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안구해져서 '젊은층 ' 조건을 내려놨더니

[Sinjo협솔]

[맛있는거먹는게제일좋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불문

[달려보자끝까지]

와^^

[갈증엔염산]

진짜 해외 나가보면 어르신들 여러곳애서 다향하게 일 많이하심 한국은 찾아보기 힘들건 사실

[이번주로또당첨자입니다]

오히려 4-50대 가정있는 분들이 더 책임감있고 빠릿하게 일 잘함
물론 이것도 케바케긴한데 젊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객기사운드]

하긴 식당에서도 이모님이 서빙하시면 맛집같고 문신 애기들이 주문받으러 오면 껄렁하게 느껴짐

[부산폭격기]

22

[7up1]

경험 연륜 무시 못함

[떠돌이]

그냥 힘 쓰는일 조차
40이상 지원 불가인 곳 많음
20대만 원하면서 또 20대 일 못한다고 욕함

[mint]

나이 든 사람 안쓰는 건 딱 한가지 이유뿐이죠. 사장이나 오너가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불편하니깐 나이 어린 사람 뽑아 편하게 일 시킬려고 그러는것 일뿐이죠.

[에그스팀]

출산율이 낮아 일을 할 젊은이들이 줄어드니 중장년층을 더 많이 쓸수밖에 없지

[낭만라이더]

식당 홀 청소하는 파트 타임으로 20대 여성 많이 채용해봤는데, 젊은 사람들이 툭하면 몸 아프다고 결근함..
그래서 중년 여성으로 바꿔봤더니, 책임감에서 비교 자체가 안됨. 결근이 거의 없고, 몸이 조금 안좋아도 내색도 안하고 묵묵히 일함

[제지방72.5]

주말알바는 중장년이 맞다고 생각함.

[뒷고기]

울산 지관서가 북카페 공원마다 있는데 어르신들 일자리 제공해주신곳입니다. 조용하고 다른느낌입니다

[이런느자구없는것들]

나랑 같이 일하는 50대 아줌마는 왤케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네.

[그때또다시]

성향에따라 다르겠지만.. 어릴적부터 직종불문 카운터에 젊고 이쁜여자나 젊고 잘생긴남자 있는것보다 어느정도 연륜있는사람이나 그냥 평범한사람이 있는게 맘편했네요.
피씨방알바나 카페알바, 술집알바생 이쁘다고 친구들이랑 간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피씨방은 게임하기 좋은분위기, 카페는 분위기와 커피맛, 술집은 시끄럽지않고 레트로틱한곳을 자주갔는데..
그래서그런지 카페알바 이쁘다고 장사 잘된다는거 보면 그런가부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감.. 이쁜거랑 뭔상관일까싶은..

[눈먼자의 최후]

요즘 젊은 친구랑 얘기하니 월마다 연차를 안쓰면 힘들어서 못한다고 합니다
기본 마인드 세팅이 다르죠

[마이볼]

확률이 좀 높을수는 있으나 결론은 케바케
20대 초중반 제외하면 난사람은 난사람이고
5060에서도 안될사람은 안될사람이더군요

[필리포비치]

나이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사람 자체가 케바케

[Clazzi]

진짜 사바사죠.지금 카페 7년차에 사람들도 적당히 채용해야 하는 약간 바쁜 매장이라 많은 사람 격어 봤는데 나이 좀 있는 사람 채용해봤더만 일단 머리를 너무 안쓰고 손도 느리고 한마디만 하면 입 튀어 나오는 사람 더 많은듯..

[마스터오비완]

[잎뽕]

좋다

[만수르 숨겨둔 아들]

그래도 경남권 제조업 사장들은 매일 일할사람 없다고 해도 40대 이상 안뽑음,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 최저시급 줘가며 노동법 안지키고 부려 먹을수 있어서 나이 많은 사람 받으면 그거 지켜가며 일시키면 골치 아프거든요

[요강에똥]

애들은또 일할데없고..참 어렵다어려워

[투혼의기사]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 되기위한 과정 같아요

좋은 현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