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대표팀 지도 이력 있어서 어린 선수들 발탁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황재원 같은 선수요. 많은 축구팬들 기대도 했고, 실력도 좋은 선수죠. 백승호 같은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배준호 선수나 카스트로프까지도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카스트로프 선수는 직접 지도해본 적은 없지만, 협회 통해서나 언론 통해서나 분명 접한 선수일 거고, 어린 션수 발탁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 같아서요.
박항서 감독이었다고 해도 뽑힐 수도 있긴하지만, 연령별 대표 경력이 없으셔서 사실 유망주 같은 선수 기대하기엔 좀 쉽지 않을 듯 해서요.
첫댓글 U23 대회가 겹쳐서 못뽑을지도..
기껏 한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검증되지도 않은 카드를 만지기는 더욱 어려울겁니다. 더욱이 겸임이라는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는 말이죠.
깜짝 발탁은 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