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유리아나 자선공연 패션쇼” 희망의 빛으로 동행하다
한국문학협회 박종래 대표회장은 20일 오후 6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유리아나 자선공연 패션쇼”에 참석했다. 한국예술문학신문의 예술부문 대표이기도 한 박영애 대표의 동반 협력 후원사가 된 박 대표회장은 “사)한국문학협회의 작은 도움이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고 빛이 된다면 이보다 더 뜻 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 며 “앞으로도 관심과 동참으로 함께 할 것이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 자선공연 패션쇼는 기업의 후원과 연예인의 동행이 눈에 띄었으며 수익금 일부가 사회복지법인 성락원과 불이원에 전달되었다.
KBS 코미디언 김성남의 사회로 박영애 대표가 이끈 ‘레오아트워킹’이 개막공연으로 선보였다. 개막공연에 소프라노 고은혜 교수의 라이브 ‘넬라판타지아’가 멋을 더했다. 박영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본 행사 취지에 공감해주고 동행해준 모든 후원사 분들께 감사하고 힘들게 노력해온 모든 분에게 패션쇼가 위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협찬사로는 도원그룹, 한국예술문학신문, 뉴스인미디어, (사)한국문학협회,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주)에이텍솔루션, (주)백옥생코리아, 토네이도건설(주), (주)런던웨딩, (주)더원대리, (주)KC냉동물류, 머슴고기, (주)로고스코리아, 이니스프로젝트, 다미인 성형외과, (주) 본다빈치, 스포트랙스, 비제이항운(주), (주)늘푸른동방, 리나스화장품, (주)국제로지스틱, 아트테크트리, (주)씨젤코스메틱스, 강남힐병원, 아트테크트리, 노보파낙스(주)가 참여했다.
특별출연으로 서민의 소리를 대표하는 최고 소리꾼 ‘장사익’, 마술사 ‘함현진’, 스탠딩캘리그라피 ‘황우연’, 가수 ‘김민교,이병철’이 출연해 분위기를 흥미롭게 이끌었다.
본 패션쇼를 위한 오디션에 많은 지망생들이 참여해 조기 마감을 하였고, 채택된 모델들에게 참가비, 의상비, 디너 등이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협찬사에서 선물이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