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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요즘 한국영화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가 염치없다는 정우성.jpg
아날로그맨. 추천 3 조회 43,315 24.07.01 07:11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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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07:13

    첫댓글 멋있다

  • 24.07.01 07:42

    대형극장에 다른 놀잇감을 만들어야하나
    아기상어 개봉하면 키즈까페만들고

  • 24.07.01 07:45

    멋진 형

  • 24.07.01 07:48

    ^^♡♡♡♡

  • 24.07.01 07:56

    후배들에게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경험하라는 조언이지, 실제 굉장히 어려운 시기는 맞습니다. 수많은 OTT와 빠른 IPTV VOD 서비스는 관객의 티켓 가성비를 따질 것이고, 소수 배급사의 멀티플렉스 독점은 다양성이 설 수가 없음. 지금 개봉작들 대부분 코로나 이전이나 초반에 계획이 되었고, 코로나 피크때 울며 겨자 먹기로 촬영을 했던 겁니다. 즉, 개봉을 못 무르는 것. 하지만 지금부터는 타격이 크죠. 확실한 것만 크랭크인될 것임. 예컨대 사이즈가 크거나 유명 감독과 탑배우들 작품. 심지어 이것도 장담은 못할 것이고. 투자도 잘 안 들어옵니다. 배우나 관객은 선택권이 대폭 줄겠죠. 자연스레 한국영화계 경쟁력도 작아질 것이고. 좋은 시나리오나 새로운 시도가 나오기 힘들어질 예정. 어쩌면 한국영화 최전성기가 이제 지난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점점 하락할 추세.

  • 24.07.01 08:05

    역시 우성형 ㅠㅠ

  • 24.07.01 08:07

    난민 발언만 안하면 참 좋은 사람인데

  • 24.07.01 10:26

    난민 발언은 저도 좋게보진않지만 그 배경을 알고난뒤부터는 무슨말 못하겟더라구요...

    정우성 집이 너무나 가난한 판자촌에 살았는데 전두환때인가 88올림픽 계기로 집 강제로 철거당하고 떠돌아다니며 살았던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그래서 난민에 입장을 옹호하는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아픈기억때문에...대한민국에서 거의 난민처럼 떠돌이로 살았나보더라구요

  • 24.07.01 10:30

    @전태을 저는 오히려 배경을 알고 안 좋게 보였습니다. 본인은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철통보안 집에 살고있으면서 난민 발언을 하니까요. 난민들 들어오면 난민들은 서민들과 살아야하는데, 본인과는 접촉할일이 없으니 쉽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 24.07.01 10:33

    @벌목꾼 저도 그거 다알아요~ 어떻게보면 이중배반적일수도있는데 정우성 행동을 쭈욱 지켜보니 마음만은 인정하는걸로 생각했습니다

    초특급연예인이 대중하고 섞여서 사는것도한 얼마나 불편하겟습니까...철통보안에서 살아야 차라리 같은 입주민도 편할듯.

  • 24.07.01 13:35

    부자는 가난한 자를 대변해 주면 안됨니까?

    근데 정우성이 알아야 하는건 한국은 이미 북한 난민을 많이 받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 한다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 24.07.01 08:14

    영화시간보다 일찍가서 영화관 로비에 앉아서 기다릴라 해도 앉을데가
    없는 영화관 많아요
    누구 기다릴래도 불편함
    그래서 모텔서 누워서 보자고 하는데 안통하네~

  • 24.07.01 08:21

    혼자서 모텔가서 보시는데 누구보고 누워서 보자고 하신다는거죠?

  • 24.07.01 08:27

    @봉구봉식 행님~ 7월 1일 아침부터 저 맘에 안드시는거죠?

  • 24.07.01 08:33

    댓글보니 갑자기 소름. 납량특집인가요?

  • 24.07.01 08:41

    @평도 왜 저는 안믿어 주시는거죠?

  • 24.07.01 08:16

    TV의 대형화, 집구석에서 편하게 볼수있는 OTT대거등장 등 '영화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매리트가 많이 사라짐.. 거기다 한국은 음악 영화 음식 등등 문화의 다양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 재미 감동 신파가 어우러진 대형 상업영화에 투자 제작 배급 상영이 모두 쏠리니 관객들이 이제 슬슬 동어반복에 염증을 느끼던 시기와 코로나가 절묘하게 주루룩 맞아떨어지면서 거대란 수렁으로 빠지는듯

  • 24.07.01 08:21

    극소수 영화빼면 집에서 tv로 보기도 참담한 영화들 태반이라...

  • 24.07.01 08:27

    몇백억씩 있는사람들을 뭘도와줘

  • 24.07.01 08:31

    장사할 줄 아네 정우성.
    백종원이 늘 하는 얘기랑 아주 똑같은 얘기임.
    요리만 백날 잘하면 뭐하냐고 잘 팔아야지

  • 24.07.01 08:37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전 광고 어떻게 좀 안되나

  • 24.07.01 08:39

    맞아요 ㅡㅡ

  • 222정시에 영화시작한적 단한번도 없음~5~10분 늦게시작하는게 국룰인마냥 광고는 무진장 틀어놓고

  • 24.07.01 08:38

    진짜 멋진형…오늘은 태양은 없다나 다시 봐야겠네.

  • 24.07.01 08:43

    극장 시설은 더 쾌적하고 좋게하고( 아이맥스 급은 아니더라도 비교적 큰화면에 편한 좌석에 최신 사운드 시스템 ) 가격은 좀더 낮춰야 사람들이 OTT 를 포기하고 극장에 갈듯.
    어차피 영화의 재미나 질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비슷했음.
    볼 영화가 없어서 극장에 안가는게 아님.
    근데 요즘은 대작이나 특정 카테고리의 영화가 아니면 비싼돈 주고 극장가서 보는 것보다 집에서 그냥 편하게 OTT로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극장가가 죽은거지.

  • 영화 1만원이면 적당

  • 24.07.01 09:26

    맞는말.. 스타들이 압장서서 영화도 보고 컨텐츠를 만들 생각은 안하고 펑펑 예능이나 CF 찍고 돈벌고 있다가 영화하나 찍으면 광고한다고 안나오던 라디오나 티비에 얼굴비추기나 하고

  • 24.07.01 09:40

    집에서 ott로보다가 극장가니까 불편하더라구요
    집에서 편하게 남들신경안쓰고,잠깐멈추고
    화장실도가고 냉장고서 맥주도 꺼내고..좋은데
    극장은 가보니늦게들어오는사람,핸드폰 꺼내보는사람,왔다갔다하는사람...암튼 집에서 보는게
    훨씬편하죠

  • 24.07.01 09:44

    표값이 너무 비싸

  • 24.07.01 10:14

    콰이어트 플레이스 애관극장에서 6천원 주고 봤는데...6천원~9천원정도가 적당한 듯 싶네요~

  • 24.07.01 10:14

    영화 10만원하고 뮤지컬처럼 고급화전략으로 하면 어떨까요

  • 24.07.01 10:20

    표값이나 내려라 4인가족 팝콘먹구 음료 마시면 십만원 언져리 나간다ㅠㅠ도시락 싸서 극장 갈수도 없구

  • 24.07.01 11:15

    정우성도 챙겨보는데
    일반인 우리가 정우성보다
    바쁠까요? ㅋㅋㅋㅋㅋ 매불쇼 타겟
    솔직히 정우성보다 더 바쁘고 돈은
    안되는데요ㅠ

  • 24.07.01 11:18

    극장은 데이트랑 순수영화시청으로 거의 소비목적이 2개가 다인데.. 인구줄고 청년층 연애비율도 줄고.. 영화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화질 더좋은 대형티비로 언제든지 보고싶은 영화 결제해서 볼수있는데 번거롭게 영화관 갈 필요가 없어지니... 10년만 더 지나면 영화관이란 개념도 거의 사라질거 같아요. 지방은 시단위로 1개남고 다 없어질듯

  • 24.07.01 17:30

    요즘 티비 크기가 50~60인치면 작은편이니..

  • 24.07.02 03:01

    극장은 관람료 내고 팝콘 콜라도 사먹고 보는데 왜 광고까지 10분넘게 봐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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