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view">경찰 "드루킹 일당, 댓글 2만여개 매크로 조작 추가 확인"(종합)</h3><p><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입력 2018.05.07. 13:22</span> <button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 id="alexCounter">댓글 <span class="alex-count-area">0</span>개</button> </span></p><div class="util_view"><div class="btn_util util_summary"><button class="btn_summary #util #btn_summary" aria-expanded="false" type="button"><span class="ico_newsview">자동요약</span></button><div class="wrap_set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ummary"><p class="desc_news">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의 새로운 불법 댓글조작 혐의를 무더기로 확인하는 등 여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p class="desc_news">서울지방경찰청은 7일 "드루킹 일당이 1월17∼18일 이틀간 총 675개 기사의 댓글 2만여개에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실행해 210만여회에 걸쳐 부정 클릭한 범죄사실을 추가로 인지했다"고 밝혔다.</p></div></div></div><div class="font_btn btn_util hc_news_pc_cSub_fontSizeController"><div class="wrap_set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et layer_font"><ul class="list_set list_font"><li><br></li></ul></div></div></div></div><div id="cMain"><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id="mArticle"><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 17px;"><strong class="summary_view">1월17∼18일 675개 기사 댓글에 매크로 실행..210만여회 부정클릭<br>최초 조작 확인 기사 부정클릭 댓글 2개→50개로 늘어<br>범행 관여 혐의 경공모 회원 21명 추가 입건..출석요구</strong><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section dmcf-sid="oAyabTjxR6"><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orFug29QYY"><p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500" height="281" class="thumb_g_article" alt="[연합뉴스TV 제공]"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5/07/yonhap/20180507132256332chlc.jpg" dmcf-mtype="image" dmcf-mid="oKOmUVnp4m"></strong></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연합뉴스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owuXmgZZed">(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의 새로운 불법 댓글조작 혐의를 무더기로 확인하는 등 여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jWduqeDpA">서울지방경찰청은 7일 "드루킹 일당이 1월17∼18일 이틀간 총 675개 기사의 댓글 2만여개에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실행해 210만여회에 걸쳐 부정 클릭한 범죄사실을 추가로 인지했다"고 밝혔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PywnuuHiC">앞서 경찰은 드루킹 일당이 지난 1월17∼18일 평창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관련 기사 1건의 댓글 2개에 아이디 614개를 동원, 매크로를 사용해 추천수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ODFSSoIyD">이후 여죄 수사를 계속한 경찰은 이들이 해당 기사 댓글 총 50개에 매크로를 실행해 2만3천여차례 부정 클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SASYXVHIq">아울러 드루킹 일당이 기존에 확인된 아이디 614개를 포함, 모두 2천290개 아이디를 동원해 1월17∼18일 다른 675개 기사 댓글 2만여개에도 매크로를 실행해 댓글 순위를 조작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9p7TiU5jn">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인지한 2개 범죄사실을 이른 시일 내에 검찰에 추가 송치해 현재 재판 중인 드루킹 등의 공소사실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FHaHIhj0V">아울러 경찰은 드루킹이 운영한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조직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 경공모 회원 가운데 범행에 가담한 핵심 인물 21명을 추가로 입건해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2mT7gE6XT">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30명이라고 경찰은 밝혔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oXZ1aNNv6o">pulse@yna.co.kr<br></p></section></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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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루킹 특검을 하지 않으려는 정부가 이해가 안돼!!! 드루킹은 드루킹이고 국회정상은 정상인데,......
드루캉하면 정부가 큰 손해를 볼 것 같은지 자꾸만 이유를 붙이고 있는데
결국은 정부에 큰 짐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조건없이 드루킹은 특검을 해 주어라!!!!
특검은 반드시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