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 보아~ ♡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오네요.
출근해서 커피 한잔 마시는 중입니다.
머리도 아프고, 속이 좋질 않네요.
사탕도 먹고, 커피도 마시니 좀 나아졌네요.
오늘 음원 발표하시는데,
좋은 음악선물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엄청 따뜻해요.
봄잠바와 목폴라티를 입었네요.
곧 벚꽃도 피겠지요?
올해는 꽃이 조금 늦게 필거래요.
목련꽃은 피었던데...
삼익피아노가 2012년도엔 4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580만원으로 올랐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악기입니다.
초등학생때 2년동안 피아노학원엘 다녔어요.
체르니 30번 초반까지 치다가 그만두었지요.
체르니 40번까지 연습했으면 정말 잘 쳤을텐데...
요번에 외가쪽 친척조카가 음악선생님 임용고시에 합격했어요.
3월에 발령 받았더라구요.
피아노 전공으로 알고 있는데,
공부는 쫌 잘했었나봐요.
친가쪽 친척동생도 전남쪽에서 음악교사로 일합니다.
전남엔 섬이 많아서,
섬지역에서 근무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겠더라구요.
은근히 친척들중에 교사, 공무원이 쫌 있네요.
이모 손주들도 공무원, 교사고
작은아버지 딸도 교사고,
찾아보면 많아요.
오늘 낮엔 보아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네요.
주옥같은 명곡이 많으시죠?^^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