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합(百合) - '백합과'
백합은 관상용으로 개발하여 널리 심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종처럼 흰 꽃을 피우는 종류를 백합이라 합니다.
대부분 비늘줄기를 이루는 비늘잎을 떼어내 심는 방법으로 번식시키며, 흰 꽃이 피는 백합을 처음으로 심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순결, 신성, 희생'이며, 꽃꽂이용으로도 즐겨 이용되고 있습니다.
|
출처: 정가네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정가네
첫댓글 정가네동산에 백합도 있나요?
백합꽃 향기가 강해서 문을 닫아걸고 무더기로 핀 백합 향기를 맡으면 목숨을 끊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예, 이사 온 첫해에 동네의 종훈이 할머니께서 갖다주신 백합이 자꾸 식구를 늘려가고 있답니다.
별꽃님!!.. 혹시 모르니 문을 닫지 말라는 말씀 맞쥐요? ㅋㅋ^^
백합이 필 시기이군요.
예, 이미 한창때는 지났습니다.
정가님은 행복하시겠어요..!!!
네, 행복하다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부러워요~~~저두 몇년후엔 농사지으며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예, 이제 백합도 전성기를 넘기는 것 같습니다.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