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심판인 임은주씨와 탤런트 송혜교, 축구황제 펠레등 13명이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자로 확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한국 조직위원회 추천자 5명과 일본측 2명,그리고 FIFA측 6명 등 모두 13명을 다음달 1일에 열릴 본선 조추첨자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FIFA가 선정한 6명으론 임은주씨외에 브라질의 펠레와 네덜란드의 크루이프,프랑스의 플라티니, 카메룬의 로저 밀러,중국 여자축구의 쑨원이 포함됐습니다.
국내 여성심판 1호인 임은주는 베켄바워 2006년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장이 불참함에 따라 조추첨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선수,산악인 박영석과 바둑인 조훈현, 탤런트 송혜교 등 모두 5명이 선정됐습니다.
일본에선 오카노 축구협회장과 대표팀 수비수 이하라를 조추첨자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조추첨자가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나 정몽준, 오카노 양국축구협회장이 함께 조추첨대에 올라가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02년 WC 개최 앞두고 조추첨식
해외나 모든 매체들이 1순위로 차붐이 나오겠지 했는데
결국 차붐 빼고 조추첨식 진행
(정몽준, 홍명보, 박영석, 조훈현, 송혜교)
이때 축협이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음
첫댓글 저것도 조중연 작품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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