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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심혈관 질환 전조 증상
사랑과 평화(황의천) 추천 0 조회 201 17.09.20 17: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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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0 17:43

    첫댓글 울단지도 경비원 나이가 높아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화원들은 나이는 많지 않은데 배둘레햄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쉬엄쉬엄 일하고 조심하라고 하지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 17.09.20 18:01

    기회 있을 때마다 교육시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장님도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09.20 21:58

    좋은 말씀입니다. 주의해야지요.

  • 17.09.21 08:34

    나이들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질환이지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책임이 무과실이라 정말 신경써야 되지요...

  • 17.09.21 10:46

    몇년전 애기입니다만
    토욜 쉬고 있는데 경비원이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애기를 듣고 달려가
    밤새워 간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전부 가짜였습니다.
    하나있는 딸은 외유 중으로 연락이 안되어 부득이 밤새웠습니다
    담날 다행히도 오전에 깨어나고 아무 이상이 없어 퇴원을 하였습니다만
    정말로 막막했습니다.
    문제의 경비원은 대기업 전무 출신이고 따님은 병원 의사였어요
    퇴직 후 술로 세월을 보내다 가족은 헤어지고 겨우 정신차려 경비원을 하고 있는데
    퇴근 후 술을 드시고 아침에 술냄새가 나는 날은 불러서 시말서도 쓰고
    자리변경도 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경비대기조도 시키고 하였습니다만 .........

  • 17.09.21 10:48

    그날도 전날 마신 술 냄새를 중화시키려고 경비실에다 페브리지를 뿌려서 쓰러진 사건입니다
    그만두게 하면 아주 폐인이 될것 같아 차마 결정을 못하는 사이에 벌어진 애기지요
    ...........중략..............
    지금은 경비반장에게 제2, 제3의 연락처를 받아 놓으라고 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경비대기조 : 평상시에는 중앙 초소에 근무하다 휴가자 또는 결근자가 있을시에 자리를 메꾸는 역활을 합니다. 여기서 근무하다 결원이 생기면 보직을 받고 신입은 대기자가 되는 제도입니다. 아주 유용하고 편리합니다.

  • 17.09.21 10:53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단지 경비분들도 나이가 지긋하신데...
    교육도 하고 주의도 해야겠습니다.

  • 17.09.21 11:47

    3년 전에 근무하던 경비가
    갑자기 아파서 출근을 못하겠다고 하더니
    입원한지 며칠만에 돌아가신 적이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지요.

  • 17.09.21 12:00

    나이드신 경비원분들 교육을 잘 시켜야 되겠네요~ 저희단지 경비원 연세가 80세이거든요~

  • 17.09.22 09:51

    제 현장도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으셔서 항상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조회 때 다시 한 번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옆의 동료가 평소와 다른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면 꼭 연락하세요"

    새삼스럽지만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7.09.22 15:42

    다시한번 상기시킬 필요가 있네요...다들 고령이라서 항상 염려는 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멋지게 보내세요...~~

  • 17.09.23 10:19

    심혈관 증세는 겨울철에 심하다고하던데~ 황선배님 말씀 명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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