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아주 많이 무리입니다. 금리라도 오르면 훅~~~ 좀더 자금 마련하고 계획세우세요.. 이자감당안되고 생활쪼들리면 아무리 좋은 아파트 살아도 임대아파트지 내 집이 아닙니다. 좀더 자금 마련하고 하세요 그집 어디 안갑니다. 한 3년간은 은행 이자 이상은 안 오를 확률이 높네요 금리 오르면 헉 ~~입니다... 아니면 평수를 좀 주리시던지요
불가능일듯. 가능할려면. 모든 외식 다 끊고, 아이 기저귀 가장 저렴한것으로 사야하며, 제대혈은 꿈도 꾸지 말고, 아기 보험은 역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부모님 용돈 끊고, 차가 중대형이라면 경차로 바꾼다면 가능할 듯도 합니다.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저 역시 애 키워보니 들어가는 돈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 한집에 애 하나인 집이 대부분입니다. 돈 때문에 못 낳는 집 정말 많습니다. 하나 낳아보니까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요즘 돈 없으면 애 못낳습니다. 설령 낳으면 뭐합니까? 금전적으로 지속적 투입이 안되는데.. 그러니 하나만 낳아서 올인하죠.
저역시 아이파크입주시 약8천대출예상되어 같은 고민입니다...제 연봉6천~7천이지만 세아이 아빠라 대출압박 고민이 큽니다...아기태어나면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생긴다고하지만 내가족 내아이를 좋은 환경에 투자하신다 생각하고 알뜰히 생활하시면 큰 문제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전체 금액에 42%정도를 대출하는건데요. 대출금 억대 넘어가면 깊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외벌이로 아이까지 생각하시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절약하고 사는것에 따라 다르겠지요. 한단계 낮은 곳에서 생활하시다가 옮기는것을 추천 합니다. 결론은 본인이 판단하겠지만요.
집을 볼모로 은행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금융기관은 예금하러 갈때는 서비스기관이지만 행여 연체라도 하면 법으로 보호받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고리대금업자입니다..그런 빠듯한 계산 속에서 집장만했다..만약에 몇천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조금 천천히 가시죠..누구나 좋은집에 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습니다..아직 젊잖아요? ^^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한다면 다소 무리가 되겠지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은 본인과 본인 가족외에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겠죠. 다소 무리가 되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집을 구입해서 그것 이상으로 본인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더 열심히 사시고 아껴서 금방 상환 가능하실 겁니다. 혹시 집값 오르면 더 좋은 곳으로 이동도 가능하시구요. 뭐 집을 투자 목적으로 하시지 않고 선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본다면 다소 무리가는 부분이 있어도 ok라고 생각합니
첫댓글 1억 5천 대출이면 한달에 이자만 거진 70만원 나가죠.1년이면 800만원... 아파트가 1년에 800이상 올라줘야 합니다...아이생기면 생활비도 100정도 더 나옵니다.현 부동산 경기와..내년에 2세 생각하신다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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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무리입니다. 금리라도 오르면 훅~~~
좀더 자금 마련하고 계획세우세요.. 이자감당안되고 생활쪼들리면 아무리 좋은 아파트 살아도 임대아파트지 내 집이 아닙니다. 좀더 자금 마련하고 하세요 그집 어디 안갑니다. 한 3년간은 은행 이자 이상은 안 오를 확률이 높네요
금리 오르면 헉 ~~입니다... 아니면 평수를 좀 주리시던지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무리아니라고봅니다 평생모아서는 절대 아파트못삽니다~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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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불가능일듯. 가능할려면. 모든 외식 다 끊고, 아이 기저귀 가장 저렴한것으로 사야하며, 제대혈은 꿈도 꾸지 말고, 아기 보험은 역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부모님 용돈 끊고, 차가 중대형이라면 경차로 바꾼다면 가능할 듯도 합니다.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저 역시 애 키워보니 들어가는 돈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 한집에 애 하나인 집이 대부분입니다. 돈 때문에 못 낳는 집 정말 많습니다. 하나 낳아보니까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요즘 돈 없으면 애 못낳습니다. 설령 낳으면 뭐합니까? 금전적으로 지속적 투입이 안되는데.. 그러니 하나만 낳아서 올인하죠.
요즘은 로또라도 걸렸으면 하는 심정이네요~말씀 감사합니다^
저역시 아이파크입주시 약8천대출예상되어 같은 고민입니다...제 연봉6천~7천이지만 세아이 아빠라 대출압박 고민이 큽니다...아기태어나면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생긴다고하지만 내가족 내아이를 좋은 환경에 투자하신다 생각하고 알뜰히 생활하시면 큰 문제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아이파크 주변 답사해보니 제 개인적으로는 참 살기 좋은 동네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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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태어나면 백수정님 말씀처럼 좋은거 막 해줄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편하게삽시다^^ 좋은곳에 사는것도 좋지만 잘생각하셔요 대출이자 쉽게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네,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
대출받아서 대다수분들이 집장만 한다지만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1년후 대출금리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1억5천에 대한 이자비용 무시 못합니다.. 앞날은 아무도 모름.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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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p 너무 높은데 말고 3.5억 정도 되더라구요~
딴지는 아니지만 저는 아이때문에 일년에 천이니 이천이니 하는말은 피부로 와닿질 않던데...마누라를 잘 만난서 그런건지. 와닿는건 예방 접종비 정도요. 현 4살 2살 애비입니다. 적금 든다 생각하고 들어간다에 한표.
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후 500만원 버는 사람도 1억5천만원은 부담스럽습니다..싼 아파트 사세요...
눈높이를 낮추면 해결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말씀 감사^^
http://wealth.moneta.co.kr/wm/fcalc/lending/cal_m02_01.jsp
직접 계산해보시면 제일 정확하겠죠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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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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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내집은 있어야하니까 금액이 조금 낮은곳을 잠시 들어갔다가 자금모아서 옮기는것이 좋겠네요. 대출이자 압박이 심하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전체 금액에 42%정도를 대출하는건데요. 대출금 억대 넘어가면 깊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외벌이로 아이까지 생각하시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절약하고 사는것에 따라 다르겠지요. 한단계 낮은 곳에서 생활하시다가 옮기는것을 추천 합니다. 결론은 본인이 판단하겠지만요.
말씀 감사합니다^^
집을 볼모로 은행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금융기관은 예금하러 갈때는 서비스기관이지만 행여 연체라도 하면
법으로 보호받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고리대금업자입니다..그런 빠듯한 계산 속에서 집장만했다..만약에 몇천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조금 천천히 가시죠..누구나 좋은집에 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습니다..아직 젊잖아요? ^^
은행에 월세주고 사는것과 같네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위에 양동미씨 답변이 정답이네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돈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4학년지나면 그때부터 돈엄청든다고합니다. 저라면 님생각대로 추진합니다.
와이프랑 좀더 상의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리오를까봐 부담스러우시다면 5프로대 고정금리로 대출받으신다고 생각하시고 이자만 내시다가 애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절약모드로 사시다가 조금씩 목돈모으셔서 상환때 원금줄이시고 이자+원금 부담을 줄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파크입주땐 부산공급물량이 풀리는 시점이라 아파트매입후 2011년처럼 큰 수익은 보지못할것 같아요.....맘편히 내집갖는다는 생각과 절약해서 원금갚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하는 마인드시라면 내집마련 추천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서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겠지요. 작은평수에서 다리쭉뻩고 잘살거냐? 큰집에서 다리오므리고 살거냐의 문제지요.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한다면 다소 무리가 되겠지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은 본인과 본인 가족외에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겠죠. 다소 무리가 되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집을 구입해서 그것 이상으로 본인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더 열심히 사시고 아껴서 금방 상환 가능하실 겁니다. 혹시 집값 오르면 더 좋은 곳으로 이동도 가능하시구요. 뭐 집을 투자 목적으로 하시지 않고 선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본다면 다소 무리가는 부분이 있어도 ok라고 생각합니
신규 분양아파트의 대출은 대부분집단대출이 되어 일반 담보대출보다는 금리가 저렴한 편입니다. 아끼면 됩니다.ㅋㅋㅋ
글쓴이의 고민은 사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ㅎㅎ 그러니 고민이 되겠죠..사세요..병납니다..이후는 나중에 걱정해도 될듯.ㅎ
그래도 사면 기분 좋음.
저희도 외벌이고 우리남편월급 비슷한데 아이둘 6살4살 대출 1억 넘습니다. 들어가세요.
남의집 눈치보며 전세사는것보단 좋아요. 돈은 쓰기 나름이고요. 대신 우린 집값이 1억정도 올랐어요.
대출 때문에 망설였다면 1년이지난지금 아마대출 더내야 집샀을꺼에요.
세후 천만원 버는 사람도 1억5천은 부담 스러울수 있습니다..
은행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