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보다 땅이 더좋다 -13-(부자의 지름길은 땅)

토지투자는 투자자를 부자로 만드는 지름길 매년초마다 새해 덕담을 주고 받을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새해는 복많이 받고 부자되라는 말이다. 우리민족이 원래 예로부터 다소 가난한 민족이었기에 가난과 침략의 상처가 남아있기에 시골에 가면 아직도 인사라고 하는말이 식사 했는지 유무를 물어보곤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식사시에 말을 하거나 장시간 식사를 하였다가는 불호령이 내려지기가 일수였던 시대가 있을 정도로 가난이 물려준 풍습이라고 할 수 있다. 먹고 살기가 힘드는 시기에 한가하게 식사하는 시간이면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었고 삶의 여유가 없었기에 그랬다. 그 가난이 후대에 까지 넘어와 일부 인반인들의 정서에는 오직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정서가 가슴 깊숙이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재테크서적과, 부동산투자서등 기타 경영 관련서가 선전 하는 것을 보면 일반들의 일부는 재테크에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그러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야 삶의 여유와 풍요를 만끽할 수 있을까?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한다면 어느 정도 남들처럼 평범한 생활은 이어지겠지만 흔히 말해서 부자들의 반열에는 등극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큰 부자 되기가 소망이라면 남들처럼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신적인 풍요는 여러 가지 여건상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정신적인 풍요가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도 물질적인 풍요에 무게가 실리는 경향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두가지 측면이 잘 조화 된다면 좋겠지만 행운의 물질적인 풍요를 찾고자 복권방, 경마장, 기타 대박을 위해 행운을 쫒는 이들은 많다. 고희를 넘긴 김강조 영감은 충청도에서 평생 복덕방을 운영한분이다. 누구나 복덕방에 방문할 때마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토지에 투자하라고 강조하시는 영감이다. 김궁금씨가 어느 날 이렇게 물었다. 영감님은 복덕방 운영하면서 돈 많이 벌으셨습니까 그러자 난 아들,딸 공부시키느라 돈 못 벌었어, 남들은 이리 저리 부동산 잘 굴려서 건물이 여러 채 되는데 난 그렇게 못하겠더라고 복비도 주는 대로 받고 안주면 안 받은 적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영감님은 찾아온 투자자들에게 거듭 이렇게 말했다. 젊은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내말듣고 무조건 땅에 묻어두고 기다리게 내가보장 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여태까지 내말듣고 부자 된 사람이 30명은 더 된다니까 많게는100억 부자도 있고 10억 부자는 부자로 취급하지도 않을 정도로 많지 땅에 투자하는 것이 부자 되기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깨닫고 장기간 묻어놓을 것을 강조한다. 어쩌면 영감님의 말이 옳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김강조 영감의 소개로 토지를 장기간 보유하여 부자가 된 경우다. 관리지역 田을 1994년에 김강조 영감으로부터 소개받은 나참아씨는 농지를 평당 2만5천원에 1900평을 매입하여 보유하다가 수년전에 큰 도로가 생기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인근지역이라서 도로변의 토지는 평당100만원선 이상까지 상승하였다. 그동안 처분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김강조 영감님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절대로 처분하지 말고 앞으로 3년만 기다리라고 말했을때는 야속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기다린 보람을 몸소 느낀 나참아씨는 김강조 영감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지낸다. 토지는 장기간 보유후 처분해야만 투자수익이 크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