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내앞에도 생길때가 있네요
자식한테도 말못하고 속끌이는게
배우자에 이성문제인거 같아요
친구들이 잇다고 생각했는데 그네들이 힘들어 할땐
내가 다니며 그마음을 조금이라도 함께 해준거 갖은데
잘못살었나 막상 나한텐 그런친구가 없는듯 하네요
나이들며 친구.... 내속 깊은곳까지 보여줘도
이해 해줄 친구 몆이나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둘만있어도 잘산 인생이라는데.......
54년 55년 56년 이렇게 만나면
좋은친구 이룰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여자들만요 나이들어가며 허물없는 친구
마음이 힘들고 왜로울때 우리 바람이라도 쐬러가자
청해주는 친구가 되고 싶은분들 한번 웅쳐봅시다
장난 스런 댓글 들 달지마시고요
이런생각 한번쯤 생각해보신분들 여기 모이세요
꼭 여자분들만요......전 공릉동 쪽에 삽니다
여기까지 익명방에 올린 글입니다
아무나 장난삼아 말하는게 싫어서
익명방에 올려봤는데
친구님들 서로 공감해주신분들이 있어 감사하네요
지금 제 마음공감하시는 친구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혼자 숫가마에 다녀왔어요
모처럼시간내서 가는데 혼자가는게 싫어서
두어명에 친구한테 전화를 했더니 다 일이있다하네요
이럴때 참 왜롭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혼자서 차를몰고 포천숫가마에가 땀도 흘려보고
조용하니 혼자 잠도 자고.... 그런데 참 편하데요
청승맞다 그러실분도 잇겠지만요~
친구님들 서로 부족한점있어도 조금양보하고 이해하며
서로 좋은친구로 뭉쳐보실분들 연락합시다
물론 여자분들만요 장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다는게 싫으시면 쪽지로 손들어 주세요
첫댓글 괜히 장난치는 글 보낼수있으니 댓글 꺼려지면 쪽지로 손들어 주세요 친구수 불어나는 대로 말해줄께요 아직은 한분 쪽지로 동참하셨습니다
참좋은 생각에 동참인데...언제 서울에 올라가면 만나 차한잔 할 수도 있으면 좋을텐데...여긴 평택여여~~
네 청주에 계시는 분도 동참하고 싶다 하네요
접수합니다 ㅎㅎㅎ 우리집도 공능동인데 ..한번 만나서 친구해요 ...
아고 정말 가까워서 더 반가워요~우리 진정한 친구해봅시다 쪽지보냈어요
친구라는말 아름다운 말입니다 창피해서 더는 나보다 월등하다고 감춰진내면을이야기하기엔 ... 공감합니다 동참할수있을까 문의합니다
동참하고 싶네요.집은 혜화동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