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경남중고26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6 동기들의 자유 게시판 이륙악 남해 호구산 산행기
이상원 추천 0 조회 180 09.03.18 03: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18 07:58

    첫댓글 잘 봤습니다. 남쪽 바다의 봄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네요.. 글 올리신 시각이 03:50분..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3.20 13:59

    젤 먼저 찾아 들봐다 보시니 감사. 언제 함 내려오소. 같이 산행을...

  • 09.03.18 10:08

    읽고 있는 이 몸이 같이 잔나비산을 다녀온 느낌이 드오. 남해에 금산과 설흘산만 있는줄 알았는데 호구산도 있었구랴.다들 고생 많았소. 이몸은 같은 시각 성지곡 뒤 백양산 줄기를 돌며 부산 앞바다와 낙동강을 먼 발치서 조망하며 26악이 발 디디고 있을 남해 호구산을 생각했었다오.

  • 작성자 09.03.20 13:59

    하필 원정 갈 때 부산을 방문했구랴. 섭섭..

  • 09.03.18 10:09

    이교수님 가는 길은 저도 못 보았습니다... 혼수상태로 귀가하는 관계로 ㅎㅎㅎㅎㅎㅎ.. 또보입시다.

  • 09.03.18 19:58

    서울산케 초창기 모습이 생각나오. 너무나 오랫만에 만나 너무나 반가워서...배낭메고 집에 오니 조간신문이 반기더라.^^

  • 작성자 09.03.20 14:00

    아니 그럼 설공한테 납치를 당한 거요? ㅋㅋ

  • 09.03.18 10:26

    우리 부부가 정이 많아 손을 꼭 잡고 다니지요(?ㅎㅎㅎ) 산행 중에 이런 바위의 얘기들을 들었으면 좀 찬찬히 들여다 보며 공부를 할것을,..다음엔 일행을 세워놓고 공부시키주이소..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3.20 14:01

    내내 그렇게 손을 다정하게 잡고 다니세요. 산에선 특히 보기가 좋데요. 젊은이들 보다 더. ㅎ

  • 09.03.18 10:43

    등산피로와 다음날의 酒毒(정보에 의하면)도 다 풀리지 않았을 터인데 새벽에 등산후기를 올려준 이박사께 무한감사!!! 일있어 함께하진 못했지만 후기읽는 동안 소인은 호구산을 타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3.20 13:58

    ㅎㅎ 다 암시롱.. 후기가 너무 늦어질까봐 밤에 올리다 보니 시간이 좀...

  • 09.03.18 11:17

    산행후기를 읽고 보니, 엊그제일이 생생하게 재현되네요..이젠 정상에 오르거는 산상토론도 1-20분 갖도록 합시다. 이제 마그마가 무었인지?,지구역사를 째금 알겠네요... 월사금 톡톡히 내 터이니 지학 현장 교육 자주 부탁하오

  • 작성자 09.03.20 14:01

    아이고, 무신 월사금까지... 산상 건강 특강도 괜찮은디요.

  • 09.03.18 12:47

    돌아와 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교수의 세세한 산행기를 읽어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구료 애많이 썼소이다

  • 작성자 09.03.20 14:03

    다음엔 홍사장이 함 쓰실 기회를 드리 터이니 해 보시면 어떨꼬...

  • 09.03.20 15:34

    사람살려!

  • 09.03.18 12:53

    역시 이교수의 후기는 일품이여. 한번 더 호구산 갔다왔네^^ 근디 염불암과 용문사 근처의 푸른 식물은 녹차나무가 아니라 남해의 특산인 치자나무란 말이 있던데...

  • 작성자 09.03.18 16:29

    에그, 그런가요? 절집엔 으례 차나무인 줄 알았더니...... 치자나무의 키가 그렇게 낮습니꺼?

  • 09.03.18 17:27

    이박사님 등산의 가치를 후기를보면서 더 느끼도록 하신것이라,,정말 고맙다오,,,,,,컴을 처음 접해서 조금 글이 서툴어도 이해 해주시길,,,,, 어려운 시기에 등산 회원님들의 답글을 적어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09.03.18 18:17

    와~이륙악 회장의 댓글 참여가 참으로 보기좋소. 서울산케는 산행기에 댓글을 달아야만 산행이 끝난다네...깊은 밤 늦게까지 수고한 주필에 대한 예의겠지요.

  • 09.03.18 18:08

    첨부터, 첫날밤부터 잘하는 부부가 어디 있던가? 해보면 다 잘하고 자꾸 하고 싶어한다니까...

  • 작성자 09.03.20 14:04

    아이고, 회장님께서 방문하셨으니 회원들이 너도 나도 뛰어 오겠심더. 고맙슴다.

  • 09.03.18 18:01

    서울산케들은 왕년에 봄소풍 산행으로 가족동반하여,1박2일로 금산과 설흘산을 2번 다녀왔었소. 새샘교수는 꽃강의를,허사비교수는 돌강의를 곁들이니 민초가 배우는 것이 많네. 사진으로 본 내고향 남쪽바다가 정겹고...안 가고도 간 듯한,안 보고도 본 듯한 시산제후기 즐감했소.

  • 작성자 09.03.20 14:05

    그러게요. 몇 년 전 산케 가족들의 설흘산 산행이 부럽더니만......

  • 09.03.18 18:11

    한 편의 장편 서사시를 읽는 듯한 감동이 있소. 같이 하지 못했지만 같이 한 듯한 감정이 밀려오오. 건강 찬고 친구들 우정도 깊어가는 산행이 누군들 아니 부럽겠소. 항상 수고하시는 님에게 수 만 점의 우러럼이 있오. 3/22일 보기요.

  • 작성자 09.03.20 14:06

    용서하이소. 22일은 년중 계약된 날이라 틈을 찾을 여력이 없심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