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샤 보호소들은 여건상 이불을 빨아쓰지 못해,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오염되서 일주일~몇주정도 지나면 버리는거라 새이불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ㅠㅠ 차라리 사료를 보내주는건 어떨까? 사료도 비싼거 아니고 시골 똥개들이 먹는 10키로 ~20키로에 3만원대 그런거 후원받고있어 ㅠㅠ 사료는 사계절 항상 모자르대!
여샤 보호소들은 여건상 이불을 빨아쓰지 못해,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오염되서 일주일~몇주정도 지나면 버리는거라 새이불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ㅠㅠ 차라리 사료를 보내주는건 어떨까? 사료도 비싼거 아니고 시골 똥개들이 먹는 10키로 ~20키로에 3만원대 그런거 후원받고있어 ㅠㅠ 사료는 사계절 항상 모자르대!
나 여기 똘이네 봉사하러 간 적 있는데 그냥 애들 만져주는 게 봉사였어..ㅠㅠ 물론 중간중간 애들 똥싼거 치우고 아주 잠시 신문지 뭉탱이 나르는 거 했지만 90%의 시간동안 거의 애들 쓰담쓰담만 해줬는데 애들도 사랑 고파서 사람 곁에 모여있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 손이 두개뿐이라 너무 슬펐어
날씨도 이제 추워지는데 안 입히는 강아지옷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나 저번에 봉사하러 갔을 때 혹시 몰라서 울 강쥐 안 입는 옷들 챙겨서 갔는데 옷 맞는 애들 있어서 입혔어
첫댓글 우와 부산이네 고마워❣️❣️ 기부해야겠다!
패딩은 안되나? 안입는거 버리기보단 겨울 나라고 보내주고픈데 ㅜㅜ
보호소에 문의해봐바!! 오리털토퍼 누가 되냐고 댓글달았더니 고양이가 쓴다고 된다고 답변달렸더랑
건조기쓰다가 일자로 찢어져서.. 하 안되겠지ㅜㅠ… 안되면 이불 싼거 사서 보낼 수 있는지 찾아봐야겠어..
여샤 보호소들은 여건상 이불을 빨아쓰지 못해,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오염되서 일주일~몇주정도 지나면 버리는거라 새이불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ㅠㅠ 차라리 사료를 보내주는건 어떨까? 사료도 비싼거 아니고 시골 똥개들이 먹는 10키로 ~20키로에 3만원대 그런거 후원받고있어 ㅠㅠ 사료는 사계절 항상 모자르대!
@콜드모카 여샤 댓글 고마워!! 사료로 알아봐야겠다❤️❤️
토퍼가좀많은데 그런건안받을까나
두툼하게 솜 있는 토퍼는 거의 안 받고 얇은 토퍼는 받아!
솜만 아니면 받을거야!
나 이거 한두달 전부터 보내려고 다 골라뇠는데 포장을 못해서 아직까지 못조내고 있어... 부피가 꽤 있는데 대체 어디에 담아야 할까...ㅠㅠ
압축팩에 넣어서 보내는 건 어때?
@빼빼요빼요 압축팩에는 미리 넣어놨는데 그 부피가 커서 못보내는거 ㅎㅎ... 들어갈만한 상자가 없어... 나눠서 보내는수밖에 없을듯 ㅜ
여기야 좀 번거롭겠지만 우체국 가서 가장 큰 상자 사서 보내! 두툼한 이불 알맞게 들어가 나도 이불 싸들고 우체국까지 갔어 ㅋㅋ
@왜조랭 이불 압축 안하고 넣었어? 차렵만 세개 보낼거라 압축 다 해놨었는데 그냥 넣어도 한번에 들어갈까 ^T.. 날 추워지는데 어떻게든 빨리 보내야겠다...
@매너가사람을만드르렁 박스에 넣은 상태로 압축해야 그나마 들어갈거야! 그 모양대로 압축이되어야하니깐!!
@샙지갈 헐 대천재다 진짜 그생각을 못했어!!! 완전 고마워 월요일에 꼭 한다💪💪💪
@슬퍼요슬퍼 상자값이랑해서 6천원 넘은 거 같아!경기도에서 부산으로 보냈으
우와 버릴거 있으면 이런 곳에다 기부해야겠네 !!
아 너무 좋은글이야 ㅠㅠㅠ마침 안쓰는 겨울이불들 엄청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정보 너무고마워♡ 주변에도 알려야겠다!!!
오 너무 유용한 정보!!! 본가 이불 정리싹하는데 보내야겠다
두툼한 비치타올 새거 많은데 받으시려나 이불은 없고 비치타올이라도 보내고 싶은데ㅠ
전화한번 해보고 보내면 될듯! 아마 받으실거 같아 두툼한가면!
발톱에 안걸릴만한거면 괜찮을 거 같아..!
챠렵이불이 솜이불이지..?
나도 궁금 ㅠㅠ 거의 차렵이불인데.. 안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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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보호소들은 여건상 이불을 빨아쓰지 못해,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오염되서 일주일~몇주정도 지나면 버리는거라 새이불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ㅠㅠ 차라리 사료를 보내주는건 어떨까? 사료도 비싼거 아니고 시골 똥개들이 먹는 10키로 ~20키로에 3만원대 그런거 후원받고있어 ㅠㅠ 사료는 사계절 항상 모자르대!
나 여기 똘이네 봉사하러 간 적 있는데
그냥 애들 만져주는 게 봉사였어..ㅠㅠ
물론 중간중간 애들 똥싼거 치우고 아주 잠시 신문지 뭉탱이 나르는 거 했지만
90%의 시간동안 거의 애들 쓰담쓰담만 해줬는데
애들도 사랑 고파서 사람 곁에 모여있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
손이 두개뿐이라 너무 슬펐어
날씨도 이제 추워지는데 안 입히는 강아지옷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나 저번에 봉사하러 갔을 때 혹시 몰라서 울 강쥐 안 입는 옷들 챙겨서 갔는데
옷 맞는 애들 있어서 입혔어
오 담요 있는데!! 보내야겠어
ㅠㅠ 이불 보낼려고 했는데 ㅠㅠ 죄다 솜이불이네 ..ㅠㅠ
극세사도 괜찮겠지...?
아이고.. 버릴 이불 많은데 다 솜이불이라..ㅠㅠ 담요라도 보내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오부산이네,, 봉사도 한번 가봐야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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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애들이 뜯어서 먹을 수도 있어서 고런 건 물어봐야할 듯!!
@타조 글쿠나ㅠㅠ
보낼 거 있나 더 찾아봐여지ㅠㅠ
여시야 나 이불 보낼 곳 찾고 있었는데 다 엄선(?)해놨거든! 근데 저번에 찾으니까 받는 곳이 없어서 보관 중인데, 여기 연락하고 보내면 되는거니??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