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은 지친 삶에 활력소가 돼어 주네요! 밥도 못먹어 배고프다는 말에 제 밥부터 챙겨주신 라도옵 역시 날 챙겨주는 사람은 울아빠 밖에 없어용~~ 라도옵 최고! 여행가여옵이 바다에 들어가 직접 잡아오고 손수 손질까지 해주신 키조개 관자 싱싱한게 입에서 살살 녹아 내리더라구요. 수박이옵이 일찍부터 도착해 낚시해 잡아주신 회도 쫄깃쫄깃... 배터지게 폭풍흡입... 행복했씀다.ㅋ 올만에 봐서 넘 방가운 체리언니 매너 좋고 잘생긴 아들 정말 탐났씀다.ㅋㅋ 언니가 기름 마사지 하며 구워주신 삽겹살이랑 목살 최고였어요. 물안마을 주민인줄 착각하게 만들어주신 봄언니 방파제 패션 감각 인상 적이었다는...ㅋㅋ 방파제에서 우아하게 양산쓰고 주저안자 소시지 구워주시신 눈부셔언니 올안에 봐서 넘좋았어용. 아이들 잘 챙겨주고 잼나게 놀아주는 아이들 인기쟁이 렉스옵 끌여주신 해물라면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이 행복한 시간과 기억을 만들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주신 벙주 필님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필님이 가져온신 오댕 저도 챙겼답니다 맛있게 먹을게요.ㅎ 아이들 낚시 물고기가 잘 안잡혀 좀 아쉬웠지만 좋은경험도하고 죽녹원 체험도 넘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벙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것 같아요. 오랫만에 봐도 어제 본 사람처럼 항상 편하고 좋은 사람들 난 경방 식구들이 참 좋아요!! 모두 수고마니하셨어요!!
가만히 보니
소라 안뭇네
ㅜㅜ
요놈들 씽크대 올려놨더니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삶아버렸지
아들이 빼줘서 먹어봤는데 맛나네
묵고싶당^^
담에 또 잡아 묵자^^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오랜만에 본 경방분들 잘들어가셨습니까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곳 여름이 올뜻
함니다
ㅎ
담에 진동오면
또 잡아줘^^
@최강렉스 헐 아직 양쪽 팔 아파요 ,,, 안하던 짓 하다보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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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안팔리서 아깝네^^
쩝~~~
아구 나는 횟 맛도 못본 1인 ㅠㅠ 아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