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역사] 6월 6일 목요일 (음력 5월 1일 辛丑)

[자 갈 치 [부산.박무용]]

조선일보

입력 2024.06.05. 17:01

  36년생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 필요. 48년생 불행은 행운이란 가면 쓰고 온다. 60년생 적정선에서 마무리하는 게 상책. 72년생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할 것 없다. 84년생 어렵게 생각했던 게 쉽게 풀린다. 96년생 용서와 이해 아량 보여야.

  37년생 매사 정성과 기도하는 자세로 임하라. 49년생 잔잔한 냇물은 좋은 사공 내지 못한다. 61년생 약간의 시비 구설은 유명세로 여기도록. 73년생 문제 해결 실마리 찾을 듯. 85년생 뜻하지 않은 소식에 기쁨이 곱절. 97년생 범사 여의하니 마음 흡족.

  38년생 꾸준함 이기는 건 없다. 50년생 칭찬보다 책선할 벗이 필요. 62년생 조건 달지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74년생 왕자 원하거든 먼저 공주가 되라. 86년생 오래 먹은 고깃국 맛있는지 모른다. 98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은 피하는 게 상책.

  27년생 아프면 동쪽 의사에게 진료. 39년생 과감한 변화 시도해 봄이. 51년생 지분과 위상 커지는 시기. 63년생 결실 보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듯. 75년생 주위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기 쉬운 하루. 87년생 명답 있어도 정답은 없다.

  28년생 깨달음은 시선을 내면으로 가질 때 가능. 40년생 피, 땀, 눈물 하나는 흘려야 전화위복. 52년생 아프지 않은 인생 있나. 64년생 능력 발휘되는 날이니 최선 다하라. 76년생 남편은 처 덕, 아내는 남편 덕. 88년생 3년 부친 논밭도 다시 보고 사랬다.

  29년생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단시간에 승부 보려고 하지 마라. 53년생 장거리 여행과 이동은 전화위복 계기. 65년생 근 골절 관리가 건강 관리의 첩경. 77년생 무른 감도 꼭지를 떼고 먹으랬다. 89년생 시간이 해결해 줄 듯.

  30년생 승패와 이해득실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42년생 배우자와의 갈등 빨리 푸는 게 상책. 54년생 봄눈 녹듯 근심·걱정도 사라질 듯. 66년생 무심코 한 말이 화 초래할 수도. 78년생 현실 비관해 봐야 해결되나. 90년생 마음은 가벼운데 몸은 천근만근.

  31년생 건강 문제로 근심 있다. 43년생 의외의 귀인이 도울 듯. 55년생 괜한 자존심과 쓸데없는 고집은 자신만 손해. 67년생 언젠가 정리할 일이라면 당장 매듭짓도록. 79년생 자녀로 인한 즐거움이 있다. 91년생 선의(善意)가 악의(惡意)가 될 수도.

  32년생 주변으로부터의 유혹 경계. 44년생 인장(印章)을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56년생 수용과 포용 자세 견지하라. 68년생 얻는 사람 있으니 잃은 사람 있을 수밖에. 80년생 낯선 곳과 새 일에 인연 발생. 92년생 마음의 평정과 안정 유지하도록.

  33년생 손실을 만회할 만한 호기(好期). 45년생 큰 활약이 기대되는 하루. 57년생 주위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69년생 불요불급한 일들은 가급적 벌이지 마라. 81년생 힘들더라도 중도 포기는 절대 금물. 93년생 허욕에 들뜨면 눈앞 어두운 법.

  34년생 노상(路上) 횡액을 주의. 46년생 자존심 때문에 주위로부터 오해 살 수도. 58년생 친구가 최고 조력자. 70년생 희망만 있으면 없는 힘도 난다. 82년생 괜한 걱정 해봐야 골치만 아프다. 94년생 사람들과의 교제 활동 적극 나서도록.

  35년생 주변 평판에 일희일비 마라. 47년생 물질보다 정서적 가치에 투자하라. 59년생 부부 사이에도 인내와 이해가 필요. 71년생 신중한 처신은 허물을 적게 한다. 83년생 측근이라고 무조건 믿으면 후회막급. 95년생 시간 두고 천천히 진행하도록.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44년 6월 6일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작

1944년 6월 6일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 기습 상륙 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연합군 병사들.
2차대전 중 독일의 히틀러는 1944년 봄부터 영국 남부 해안에 수십만명의 연합군이 몰려들고 다량의 무기와 탄약, 보급품 등이 쌓이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자 상륙지점을 예측하는 데 골몰한다. 상륙일자도 오리무중이었다. 상륙 저지 역할을 맡은 롬멜은 “악천후로 연합군이 1주일 이내에는 상륙할 수 없다”며 전선을 비우고 생일을 맞은 아내 품으로 달려갔다. 당초 6월 5일로 예정됐던 상륙이 하루 연기될 정도로 1944년 6월은 25년 이래 최악의 악천후를 기록했다.
6월 6일, 마침내 ‘D-데이’가 결정됐다. 작전명 ‘오벌 로드 작전’. 아이젠하워가 연합군 총사령관을 맡고 몽고메리가 상륙을 지휘했다. 상륙지점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6월 5일 늦은 밤, 40개 사단의 연합군 16만명과 2000척의 함정이 영국을 출발했다. 상륙용 주정(舟艇)도 4000척이나 됐고, 전투기 만도 1만1000대나 돼 7초 간격으로 이륙했다.
6월 6일 새벽 0시15분, 낙하산 부대가 해안 뒤편에 떨어진 데 이어 새벽부터는 독일군의 완강한 저항을 뚫고 상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히틀러는 이때까지도 진짜 공격이 따로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력보강을 주저하고 있었다. 연합군은 독일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 전세를 역전시켰지만 피차간의 피해가 너무 컸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37건

• 2009년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 2005년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출범식
• 2005년남미 볼리비아 카를로스 메사 대통령 전격 사임
• 2004년슈뢰더 독일 총리,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
• 2003년일본 자위대 유사(有事)법제 통과
• 2001년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수석 부회장 선임
• 1999년세계 최소형 2백56메가D램 개발
• 1995년남아공 흑인노동자 5만명, 노동법개정 요구 시위
• 1994년중국 여객기 추락 160명 사망
• 1993년카르피오, 과테말라 의회에서 새 대통령에 선출
• 1991년소련 KGB, 히틀러 참모 헤스관련 1941년 비밀문서 공개
• 1983년중국. 제6기 전인대 개막
• 1982년이스라엘, 레바논 전면침공
• 1981년인도 열차 추락 사고 5천여명 사망
• 1976년카터 미국 대통령 후보. 주한미군 철수계획 발표
• 1967년이집트, 수에즈 운하 봉쇄
• 1966년미국 우주비행사. 2시간 5분동안 우주유영
• 1962년요르단 아랍권 5개국 아랍 경제통합협정 조인
• 1961년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 사망
• 1961년국가재건비상조치법 공포
• 1956년제1회 현충일
• 1949년경찰, 반민특위 습격사건
• 1937년수양동우회사건 발생
• 1933년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 미국 뉴저지 윌슨가에서 상영
• 1928년중국 국민혁명군(북벌군), 북경 입성 시작(19일 완료)
• 1926년6.10만세운동 계획 탄로(천도교인사 다수 체포)
• 1916년청나라 원세개(위안스카이) 사망
• 1901년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1949-66) 수카르노 출생
• 1891년캐나다 초대 총리 존 맥도널드 사망
• 1884년기독교청년회(YMCA) 창설
• 1884년안남,`후에`조약으로 프랑스 보호령
• 1882년인도 봄베이. 태풍과 해일 10만여명 사망
• 1882년한국-영국 수호통상조약 조인
• 1875년독일의 소설가 토마스 만 출생 - 1929년에 노벨문학상 수상
• 1850년무선통신 개발로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 출생
• 1832년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 사망
• 1799년러시아의 시인 푸쉬킨 출생

☞ 원본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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