관 외부 2

호암미술관 외부 3

호암미술관 A주차장~본관 경사로

 국내 최고의 기업을 세운 창업자의 공간인 만큼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말끔하게 조성되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도 미술관 전역을 편히 누릴 수 있도록, 본관과 희원을 아우르는 산책코스는 매끄럽게 펼쳐졌고, 언덕이 있는 곳마다 경사로가 설치되었다. 미술관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1층과 2층을 모두 오고 갈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미술관 본관 뒤편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으며 수유실과 장애인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 및 장애인 주차구역 (호암미술관 미술관 본관 뒤편)

호암미술관 수유실 1

호암미술관 수유실 2

호암미술관 장애인 화장실 1

호암미술관 장애인 화장실 2

에버랜드 숲속의 캠핑장 느낌 카페 -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내부 1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내부 2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미술관과 전통정원을 아우른 관람 및 산책 후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에서 누렸다. 캠핑용품 전문 쇼핑몰인 스노우피크에서 관리하는 이곳엔 캠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짙게 흐른다. 특히 카페 내부 테이블이 캠핑용으로 된 점은 캠핑장 카페를 누리는 낭만을 제법 역력하게 이끈다. 내부 공간이 넓고 아기의자 및 아기식기도 갖춰져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는데 캔에 담겨 나왔고,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란 문구가 적힌 컵 홀더를 받았다. 이렇게 나의 이번 용인 여행은 내게 안긴 선물 같은 여행이었느니라. 

동남아 사찰에 온 듯한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 – 와우정사

와우정사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용인을 지날 때면 와우정사 안내판을 마주치곤 했다. 그때마다 어떤 사찰일까 하며 궁금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직접 대면하게 되었다. 와우정사는 1970년에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모든 중생은 부처가 될 수 있는 불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석가세존의 열반 적정한 근본 도리에 따라 법등명, 자등명(자기 자신과 진리에 의지해서 스스로 지혜롭게 살아간다)으로 정진하여, 삼락야정(깨달음을 이루어 열반의 경지가 항상 나타남)을 증득하고 나아가 전법도생하는 것을 종지로 한다.

느린 걸음으로도 10~20분 정도면 한 바퀴 둘러보는 데 무리 없는 와우정사는 제법 이국적인 분위기가 곳곳에 흘러 동남아 사찰에 머무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그 이유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세계만불전에 한국 불상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천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었기 때문일 듯싶다.

와우정사 진입로

와우정사 대웅보전 1

와우정사 대웅보전 2 

아울러 사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열반전(공사 중)으로 오르는 계단 옆으론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이, 그리고 대웅보전 옆 범종각에선 1988 서울올림픽 때 타종했던 무게 12톤에 이르는 통일의 종이 있다.

주차장

와우정사 장애인 화장실 1

와우정사 장애인 화장실 2

와우정사 장애인 화장실 3

장애인 주차구역은 별도로 없으나 주차장이 두 군데에 걸쳐 아주 널찍하게 조성되었다. 아울러 장애인 화장실이 쾌적하고, 경내 전반적인 길목이 턱없는 경사로로 되어 있어 휠체어 및 유아차를 통한 이동이 편한 축에 속한다.

여행정보

 한국민속촌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 주차 : 대형 3,000원 / 소형 2,000원 / 장애인 등록 차량 50% 할인

* 운영 : 매일 10:00 – 18:00 (계절과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입장료 : 성인&청소년 32,000원 / 아동 26,000원 / 경로&장애인 22,000원

* 연락처 : 031-288-0000

* 홈페이지 : https://www.koreanfolk.co.kr/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야외 공연장 장애인 전용 관람석

-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

- 유아휴게실

- 촉지음성안내판

- 오디오 가이드

백남준아트센터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 주차 : 무료

* 운영 : 화~일요일 10:00 – 18:00

* 입장료 : 무료 (특별기획전의 경우 전시에 따라 관람료가 달라질 수 있음)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제외),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연락처 : 031-201-8500

* 홈페이지 : https://njp.ggcf.kr/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엘리베이터 설치

- 수유실

- 점자블록 설치

호암미술관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 주차 : 무료

* 운영 : 화~일요일, 10:00 - 18:00

* 입장료 : 성인(만 25-64세) 10,000원 / 청소년 및 대학(원)생 5,000원 / 시니어, 장애인, 만 6세 이하 무료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연락처 : 031-320-1801

* 홈페이지 : https://www.leeumhoam.org/hoam

* 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구 무단차

- 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화장실

- 무장애 산책로

- 경사로 설치

- 엘리베이터 설치

- 수유실

와우정사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224-4

* 주차 : 무료

* 운영 : 매일 06:00 - 18:00

* 연락처 : 031-332-2472

* 홈페이지 : https://www.leeumhoam.org/hoam

* 무장애 편의시설

- 장애인 화장실

- 무장애 길

이동정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 운행시간 : 24시간·연중무휴

* 운영범위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전역

* 접수방법 : 유선전화(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1666-0420), 모바일 (Play 혹은 App 스토어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or 용인시 교통약자 검색)

교통약자 콜택시 

* 운행시간 : 이용당일 07:00 ~ 21:30

* 운행범위 : 용인시 인접 시

* 접수방법 : 유선전화(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1666-0420)

https://ggsts.gg.go.kr/front/index.do (경기도)

https://www.yonginnuri.or.kr/cmm/main/mainPage.do (용인시)

음식·숙박정보

삼대째손두부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25

* 주차 : 무료

* 운영 : 매일 09:00 - 21:30

* 연락처 : 031-286-7620

* 무장애 편의시설

- 자동문

- 아기의자 구비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88 B동

* 주차 : 인근 공용 주차장 이용

* 운영 : 카페 11:00 – 19:00 다이닝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연락처 : 0507-1348-6881

* 홈페이지 : https://www.sokchotour.com/tour

* 무장애 편의시설

- 아기의자, 아기식기 구비

※ 위 정보는 2023년 1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글 : 윤상협 (여행작가)
사진 : 윤상협 (사진작가)

수정일 : 2024. 1. 30.

[박알미]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
외엔
오래전이긴 하지만
모두
다녀온 곳이기에
눈에 익네요

호암 미술관은
많이
좋아하는 곳인데

요 근래는
못 다녀왔네요

[.동 행]

박알미님은 인생을 참으로 멋지게 사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늘 가까이에 예술과 자연을 벗 삼아 세월을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웃음 짓는 날들만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