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의 시선
10여 년 전에 쓰여진 책임.
주식전문가는 어떤 사람들일까?
애널리스트일까? 유튜브에서 잘될 종목, 잘될 업종 설명하는 사람들일까? 그것도 아니면 경제를 예측하는 경제학자들일까?
난 이들이 꾸준한 수익을 냈다거나, 큰 수익을 봤다는 얘기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아... 굉장히 유명한 경제학자는 큰 수익을 봤다고 했는데.... 아무튼...
나에게 주식전문가는 최소한 10년 이상은 꾸준한 수익률(예를 들면 10년 이내면 연평균 20프로 이상, 10년 이상이면 연평균 10프로 이상)을 낸 사람들이다.
사실상 내가 아는 사람은 우리나라에는 박영옥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사람 책을 읽는다.
주식은 심리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
종목을 선정할 때부터 매수, 매도를 할 때까지, 그리고 심지어 내 종목의 움직임까지 모두 사람의 심리다.
앞으로 인구는 급격하게 줄고, 아파트든 상가든 건물을 지을 일은 훨씬 적어보이고 어쩌면 임대업은 더 이상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 보인다. 건물을 짓는 건 아마 큰 부담이 될 거다. 그러니 5년 10년 뒤를 생각하면 인테리어 관련주를 공부해 두는 것도 좋아보인다.
-인구가 준다는 게 꼭 경제 규모가 작아진다는 뜻은 아닐거다. 누구 말대로 절대적 수는 줄지만 그들이 일당백으로 윗 세대들보다 돈을 많이 벌면 그만이다. 하지만 지금의 2030은 인류 역사상, 최소한 대한민국 역사상 기성세대보다 돈을 적게 버는 세대다. 그들이 더 많은 돈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물려받는 방법 밖에 없는데 경제규모가 작아지면 부동산 경기(거품이라고 말하고 싶다)가 좋아지지 않을거고 그들의 자산 규모 역시 기대할 게 없게 된다. 결국 경기 부흥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한다. 악순환은 시작됐다.
이 책에서 사이버 보안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내가 생각한 게 사이버 보안이었다. 나는 윈스를 선택했었고 박영옥은 안랩을 선택했다. 대충 내가 2014 극하반기부터 2015 상반기쯤에 윈스를 샀을테니 시기적으로는 비슷해 보이는데 결과는 달랐다. 공부의 차이일거다.
산업 분야에 대한 공부가 꼭 필요하다. <나무수업>이란 책을 읽었는데 굳이 연결을 해 보면. 결국 나무가 잘 자라는 토양이 있고, 만약 산이든 수풀이든 밀림이든 사막화가 진행된다면 나무 역시 살아남지 못할거다. 튼튼한 토양 위에 식물이 무성할 수 있고, 살아남는 나무도 생긴다.
자전거에 대한 시각도 같았는데 내가 더 늦었다. 이명박 때 해 먹었다는 누군가의 말이 있었지만 '테마'로 오르는 걸 기대한 게 아니라 실적으로 오르길 기대했다. 다만 자전거 인구가 늘되 자전거를 시작한 지인들부터 죄다 고가의 외제자전거만 찾는다는 것과 미세먼지와 추위, 장마 등 악천후 때문에 자전거 편하게 타기 어렵다는 말은 간과했다. 자전거의 보급률만 봤는데 차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자전거의 보급률은 낮은 게 당연했을 수 있겠다. 전기자전거가 생기면서 자동차를 대체하고, 운동과 레저활동을 겸할 수 있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는 것, 그리고 비탈 많은 우리나라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했다.
얼마 전에 어디선가 전선에 대한 글을 읽고 공부해야지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LS전선의 급등을 지켜봐야 했다.
식량, 농업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책보며, 공부하며, 주식 투자하는 게 꿈인데 자꾸 사업을 생각한다... 잘 참아야 한다...
전작에 비해 평이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관점이 같음에 위안을 느낀다.
7. 주식투자로 쉽게 돈 좀 벌어 보겠다고 마음이 달뜬 분, 빨리 주식투자의 비법을 배워서 실전에 써먹어야 하는 분, 그래서 얼른 수백 퍼센트의 수익을 내야 하는 분에게 이 책은 적당하지 않다.
16. 나는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는 반대한다.
24. 한국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에서 10억 원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원이 1990년에는 40명, 2000년대는 10명, 2010년대에는 6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사업을 해야한다... 제조업이 확 당긴다....
25. 1975~1997년까지 가계소득 증가율은 8.1퍼센트였고 기업소득 증가율은 8.2퍼센트였다. 그런데 2000년대에는 가계소득 증가율이 2.3퍼센트인 데 반해 기업은 무려 16.5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내가 주식하는 이유다. 가계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 기업 소득을 내가 더 가져와야 한다.
30.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지만 좋은 기업이라는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독이다. -우량주, 장투.... 생각 없이 하라는 게 아닌데...
41. 주식에 대한 정의를 잘못 내리면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는 내내 행복한 일상은 없다.
43.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의 정의는 매매의 영역이 아니라 투자의 영역이다.
49. 박탈감이 느껴질 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잘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투자는 박탈감에서 시작해 허탈과 분노로 끝난다. -주식은 심리다. 근데 공부도 안하고 시험 못봤다고 한탄하면... 그 놈이 나쁜 놈이다.
54. 켜켜야 쌓인 정보가 지식이 되고 다시 켜켜이 쌓인 지식이 세월의 압력이 된다. 언제나 결정적은 통찰은 정보 너머에 있다. - 내가 책을 읽으려는 이유다. 정보와 지식이 쌓이면 영감이 떠오른다.
56. 파생상품은 제로섬 게임이다. - 내가 코인을 하지 않는 이유다. 내가 얻은 수익은 누군가의 손실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표현한다. '내가 딴 돈은 누군가가 잃은 돈이다')
57. 각 개인은 우주만큼 특별한 존재이지만 주식시장에서 일반투자자는 지극히 평범한 개인일 뿐이다. -주식시장에서 우주만큼은 아니라도 꽤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
64. 사회적 증거의 법칙: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데 확실한 정보나 확신이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반응을 보고 따르려는 심리. / 사회적 증거에 따른 최악의 판단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종목인데도 사람들이 몰리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며 매수하는 것이다.
65. 괜찮은 기업의 주가가 낮을 때 적절한 대응은 조금 매수한 뒤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 그렇게 몇 개월 공부한 이후에 저평가라는 판단이 서면 보유량을 늘려가면서 기업의 성장 추이를 지켜보면 된다.-고마워요. 선매수 후공부. 저도 일단 선매수했어요.
77. 어쩌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내 이웃의 투자자, 기관, 외국자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지도 모른다. 짧은 시간에 많은 수익을 내겠다는, 노력 이상의 돈을 벌겠다는 탐욕, 주가가 하락할 때의 공포 등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다. - 매년 복리로 10프로만... 당장 5년 정도는 30~40프로 수익률에 도전합니다. 평균이요.
95. 미래를 놓고 확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는 있다. / 그리고 확신은 '발품'에서 비롯된 것이다.
98. 나는 수익이 나면 원금은 최대한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한다. 그리고 수익이 난 부분은 성장주에 투자했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자는 뜻에서 하는 말이다.- 저도 그러려구요. 수익이 훨씬 많이 날테니까요.
100. 기업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따라 주식투자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관찰과 소통이 성공의 열쇠인 것이다. 잃어버린 열쇠는 가로등 밑이 아니라 잃어버린 곳에서 찾아야 하듯, 주식투자도 열쇠가 있는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여해야 한다. 주가창을 들여다보는 것은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소통하는 것보다 쉽지만 거기에는 열쇠가 없다. -제가 매일 몇 번씩 주식창 보고 있는데..... 비중조절 때문에 그런 거에요....
102. 왜 임금을 받는 노력 봉사만 하고 기업의 성과를 외국인에게 대부분 돌려줄까. - 외국인 비중을 다 사버립시다!!
108.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은 반드시 공시하도록 되어 있는 내용만 공시한다. 반면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업은 공시가 자주 뜬다.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공시를 남발하는 기업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14.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별 탈 없고 그것이 몇 번 이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원칙을 버리게 된다. 그러다가 호되게 당하는 것이다. 투자세계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원칙들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다. 급변하는 투자세계에서 살아남은 원칙이라면 역사의 검증을 받았다고 보아야 한다. -주식은 심리니까요.
122. 일상적이지 않은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거기서 변화를 별견하고 해석할 수 있는 지식이다. 노력은 두 가지 요소 모두에 필수적이다. -계속 보고 있습니다요.
123.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변화의 지속성이다. '그 많던 인라인동호회는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중요성은 쉽게 간파된다.
131. 신문을 보면서 하나의 현상이 다른 분야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 것인가를 상상하고 그 상상의 합리성을 뒷받침할 자료를 찾아보는 일을 반복한다면 단언컨대, 투자의 기회는 널려있다. -암요.. 문제는 공부 안하는 제가 문제죠....
135. 20세기가 군사력과 경제력의 '하드파워'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문화와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파워'시대다. / 디지털 시대에는 문화콘텐츠에 문화산업기술, 즉 CT를 접목해야 콘텐츠를 구현해 부가가치를 키울 수 있다.
143. 어떤 금융투자회사가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형 투자은행으로 클 것인가
150. 20년 후에 쓰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기술 역시 다른 회사에 비해 좋을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154. 정부의 정책은 시장 전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친다. / 적어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정책이 발표될 때 기자와 전문가들의 분석에만 기대지 말고 스스로 정책의 파동이 어디로 흘러갈지 유추해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정부정책은 보통 중장기로 진행된다. 어느 정도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는 말이다. 씨젠이 한창 떴었는데 메르스와 사스를 거치면서 정부는 세계적인 전염병 대응에 이미 투자를 시작했었다. 절대 씨젠 혼자 잘나서 뜬 게 아니다.
157. 정보의 파동을 유추하려면 세상을 예민하게 관찰하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그 정보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려면 정보와 연관된 업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160. 가치 있는 정보는 늘 미래를 가리킨다. 그리고 미래는 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 불확실하기 때문에 투자가 가능하다. 이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려면 유용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그 정보들의 흐름을 파악한 뒤 결론이 나왔을 때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배짱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베짱이
161.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개념을 명확하기 위해 '동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168. 중소기업은 오너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이익의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
171. 농업은 후진국에서나 하고 선진국이 되려면 산업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상하다. 프랑스의 식량자급률은 329퍼센트다. 독일은 147퍼센트, 영국은 125퍼센트이며 미국, 캐나다, 호주도 100퍼센트를 넘는다. OECD 평균은 83퍼센트라고 하니 선진국일수록 식량자급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 식량은 곧 생존이다. 그래서 식량은 곧 무기다. - 자꾸 농사를 짓고 싶어져....
172. 한 증권사 수익의 70퍼센트가 평균 2000만 원의 계좌를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거둔 수수료라고 한다. - 저런...
181. 2007년에는 이 수치가 각각 51.6퍼센트, 27.2퍼센트로 감소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3대 곡물인 밀, 콩, 옥수수의 자급률은 각각 0.2퍼센트, 0.8퍼센트, 10퍼센트에 불과할 정도로 핵심 곡물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은 세계 5위 곡물 '수입 대국'이다. /정부와 민간은 농업생산기지를 개발, 구축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남미와 동남아, 중앙아시아, 호주 등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험 부족과 적극성 결여로 현재는 크게 축소된 채 10여 곳 정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후 때문인가....
183. 현대중공업은 또 2012년까지 4만 헥타르의 농지를 추가로 확보, 연간 6만 톤의 옥수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중공업이 농사도 지었었나요????
199. 선진국은 한 사람이 살아오면서 신용을 어떻게 구축해 왔는지를 보고 대출 여부를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용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담보'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생각해보니..... 이런 이력들이 훨씬 더 신뢰를 주는데... 우리는 담보가 신뢰....
209. 저배당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 중에 적정유보초과세라는 것이 있다. 기업 이익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나 법정준비금과 차입금 등 소요자금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당하라는 취지다. /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적당한 배당이 이루어지면 주가가 하락할수록 주가배당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이 뒤를 받쳐줄 때 주가 급등락 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 -체질 개선에도 힘쓰는 모습이 좋다. 돈만 벌면 된다가 아니라 건전한 체질로 만들어서 돈도 버는?
218. 다만 원론적으로 말하면, 주식을 사 놓고 마냥 오르기만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주주의 권리이자 동시에 책임이라는 것이다.
219. 기업들 중 상당수가 자본시장의 꽃이라 불리는 증권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증권시장은 / 투자자들에게는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소득의 재분배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 기업은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주주들과 기업 성장의 이익을 나누겠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
225. 사기꾼은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내놓도록 만든다. 이 자발성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은 피해자의 마음속에 탐욕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은 심리다.
나는 기업의 본질 가치를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나아가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장기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을 통해 투자문화를 바꿔야 한다. / 공익이라는 측면이 있고, / 장기투자문화는 자본시장의 건전화, / 기업의 발전/ 투자자 개인이 수익을 내는 데도 유리하다.
249. 매도, 강력매도의 결론이 나오면 보통 보고서를 내지 않는다. / 업종 전체 보고서가 없다면 적어도 애널리스트들이 업종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257. 기업에 투자를 하고 그 기업이 낸 성과에 대해 바당을 받는 것이 주식의 기본 개념이다.
263. 나는 특정 기업에 관심이 가서 공부를 시작하든 업종의 전망보고서를 조사하든, 눈여겨 본 기업과 함께 경쟁 업체에 대한 공부도 같이 한다. - 이거 중요한 것 같음. 내 종목도 좋은데 다른 종목이 더 좋은지 확인은 해야... 안 그래도 항상 고심하던 문제였음. 결국 산업에 대한 공부와 관련된 업종을 모두 공부해야..... 아...
270. 간략하게 정리하면/ 몇 년간의 공시 모두 읽기,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읽기, 해당 업종과 해당 기업에 대한 뉴스 찾아보기, 주총과 기업설명회 참석, 주식담당자와의 인간적 소통 등이다.
15. 제4장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8가지 질문
- 업종의 전망이 밝은가
- 사업 모델이 심플한가
-재무구조는 안정적이고 심플한가
-적정한 수준의 배당을 해 왔는가
-성실 공시를 하는가
-업종 내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경영자는 누구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는가
다음 책은 1일 3분 1회계
생각해 보면... 하루에 책 한 권 다 읽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녁 뭐 먹지.....
첫댓글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특히 아래 두 꼭지는 적극 공감합니다.
25번..
음식점도 잘되는 곳은 줄을 서지만 안 되는 곳은 손님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이 현실..
Winner takes it all. 세상이 된지 점점 가속화 되므로 부동산이 아니 잘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봅니다.
154번..적극 공감합니다만, 정부가 주식시장 부양책을 계속 발표하는데 국장은 안 움직이네요.
정부가 선거용으로만 뻥카를 친다고 시장이 생각해서 이겠지죠?
지금은 인내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요점정리 감사해요~^^
저흰 이마트 핏자사서 저녁으로 일찍 먹었네요
맛저하셨지요?!
https://v.daum.net/v/2024011307480178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