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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새벽을 열며 2013년 7월 13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빠다킹신부 추천 6 조회 925 13.07.13 05: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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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3 06:31

    첫댓글 신부님! 감사합니다.

  • 13.07.13 06:38

    희망찬 하루,
    오늘 근무하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축복을 보내며
    성실히 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 13.07.13 06:53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있음을 기뻐하며 감사하지도 않고, 삶과 죽음 무한한 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앞에 진심의 경외감도 갖지않고 하루하루 습관으로 사는 모습에서 변화하고 싶은데 ......... 정말 잘 안되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은 놀토라 조금 길게 기도를 하고 조금 진지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 어딘지 풍광이 좋습니다. 저의 점심시간과 넘 비교되네요. 여유있는 점심시간과 식후 차 한 잔 하시는 심님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 13.07.13 07:39

    신부님 감사합니다~~^^*

  • 13.07.13 07:40

    할슈타트 어디쯤 여행 중이신 신부님이 이국의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기시고 있는 것처럼 상상했습니다.
    마음 개운하고 산뜻해집니다, 저조차 덩달아.
    언젠가 신부님 마주하고 앉아서 이런저런 말씀 듣고 나누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데도 까페 창을 통해서만 신부님을 듣게 되니 제겐 신부님이 책 속의 인물처럼 느껴집니다.
    마주하고 앉으면....손에 들고 다니던 소설 속의 인물이 튀어나온 느낌을 가질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함께 하기로 약속하신 겁니다아~~신부님.

  • 13.07.13 08:49

    어제친구와점심을먹으면서~이야기하는도중에`마음같아선`8ㅇ세까지만살다가`주님께서밭아주시면참좋겠다`하고말했습니다
    지금도가끔은`죽는것에마음과집안정리를하게되더군요`~신부님여유있는시간에`차한잔땡큐입니다~행복하세요

  • 13.07.13 09:04

    늘 그대로 일것같은데..
    감사합니다^^

  • 13.07.13 09:33

    신부님 사진 뵈오니 .... 선물처럼 반갑습니당 ^^ ????
    어제 바람 맞고용 ㅠㅠ 그분은 오시질 않았고용 ㅠㅠ 저는 미사후 야외 묵상 하루 더 하고용 ^^
    고속 터미널 가서 누구 픽업하고 집에 오니 11시 넘어 ..... 오늘 새벽 당번 늦잠 ㅠㅠㅠㅠㅠㅠ
    아휴 ...... 이런 ........ 겨우 겨우 긴독서 숨 넘어가 죽어용 ㅠㅠ
    오늘 퇴근후 빛의 속도로 기도 모임 ㅠㅠㅠ ...... 에그....... 더운데 땀 꽤나 흘릴 오늘 일정 ㅠㅠ ^^^^^^
    내일은 후기도 올려야 하는뎅 .... 큰딸이 수영장 가자고 보채고......
    저는 언제 쉬나용 ㅠㅠㅠㅠ ㅎㅎㅎ
    오후에 또 전례 당번인디 ㅠㅠㅠ !!! ㅎㅎ

  • 13.07.13 09:34

    옆모습이 더 멋지시네요. ㅎ~

  • 13.07.13 09:45

    감사합니다.

  • 13.07.13 09:57

    의미 있는 하루하루 보내겠어요**

  • 13.07.13 11:01

    감사합니다!!

  • 13.07.13 11:09

    아멘!

  • 13.07.13 14:07

    “보이지 않을 뿐이지 누구나 하루하루 죽을 날짜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니 어찌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겠느냐''

    살아온 모습대로 죽는다고 하는데....

    하루,하루를 잘 살아서

    주님 품에 편안히 안기고 싶어서 몇년 전 부터 선종기도 하고 있어요..

    요셉성인이시여!

    이 세상 살다가 육신 떠날때 예수,마리아,요셉성인의 영접을 받는 영혼이 되게 해 주시고

    5일 준비 기간 주시어 육체의 추례함을 나타나지 말게 하시고

    청명한 날씨를 주시어 여러사람 불편 주지 말게 하시고

    시간 맞추어 장례 미사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아멘 †

  • 13.07.13 14:29



    아멘!!!

  • 13.07.13 14:56

    아멘

  • 13.07.13 17:49

    “내가 이룬 업적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 13.07.13 17:53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삶안에서 마주치게 되는 고통들을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신부님의 망중한을 사진으로 뵈니 반갑고, 저도 그런 여유를 갖어보고 싶네요^^

  • 13.07.13 18:01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13.07.13 18:47

    신부님의 여리디 여린 미소
    괜시리 ...덩달아 ... 웃어 봅니다

  • 13.07.13 21:54

    감사합니다~~~^0^

  • 13.07.14 07:53

    신부님 짱 !!

  • 13.07.14 15:22

    신부님 사진을 찍으시다가 누군가의 모델이 되시려니 쑥스러우신가요?
    ㅋㅋㅋ 어딘가 조금 어색한 몸짖과 미소가 소년 같으십니다.
    그냥 스쳐 지나갈땐 멋지게 보이지 않던 배경들이 사진으로
    담으면 멋진 배경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과 커피 마시면 편하게 커피향을 즐길수 있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신부님 철학과 영성을 듣고 싶긴 합니다. 한잔의 차와 함께 ^ ^*

    우리는 오늘도 길 위에서 걸어갑니다.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 깨어
    아는 이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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