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달리 해본 건 없지만
새롭다는 기능은 좀 가지고 놀아보니
결론은 역시 반도체? ㅎㅎㅎ
애플인들 온디바이스 AI 를
못해서 안하는 걸까요?
시점의 문제지
이전 iot 상용화를 논했던 것처럼
온디바이스를 좀 더 다양하고 넓게 사용할 시기가
곧 올 것 같습니다.
폰,노트북,패드는 너무 당연한 거고
확장해보면 자동차,티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플의 비전프로 같은 디바이스에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것 처럼
인이어 장비로 자동 통역되는거?
정말 금새 이뤄질거 같은데요?
너무 나간다 싶지만
지금 머스크가 시도하는 칩온뇌? 칩인뇌(? ㅎㅎ)
시대가 도래하면
외국어가 막 들리고 내 입에서 걍 막 나오는
그런 날도 오겠구나 싶고
이제 외국어 공부는 돈 벌이는 더 이상 안되겠고
우아한 취미 정도 되겠다 싶은....
아 며칠만 일찍 나왔어도
베트남가서 테스트 해 볼 수 있었겠는데 ㅎㅎ
긴 글 읽기 싫어하는? 못하는?
걍 바쁘고 시간없는 세대라고 합시다.ㅎㅎ
그런 세대를 위한 웹페이지 요약 기능도
기사나 논문 요약본 읽고 싶을 때 괜찮네요.
이전 글에도 짧게 썼는데
기술의 발전은 투자에 대한 생각도 달리하게 만드네요.
온디바이스가 발전해서 더 많은 부분에 상용화가 되면
단순 클라우드의 사용은 많이 줄어들듯 하고
네트워크 없이도 가능한 부분이 많이 늘어나면
통신과 서버에 대한 기존의 투자 아이디어를 바꿔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이 분야는 결국 ai 클라우드가 관건이 아닐까 싶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되면 사진 편집 기능 좀 가지고 놀아봐야 겠습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어도비 작업을 하면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놀라운 기능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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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빨리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원래 제 휴대폰 교체 주기는 6~7년이었는데
근래 애플과 삼성 두 회사 폰을 동시에 쓰고 있고
교체주기도 좀 짧아졌습니다.
지금 노년층이 휴대폰을 손에 들고도
길을 물어보고(맵 기능을 이용할 줄 몰라서)
점점 늘어나는 키오스크 주문 식당 이용에서
소외되는
한마디로 디지털 소외계층이 되는거
우리 세대도 곧 직면할 것 같아
이런 저런 신문물 체험 역시
나이드는 비용이려니 생각하고 적극 소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티비는 18년째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도태되지 않으며 늙으려고 발버둥 중입니다. ㅡㅡ
첫댓글 노인층이 길을 묻는것은 쓸줄 몰라서 보다는 눈에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고 합니다.
핑계는 아닌것 같아요.
십수년 전에 백내장 수술할때 다촛점으로 하더니
돋보기도 쓸수없고
잘 안보인다합니다.
각자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대체로 전화와 유투브 용도
이상으로 사용할 줄 아는 비율이
확연하게 적은 건 맞는듯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맹이라 잘 모르지만
장투개념으로, 가도 될듯하더군요
수요가 있겠으니 비싸게샀는데
장투해야 수익날듯요
코인도 성투하세요
섹터내에서도 더 잘게 쪼게 지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얼리어답터인 잘 적응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장년층이라 휴대폰손에,
들고,같습니다
새로운곳 싫어하네요
못찾는게 아니고 이렇다고합니다
술을 절대 안먹어야겠네요
안먹은지 오래되었지만
삼성 신제품 기능 좋다고봤는데
체험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길치를 구제하는게
스마트폰인데
잘 이용해봐용..
@逍遙遊(전설의 레전드) 이용은 하고있죠
대중교통에선 잘 이용중이구요
몇번지 어디 장소를 지도보고,
찾기가 힘들어서
물어봐야되네요
온디바이스 AI, 늦었지만 이제 좀 공부해 보려고 해요. 파운드리가 다시 다품종 소량 생산의 주문형 반도체 전성시대로 가는건지? 당장은 메모리 수요도 쭉쭉 키워줄 것 같아 덜 비싼 전공정 소재쪽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새로나온 S24 폰이 좋아보여요. 폰 바꾼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다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
아직 안 늦었다고 봐요.
선발대로 움직인 애들은
새로나온 개념에 반응한거고
실질적인 관련주는
온디바이스 확산 시기에
더 확실하게 반응할듯요. ^^
20년전 책 한권들고 자유여행 다니던 세대인데 세상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때 친절한 외국인 기억에 요즘에 길 물어보는 외국인들 길 잘 가르쳐 주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안 살아도 되는데 힘들게 산다 싶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왈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가 힘이 되는 세상이 온다고 했죠... 이제는 ai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더 많이 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줄 완전 동감이요.
어떻게 얼마나 쓸 줄 아느냐에 따라
계층 분류가 일어날지도....
외국어가 막 들리고, 막 말하게 되는 수준은 꽤 멀었다고 합니다. 일단 어렵다고 단정했구요.
지식을 다운로드 받는 건 생각보다 우리 뇌의 처리속도가 늦다고 합니다.(효율적이지만 늦다)
며칠 전 제가 후기로 올린 <리얼링크>에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신체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보조하는 수준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구요.
그 글 읽고 댓글을 달까 하다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서 못 달았는데 ^^
외국어의 경우는
뇌에 뭘 어쩌고까지 필요없고
지금 기술에서 조금만 더 발전해서
인이어에 온디바이스 하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아직은 약간의 시간차와
긴 문장 통역은
뭔 소리래? 싶기도 합니다만. ㅎㅎ
@逍遙遊(전설의 레전드) 아 그러네요! 굳이 뇌에 뭘 박아놓지 않더라도....
암튼 뇌에 박으려면 그 저항감이 있어서 그 필요성이 어느 정도 절대적일 때나 가능할거래요. 그래서 지금은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 위주로 발달하나 봐요.
꽤 괜찮게 나왔나 보네요. 누가 뭐래도 온디바이스에선 삼성이 먼저 치고 나갔죠. 정신적으로 늙지 않으려면 접하기 어려워도 신문물을 자주 사용해봐야 하겠네요.
아직 보완할 점이 많긴 하지만
누구보다 먼저 시도했다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삼성 퐈이링~~~
기사 어제보니 한국서도
애플에 밀리고 충성고,객,
미국서도 밀렸다고,하는데,
미국은 애플 안쓰면 왕따 비슷한 문화
한국도 갤럭시 쓰면 뭐 그런 문화 20대에서..
그런걸 뛰어넘어야되니
시간이 걸릴듯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저 역시 감사합니다.
동시통역사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겠어요... 예전에는 진짜 잘 나가는 직업이었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