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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의 불편한 진실-1
혹시 당신의 토익점수 만으로 취업이 될꺼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이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왜 그런 걸까요? 네? 과연 당신이 취업하길 원하는 그 회사는 당신의 토익점수가 몇 점이길 원할 까요? 과연 필요나 한걸가요? 토익을 포함한 공인어학성적 반영 기업들
ㄱ : 경동도시가스, 금강, 금호타이어,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 금호산업, 금호피앤비화학 국도화학, 금호석유화학, 기아자동차, 그린화재해상보험, 금호전기
ㄴ: 노틸러스효성, 녹십자
ㄷ : 대덕GDS, 대우건설, 대원강업, 대한제당, 대한지적공사, 델코, 동경엘렉트론코리아 동아일보사, 동양기전, 동양시멘트, 동일고무벨트, 동일하이빌, 대림산업, 대우자동차판매 대원전선, 대한제지, 대한통운, 델파이코리아, 동국산업, 동아제약, 동양매직, 동양이엔피 동일산업, 두양리미티드, 대림자동차공업, 대우증권, 대한도시가스, 대한주정판매 덕양산업, 도시바상섬, 동서석유화학, 동아타이어공업, 동양물산기업, 동양제철화학 동일석유, 두원공조, 대상, 대우캐피탈, 대한유화공업, 대한주택공사, 덴소풍성, 동양생명보험 동일토건, 동화종합기술공사, 동아오토모티브, 동양건설산업
ㄹ : 리바트, 린나이코리아
ㅁ : 마니커, 마이스터, 만도, 매일경제신문사,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러지스, 메르세데스밴츠코리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미원상사, 메트라이프생명보험
ㅂ : 범한판토스, 벽산, 보광훼미리마트, 부영,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비씨카드
ㅅ : 삼미, 삼성전자서비스, 삼양인터내셔날, 삼영무역, 삼화페인트공업 신일건업, 쌍용건설,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쌍용, 씨텍 ㅇ : 아스텍, 아시아나항공, 엘지씨엔에스, 엘지파워콤, 에스에프에이,유한킴벌리 우리은행, 우리홈쇼핑, 위디츠, 유진기업, 이건산업, 이수화학, 오씨아이상사 ㅈ :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코리아, 지멘스오토모티브 ㅊ : 충청에너지서비스 ㅋ : 캄코, 캐리어, 케이비생명보험, 케이티, 케이피케미칼, 코오롱아이넷 ㅌ : 톰보이 ㅍ : 포스코특수강, 필립스전자 ㅎ : 한국공항, 한국네슬레, 한국마사회, 한국스프, 한국타이어, 한국수풀보험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호저축은행, 한양이엔지, 현대아산, 현대자동차 현대오일뱅크, 현대하이스코, 현대파워텍, 흥국생명보험, 현대종합상사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한국아이비엠 [출처] 2011년 정기토익시험일정표과 토익점수 반영 기업들|작성자 잉글리쉬 코치 (지랄... 개나소나 다 코치래....) 제목을 보시다 시피 토익을 '포함한'입니다. 2012년 기준으론 위의에서 많이 빠져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학생들은 토익에 열을 올릴까요? 바로 점수를 빨리 올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빨리 올릴 수 있을까요? 일부로 그렇게 출제하는 것이죠. 그래야 토익지원자가 많고 그로 인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텝스처럼 충분히 족집게 찍기가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토익 출제자들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인데요. 하지만 더 불편한 진실은 여기부터입니다.... 쉽게 막대한 시간과 돈을 지불하여 토익점수를 얻었다고 봅시다. 그렇다면 과연 취업이 될꺼라 생각하세요? 토익은 그저 서류전형 통과용입니다. 서류전형 통과하는 기준점수가 몇점인지 아세요? 그리고 서류전형 통과하면 다 취업되나요? 그런데 왜들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을까요? 토익이 900을 넘어서 합격한 것이 아니라 영어 듣고 말하기를 잘 하는 사람들은 토익이 대부분 900이 넘기때문입니다. 더 불편한 진실은 또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10대 대기업에서 토익을 서류전형으로 보는 곳은 몇곳일까요? 10대 대기업중에서 영어 면접을 보는 곳은 어디일까요? 자!! 한 조사자료를 읽어보시죠!! http://blog.naver.com/kjhwa0707/30093357608 참고로 박코치의 학점은 2.0이 되질 않았습니다... 조사에서 보다시피 2010년도에 이미 말하기 위주의 시험으로 변호하고 있습니다. 700점만 넘기면 서류 전형 통과하는 필요도 없는 토익을 공부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작업 글들... 마치 저 토익 평균점수를 커트라인인양... 삼성전자는 이미 토익점수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도 않고 있는데도 말이다.. 900이 넘어도 전혀 가산점도 없고 700만 넘어도 서류전형 통과하는데 왜 저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점수를 땄을까? 오히려 저 기사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토익에 대한 인식을 여실히 반증하고 있다. 특히 그 이후에 있을 영어면접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내용은 쏙빼놓구 말이죠... 사실 그게 진짜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였다는 것은 쏙 빼 놓구 말이죠... 사실 영어로 진짜 간단히 듣고 말할 수 있으면 700점은 훨씬 넘을 수 있는데도 말이죠... 암튼... 이제는 토익이 아니라 진짜 듣고 말하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라는 사실...(저희 트레이너들 무료로 중국어, 일본어 훈련할 계획인거 아시죠?)
[잡코리아 공채정보]2012년 대기업 입사 `토익 커트라인` 705점04.13 | 공채정보 대기업 신입채용, 64.0% '토익제한 없다' VS 56.3% '영어 면접 시행'
올해 주요 기업들은 신입직 공채 시 토익이나 토플 등 서류전형에서 어학점수 제한을 없애는 대신 회화 능력 테스트 등 영어면접은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 기업 401개사를 대상으로 '2012년 신입 공채 프로세스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2012년 신입직 공채 입사지원 시 토익이나 토플 등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은 33.9%로 10곳 중 4곳에도 못 미쳤다. 이는 지난해 공채시즌(38.1%) 보다 4.2%P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기업형태별로는 외국계기업(79개사)의 경우가 토익 점수 제한이 있는 기업 비율이 20.3%로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국내 대기업은 36.0%였다. 반면 공기업의 경우는 44.0%로 아직까지 신입공채에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토익이나 토플 등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주요 기업들(136개사)의 입사지원 가능한 평균 어학점수는 토익기준 평균 705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외국계기업이 689점으로 입사지원 가능 토익 커트라인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698점 이상 △공기업은 739점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업종별로는 △운수업의 경우 입사지원 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비중이 75.0%로 다른 업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수출품목인 △자동차업(47.8%)도 비교적 높았다. 이 외에 △서비스업(44.4%) △전기·전자(40.5%) △조선·중공업(40.0%) 등 도 타 업종에 비해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곳이 많았다. 반면, 최근 열린 채용을 고수하고 있는 △금융업(9.4%)을 비롯해서 △IT·정보통신(20.0%) △식음료·외식업(21.4%) △건설업(28.6%) 등은 다른 업종에 비해 어학점수 제한을 두는 곳이 적었다. 업종별 토익 커트라인으로는 △운수업이 793점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유통·무역업 733점 이상 △금융업 717점 이상 △기계·철강업 713점 이상 △석유·화학업 700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주요 기업 중 10개사 중 6개사 정도는 올해 신입직 채용 시 영어 면접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30.9%는 신입직 채용 시 직무상관 없이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면접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20.4%는 직무별로 부분 시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8.6%는 신입직 채용시 영어면접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경력직만 영어면접) 영어면접을 직무별로 부분 시행하고 있다는 기업 중에서는 △해외영업 및 업무관련 분야가 응답률 64.6%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관리·지원 17.1% △영업·마케팅직 12.2% 등의 순이었다. 특히 대기업 20.6%는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테스트 같은 영어말하기 어학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비해 공기업의 경우는 8.0%로 아직까지는 적었다 입사지원시 학점 제한을 두고 있는 비중으로 대기업 36.0%가 학점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비해 △외국계 기업(16.5%)과 △공기업(2.0%)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학점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입사 지원 가능한 평균 점수는 3.0점이상(4.5만점기준)으로집계됐다 변지성 기자 press@jobkorea.co.kr 조사개요 조사시기 2012년 1월 9~13일 조사대상 대기업 272개사, 공기업 50개사, 외국계 기업 79개사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中) 조사방법 1:1 전화설문 조사내용 2012년 신입직 채용 시 서류전형 제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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