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동생이 옆에서
옆구리를 강타하질 안나 ㅡ.ㅡ
"안 볼때만 때려야지 ~"
이러고 자빠졌네 ㅡ.ㅡ
내가 옆을 휙 돌아봤더니만
안 한척 눈만 껌뻑이는 내 어린 동생녀석.
이 녀석이 아직 세상사는것을
모르는 모냥이다 ㅡ.,ㅡ
지금 또 하고서는 눈을 찟어가며
웃는데 ㅡ.ㅡ 바보같기 짝이없네 허허
손을비비꼬아대며 손이 간지럽네 이러고
안 볼때만 때린다는 말에
컴퓨터만 뚫어져라 쳐다봤더니
역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녀석
동생녀석이 때리는 순간을 포착하여서
"딱 걸렸네 ~"
이랬더니 살짝 기겁을 한다 ㅡ.ㅡ
그리고는 봐줬더니 ㅡ.,ㅡ
또 한다 ㅡ.ㅡ 계속 딱 걸렸네 이러며
겁을 주고는 있지만 ㅡ.ㅡ
까부는 이 녀석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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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짜증남+
딱 걸렸네 ~ 'ㅅ'
@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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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5 18: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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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생 너무 들이대 ! 애 버릇좀 고쳐줘 'ㅅ' ! 나같으면 아무도 없을때 몇대 때리고 ' 너 자꾸 ***없게 굴래? 내가 가만히 있으니 만만하더냐? 내가 너같은 꼬맹이 하나 못 상대 할것 같아? ** 한번만 더그러면 ** 맞는다. ' 그럴텐데 - - ..... 너츠는 너무 착해 > <!
푸하하하하하하 *의 압밥 > <히히히 오늘 아침에도 그래서 함방 멕였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