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게네스
Θεογένης | Theogenes
출생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에게 해 타소스 섬
신체 194cm
직업 복싱, 팡크라티온 선수
전적 1425승 0패
팡크라티온 참고
팡크라티온은 고대 올림픽에서 행해진 거친 격투 경기로, 그리스어가 어원이다. 모두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판과 힘을 의미하는 크라토스를 접붙인 합성어이다. 다시 말하면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한다는 뜻
테오게네스는 근대 올림픽의 시초가 되는 올림피아 제전에서 복싱 2연패, 올림피아 팡크라티온 2연패를 거두고, 이스트미아 복싱 9연패, 그리고 네메아 복싱 경기에서 9연패를 차지했음
다른 모든 경기를 합하면 약 1425승 가량이 되는 어마어마한 전적을 갖고 있으며 당시에 치러진 고대 격투기 경기는 한쪽이 불구나 죽음에 이르러야만 끝을 볼 수 있는 잔인한 싸움이었음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는 현대 격투기와는 비교도 할 수가 없을 만큼 잔인하고도 비열했고 경기 자체가 제우스에게 바치는 의식과 마찬가지였고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생과 사의 갈림길과 같았기 때문에 기권을 하거나, 지고 나서 살아남으면 죽는 것보다 더한 수치를 겪었음
그런 만큼 선수들은 어떻게든 이겨야 했고, 처절하게 싸웠다. 찌르기, 깨물기, 할퀴기 등 온갖 행위가 이뤄지고 이보다 더한 반칙이 만연했음
승자는 만인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고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을 얻었기 때문에 그리스 전역에서 참여가 활발했고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남자들의 목숨을 건 사투와 다름없는 경기에서 테오게네스는 복수의 투기 종목으로 연패를 거두었기에 사후에도 자신의 출생 지역인 타소스 섬에서 신처럼 숭배되었음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열 살쯤 되던 시절, 길 한복판의 헤라클레스 동상을 직접 뽑아버렸다가 신성 모독으로 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을 때 테오게네스의 괴력을 본 신관들은 그가 격투기 선수가 되는 조건으로 그의 죄를 용서해주었음
사자의 얼굴, 들소의 몸통, 곰 같은 목과 손목, 아이의 머리만 한 주먹, 야생마와 같은 두 다리를 가지고 있고, 키는 6푸스 1닥틸로스(194cm 가량)였는데 오늘날에도 엄청난 장신에 속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을 생각해보면 거인이나 마찬가지였음
그의 기술은 잘 알려진 바가 없으나, 하나 살펴보자면 "스파르타 전사의 손 공격을 빠르게 피하며 곧장 전사의 두 다리를 들고 넘어뜨려 한 방에 전사의 얼굴을 뭉개버렸다. 이 절묘한 움직임이 다른 레슬링 선수들이나 타 종목의 선수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기술 면에서도 상당히 노련했음
첫댓글 고추는...
고추도 실제 사이즈 인건가요??
고대 신이나 신급으로 추앙받는 영웅들의 성기는 작게 묘사를 합니다. 흑인노예의 큰성기를 보고 큰성기=흑인노예와 같은자 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반대로 작게 표현했죠.
약물러
ㅎㄷㄷ
팬티 필요없던 시절 저때 태여났어야 했는데
전신마취해도 못이김. ㄷㄷㄷㄷ
하나는 내가 이겼다 내가 이겨쓰
세미슐츠 같은건가
저때 194면 고질라랑 인간이 싸운거지.
작은 꼬추 때문에 분풀이 하는 건가
젇만하구만 으하하
저당시엔 고추가 작아야 더 인정받앗다는 영상을 본적이잇는데..
꽃츄만큼은 내가 이겼다!!!!!!!!!
자지가 애기 자지네 푸하하
실존 인물은 아니죠?
실존인물 맞습니다.
@마구만 그렇군요ㅋ
꼬추는 나만하구먼 헤헷
한번도 고자킥을 맞은적이 없었나
역사는 왜곡이 심해서 50%이상은 안믿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