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출전한다고 해서 우즈벡과의 축구경기를 늦은 밤까지 관전했는데, 승리하니까 피로감도 없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긴는것, 승리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걸출한 스타, 이강인효과가 큽니다. 집안에서 한사람이 잘되면 집안을 이끌어 가듯이 이강인 선수가 있어서 대표팀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관전하는 도중에 상대선수가 이강인을 주먹으로 배를 가격할때는 운동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엄원상선수가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아픔을 호소할때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형제애를 느끼듯 그런 마음이고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보셨는 가요?
우리나라 축구가 아시안 게임 3년속 우승을위해서 우즈벡을 이기고 결승전만 남았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싸워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감동이 오면서 자긍심도 쑥쑥 올라갑니다.
승리의 기쁨은 선수와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맛볼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감동은 선수들의 마음을 자극해서 뛰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들고 국민들을 경기장 안으로끌어드리고 있습니다. 축구에서 이겨주니까 근심걱정이 사라지고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스포츠는 그 나라의 국력입니다. 그래서 나라선전도 운동으로 하고 자기나라를 과시합니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우리나라 선수들이금메달을 땄을때, 선수도 그렇지만 내가 금메달 딴것처럼 흥분되어
잠자고 일어난 아내에게 "여보 이겼다" 라고하니 "그렇게 기뻐요, 얼굴이 훤하네요" 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한 선수에 비해서 북한선수들은경직돼 있고 표정이 없습니다. 희로애락이 얼굴에 나타나야 하는데, 자유가 없어서 그런지 로봇같습니다.
탁구에서 신유빈선수가 금메달을 땄을때 기뻐하고 환호성을 지를때
북한선수들은
웃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니까 묘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자유가 없으니까 얼굴표정이
없습니다. ㅋㅋ
남북한의 차이 이겠죠.
이런 북한에게
우리가 호기심에 담배 피우고 마약하듯이 북한을 찬양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북한서적을 보다가 빠져드는 사람이 있는데, 보다보면 세뇌되어 공산주의가 좋은지 압니다.
북한서적 NO 입니다.
공산주의 나라는 한결같이 1인 독재로 그들의 기본은 자유가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못살고 굶주림니다. 이것이 공산주의 실상입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다른 것은 없어도
자유가 있어야 하고 경제가 밥을 못먹어 아사자가 생기면 안됩니다.
남한에 살고있는 사실이 진정으로 행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