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월요일은 한국과 미국 양국 다
공휴일이다
한국은 한글날 토요일이 휴일이라
월요일로 미뤄 대체 공휴일
대한민국
1945년 8.15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1월 16일[1]을 한글날로 제정하고 공휴일로 만들었다.
1949년 6월 4일 대통령령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건"이 제정[2]되면서, "10월9일(한글날)"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49년부터 1990년까지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은 공휴일이었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관한법률"이 제정[3]되었는데, 당시 국경일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네 개였고, 한글날은 포함되지 않았다.
1970년 6월 15일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건"이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규정"으로 전부개정[4]되었는데, 한글날은 계속해서 공휴일로 포함되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이 개정[5]되면서, "[별표] 각종기념일표"에 한글날이 포함되었다.
1984년 2월 21일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이 제정[6]되면서, 제12조에서 국경일, 국군의 날, 현충일 등과 함께 한글날에도 국기를 게양한다는 것을 규정했다. 198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0월 9일 한글날에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공휴일이 지나치게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1990년 11월 5일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규정"이 개정[7]되면서, 국군의 날과 함께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1991년부터 2012년까지는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었는데, 다만 1994년, 2005년, 2011년에는 일요일이었던 관계로 쉬었다.
2005년 10월 5일 대한민국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한글날 국경일 지정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005년 11월 30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한글날을 국경일로 격상하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상정했고, 이 개정안은 2005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로써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1월 16일 한글날은 국경일이다.[8] 국경일이라고 해서 공휴일인 것은 아니다. 한글날은 국경일이면서 쉬지 않는 날이었다.
2006년 9월 6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9]되면서, "[별표] 각종기념일표"에서 한글날이 제외되었다. 한글날은 국경일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별표에서 따로 규정하지 않아도 기념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1월 26일 '대한민국국기법'이 제정[10]되면서, 제08조에서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한다는 것을 규정했고, 2007년 7월 27일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을 제정[11]하면서, 같은 날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을 폐지[12]했다. 한글날은 국경일이므로 당연히 국기를 게양한다.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었는데, 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등 시민단체의 연합체인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은 한글날을 앞두고 국민청원서를 제청하기는 등 했고,[13] 한글날의 기념일 주관 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며,[14]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어버이날과 함께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15]
2012년 11월 7일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관련 규정의 일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고, 법률 절차를 거쳐 2012년 1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통과됨에 따라, 2012년 12월 28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16]되면서, 한글날은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은 공휴일이다.
미주 대륙
Columbus Day is a national holiday in many countries of the Americas and elsewhere, and a federal holiday in the United States, which officially celebrates the anniversary of Christopher Columbus's arrival in the Americas on October 12, 1492.
콜럼버스의 날은 아메리카 및 기타 지역의 여러 국가(북, 중, 남미 국가들중)에서 국경일이며, 미국에서는 1492년 10월 12일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날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입니다.
10월 2째 월요일이 콜럼버스 데이
한국의 대체 공휴일 실시로
오랜만에 한번씩 겹치는 연휴가 있겠네요
첫댓글 논문으로 써먹어도 디겄따, ㅋㅎ
우리네 나이엔
대체 공휴일이 얼른
이해가 안됩니다.
멀리서 이곳의
공휴일을 휜하게
알고있는 영민씨
대단합니다 ㅎ
사실 월욜이
대체 공휴일인지
몰랐네요~
유익한 말씀입니다♥
잡학 다식한 영민이...
언제 보려나 ㅎ
아메리카로서는 콜럼버스데이가 고조선 단군왕검의 개천절과 비슷한 존재이겠네?
아무도 살지 않은 무인도 같은 어메리카 대륙은 아니었고 인디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 유럽의 백인위주의 세계 역사가 꾸려져 나갈때 그들의 시야로는 원주민들은 안중에도 없었고 새로운 대륙의 발견이었지
@영민(뉴욕) 모든 역사라는게 대부분그렇듯 강자 즉 살아 남은자들을 위주로한 미화적 옛 이야기 쯤 되는거니까 남미에도 그들의 언어를 쓰는 인디오들이 살고 있었지만 스페인 침략으로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지배로 서반아어(스페니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폴투기즈( 포르투갈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어 북.중.남미 대륙은
그야말로 일부 강대국들의 식민지가 되어 버렸지 영국도 알젠티나(아르헨티나)를 북미중 맨윗쪽
지금의 캐나다 영토에는 유럽국가들 그중에도 영국,프랑스가
지배하는 형태가 되다 독립 국가가 되어 영어와 불어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고......완전 세계사 시간이 되었네 ㅎㅎㅎ
암튼 콜럼버스가 발견 하기 이전에도 수천년 동안( 아니 더 오래 일수도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어
덕분에 세계사 한 페이지를 기억하게 되었읍니다 겹쳐지는 연휴지만 어쨋든 연휴는 즐겁다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