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이라는 이유로 사이판 가는데도 입국삼사의 까다로움을 조금 피해보고자
여행비자(ESTA)를 신청했다.
그놈에 신청도 뭐가 그리 까다로운지 영문으로 작성하는데 뭐하나가 핀트가 않맞아도
오류가 떠서 진행이 안된다.
여름 양양휴가 때 유진이의 도움을 받아 시도 했다가 실패하고
오늘 저녁 날잡고 붙들어서 한시간 만에 성공했다...ㅋ
성공하고 나니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음...ㅋ
이스타비자 유효기간이 2년이니 그전에 미국 한번 다녀 와야겠는데
부지런히 벌어모아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넘어가 볼까 한다.
영어권에 사는 캐나다 아들이 있으니 휴가기간을 맞추어 같이 여행다니면 가이드가 필요없겠다.
한 일년 모아서 캐나다, 미국 번개 한번 할까요? ㅎ
이스타비자 발급이 시도하다 실패하신 분 노하우 알려드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15475BD970D331)
첫댓글 올~~축하축하~
미국번개~~고고고~
우린 내년 7,8월쯤 세번째 손주보러 갈껀데..가는 길에 LA 휘리릭~생각중인데..갑시다~
그려~^^
한번 맞춰보자고^^
이노메 이스타ㅡㅡ
LA하면 LA갈비죠
LA기어도 있구나
엘에이기어 메이커가 아직도 있나?ㅋ
조다쉬도 아직 있을려나ㅎㅎ
하다 하다 안되면 아래층으로 내려오삼 ㅋ
사이판, 금번 태풍 '위투'로 복구가 얼마나 되어 있으려나... 확인요..
안그래도 걱정되어 회장님이 다 알아보셨어요.
관광지역은 빠르게 복구가 된답니다.^^
현재상황으론 공항이 25일까지 폐쇄?지만..미연방정부랑 군부대의 활약으로 빠른 속도를 내며 15일 공항 오픈예정이고요.
우리가 묵을 숙소는 멀쩡하고요.
바다는..너무~깨끗하데요.
오늘 날짜로 내년 3월예약까지는 위약금없이 취소된다니..마지막 상황보고 아니다 싶으면 취소해도 될 듯 해요.
현지인들 집이 많이 파손되었지만..관광산업이 빨리 돌아가야 그들이 사는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