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김밥 2줄 2,000원 외곽도록 이용료 1,000원, 소모임식사비 72,000원
3월 2일 2월꺼 불가리스 8,400원
3월 3일 전기`수도세 29,000원
3월 4일 주차비 1,000원
3월 5일 봉사동아리 출범식 30,000원
3월 6일 지출없음
3월 7일 지출없음
3월 8일 지출없음
3월 9일 지출없음
3월 10일 화장품 3개 10,600원(카드)
3월 11일 지출없음
3월 12일 지출없음
3월 13일 지출없음
3월 14일 등본 150원 핸드폰 수리비용 71,500원 (카드)
저축 100,000원
총 215,650원
모처럼 엊그제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가을에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한다고 밤늦게 까지 고생하면서 여러가지 준비했더니 올 초에 좋은 소식 있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시설 중에 최상위 평가를 받았더군요. 그것으로 충분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평가 준비기간에 저는 회사에서 베트남여행도 보내 주었고, 그 이후에는 당첨된 제주도 여행 간다 했더니 휴가 다 끝났는데도 2박3일 휴가 더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그때 고생했다고 100,000원을 주시네요.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ㅋㅋㅋㅋ
오늘 바로 농협중앙회 가서 청약저축 만들었습니다. 제가 무주택자거든요. 기쁜 마음으로 다른 직원들께 자랑했더니 모두들 만든다 그러더군요. 이자가 쎄잖아요.
그런데 어제 목욕가방에 한시간 정도 넣어두었던 핸드폰이 액정에 물이 비춰서 연하게 보이던 화면이 한시간 정도 지나니 아예 지나지 않아서 오늘 서비스 맡겼더니 고치는데 71500원 달라 합니다. 솔직히 전 공짜까지는 아니여도 30,000원 이내일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현재 용돈이 4,000원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이 일을 어찌 해야 하나요? 고민하다 수리 받았습니다. 다행히 카메라까지 모두 고친 상태입니다.
아마 핸드폰 소중히 하라는 계시 인가 봅니다. 핸드폰 앞으로 5년 쓰도록 잘 관리해야 겠습니다.
첫댓글 아래 살구쥬스좋아 님과 같은 복병 만나셨군요.. 아웅.. 핸폰수리는 우겨야해요.. 회사에 잘못만든거라구 --;; 그럼.. 거의 공짜로 수리받을수 있어요 ㅋㅋㅋ (경험담 ^^;;;)
님도 무지 속상하시겠네요~~~끝까지 우겨 보는 수밖에..동네 대리점갔거든요..시내에 애니콜 대리점으로 바로 가서 우겨 바야겠네요~~~
청약저축 만드신거 축카드려요~~~우리 이제 핸드폰 소중히 다뤄여~~~^^*
노력한 만큼 좋은 평가를 받으면 힘이 나지요.......청약저축 만든것도 축하해요......
..헛;; 휴대폰 수리비 엄청나네요..;; 청약저축 만드신거 축하드리구요^^; 많이 모으시길 바래요..^^ 전 1년된거 깼는데..헤헤;; 소리소문없이 돈이 사라졌네요ㅠㅜ; 흑흑; 우야던동, 핸드폰 향후 5년까지, 튼튼하게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엄청비싸네요,, 저도 핸포수리 맡기거 35,000원 들었다는,, 쩝~ 어찌나 아깝던지요, 그래도 꼭 필요로 하는거라서 눈물을 삼키며 냇다는,,,
에구 아까와라.... 전 반신욕하다가 핸폰 물속에 빠뜨렸었는데 약 두시간정도를 밧데리빼서 드라이어로 말렸어요..... 액정화면 뿌옇게 물기가 서렸었는데 완전 수리완료됐었네요..... 아쉽네요.. 직접 한번 해보시지...........
남편이 01년도에 구입한거 제작년에 물려받았거든요 도저히 못쓰겠다고 새거 사달라고 우겨서요 근데 하도 험하게 써놔서 a/s받으로 갔더만 공짜로 해주고 직원분이 어지간하면 새로 구입하시라고 합니다. 물들어간건 3년지나도 무상으로 해주던데요 제가 돈않낼것처럼 보여서 그런가 흑백폰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무슨 수리비가 글케 비싸요.. 전..수리 여러번 해두.. 7만원까지 나온적 없는데... 서비스센터가서..어떻게든 깍아보세요..핸드폰의 소중함..정말정말..깨달아야겠네요... 휴~ 힘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