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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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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대운에 대한 이야기 (사주팔자)
클다자라고추 추천 0 조회 9,231 21.03.01 20: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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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신기하다....

  • 21.03.01 20:47

    어떻게 매년이 불운편같냐....

  • 21.03.01 20:50

    진짜 신기한게.. 나는 1살 단위였는데
    11살,21살,31살 그 무렵에 항상
    이사를 가던지 뭐든지 환경이 확 바뀜

  • 21.03.01 21:51

    마저 자살한사람 그 시기만 참으면 뒤에 운 잘풀릴거란 얘기 들었는데

  • 나 진짜 15살- 21살까지 뭘해도 안되는 느낌
    되게 심했거든? 진짜 미쳤나 싶을정도로.
    근데 22부터 아주쪼끔 나아지고
    25부터 확 풀린 느낌있어...
    운? 같은게... 24살까지 우울증 ㅈㄴ 심했거든 그땐 우울증인지도 몰랐고 ㅜ
    근데 25살부터 우울증 100프로 나았어. 완전 사라짐.
    자기 운대가 있는것같아

  • 21.03.01 23:18

    그럼..내가 할수있는건 뭘까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03 02:48

    이런말 고마워ㅜ

  • 21.03.02 08:51

    나는 26쯤부터 36살까지가 대운이었던거 같어..
    그땐 그 전의 내 행적들에 대해서 반성도 하고 내가 왜이랬지? 하면서 변하고 상사들도 나 좋아하는데
    지금 34인데..서서히 안좋게 변하는게 느꺄짐... 사람들도 다 싫고 천직이라 믿던 내 직업도 다 싫어짐..
    결국 일관두고 공부하러 도서관 다니는데............
    하 두렵당 ㅜㅜ

  • 21.03.02 10:36

    나는 솔직히 여태껏 살아오면서 인간관계가 너무 암흑기였는데... 작년 말?부터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오랜만에 연락하면 받아주는 친구들도 있더라?
    그래서 점점 대운 트이는 거 같다는 생각하는중 ,,

  • 21.03.02 11:27

    1년전부터대운트이는중 근데 딱 진짜 힘들고 맘이 어려운 그시기에 보호소 봉사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마음이 급격히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좋은일들도 생겨서 너무 신기함

  • 21.03.02 21:41

    소름돋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 대운이 바뀌고 있던 거였구나

  • 21.03.03 19:03

    버티자...

  • 22.01.24 14:56

    존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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