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안녕하십니까? 넘~버~ㄹ 투웨니 에잇 산짐승입니다.
어제 고성대회를 마치고 잘들어 갔습니까?
저는 바로 안들어 가고...무식하게 오차(?) 더하고 일찍이(?)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특히 풀을 뛰고나서는 36~48시간이 지나서 음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짐승이니까...예외로 치고....ㅎㅎㅎ
[고성대회 후기]
어제의 저의 기록은 2주연속(거제,고성) 풀코스 참가에도 불구하고 20분을 단축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그러나 아깝게 썹쓰리를 20여초 초과한 3:00:2x가 내시계에
표시되었습니다. 졸라 뛰었으나 그게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이 있으니깐....
아 참!! 세기의 대결에선 인간한테 엄청난 차이로 이겼습니다. 인간은 조삼모사하여
"고성대회는 대회도 아니다. 동아에서 보자!!"면서 또 큰소리 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인간은 지기를 억수로 싫어 하는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인간!! 마음을 비워라~~~~~~~그러면 이길 것이다. ㅋㅋㅋ
그외 2주연속 또 참가한 명철이!! 고생했대이.....
그외 참가하신 회원여러분 고생많았습니대이....상받은 분은 다른 분들이 축하를
넘 마니 해줘서 생략합니다이.....
이상 너무 짤바서 재미 없지요~~~
[산해원 추가공지]
드디어....
%#@*&()@$!~달사모 게시판에 "산해원 종주대회"가 공식으로 떳습니다~&*^%$$#@.
2003년 2월 9일 07:00 출발이네요...
달리기 기록을 단축하고픈 사람...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고자 하는 분....
도전하면서 또 다른 인생(?)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부디 참가하시어...
성과를 얻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일전에 공지한 "산해원 길 안내종주"는 예정대로 시행합니다.
1/26일(일요일) 07:00 사격장 운동장에 집합입니다.
****양곡교회 아닙니다이************
더구나 종주시 누구나가 다음에라도 갈 수 있도록 예쁜 리봉(?)을
수없이 꽂고 갈 것입니다. 창원마라톤이라는 이름도 새길 것입니다.
제공은 우리 창마와 산과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합니다.
이름은 척하면 아는 박사(?)입니다. 이해 안갑니까?????
일주일 동안 쪼구려 뛰기 좀하고....윗몸일으키기....언덕오르기...등을
연습하시고...3일 전부터는 억수로 약하게 하고...몸을 추스리시길 빕니다.
이번은 말 그대로 안내하면서...같이 산행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산악 50여키로는 너무나 멀고먼 고행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시면...우리 창마 회원들에게는 그리 힘든 것도 아닙니다.
준비물 확실히 잘 챙기시고...너무 무거우면 어려우니 그 적정량을 잘 조정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은 게시판에서 "산해원,산짐승,인간,성재기.이상헌,김성용,대우 달사모
게시판에서 산해원...등"을 검색하시면 참고가 마니 될 것입니다.
기타 의문사항은 꼬리를 달든지...연락하든지...마음대로 하세요....
그럼 이만....
충성!! 안녕히 계십시오. 산짐승 드림
안병근 01/20[18:00]
필히 참가합니다........산해원의 새기록을 위해서....
김성용 01/20[18:34]
행님 시계억수로 정확하네요.
내건 7초정도 당겨졌던데, 행님기록은 3시간00분20초63 정확하네요.
애고 아까배라.
산짐승 광란의 질주를 쫴끔만 일찍했어도 썹쓰리하야, 모모씨 코 납짝하
게 할수 있었는데...
산짐승 01/20[19:07]
실제 기록을 보니 열좀 받히네...자주 오는 기회가 아닌데....
다음 기회로 미루는 수밖에....
인간은 아직도 큰소리 치고 있네....
"한번 썹-쓰리는 정말 강했다"...........
송석철 01/20[21:38]
선배님!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하는데...아깝다!!
글고요 산해원 종주, 현재까지 참가신청한분 이름 기록 바랍니다.
생사고락을 같이할 맴버를 알고 있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몸과 맘의 준비를 철처히 해야겠지요
물론 생존을 위한 준비는 당근이고.....
산짐승 01/21[09:06]
와장창!!(돌(石)과 쇠(鐵) 깨어지는 소리....) 대장!! 아시다시피
참가신청은 의무사항이 아니라..당일 일어나보고 시간이 되면
참가하겠다는 분도 많고...의사를 표명한 사람은 산짐승,만박님,병근,
정구,종태,와장창,정희,오기,현권,흥순,백마강,승승장구,...억수로 많다...
아마 당일 보면 한 50명쯤 될지도 모른다...
조경숙 01/21[18:16]
가을에 한 번 해볼려고 맘먹었었는데...
입춘이 오기전에 하게되어 다행입니다.
김호윤 01/23[16:21]
지난해 중도포기로 오늘까지 기다려왔는데 부친 성묘차
대전에 갈개될것 같습니다.
다음기회에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