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보아~♡
좋은 아침입니다.
모닝커피 한잔 마시며 글을 써봅니다.
할 일이 많네요.
차근차근히 해야겠네요.
완성도가 높은 뮤직비디오 좋으네요.
이수만 선생님의 거대 프로젝트.
한때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던
육영수 여사를 부러워하고 동경했죠.
남편 그늘 아래서
편안하기만 했을까요?
나라가 가난해서 힘드셨을 수도 있겠네요.
거기까진 생각 못했어요.
저는 하급 직원으로
열심히 실무를 처리하고 있네요.
이것도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힘들고
일해도 힘들고 그렇네요.
2010년도에 신세계백화점,
루이비통 매장에 갔었어요.
티볼리gm이 맘에 들어 보러 갔던건데
결국엔 토탈리mm을 샀네요.
사진으로 보는거하곤 다르더라구요.
티볼리는 230만원이었고,
토탈리는 136만원이었어요.
2011년도엔 네버풀mm을 구입했네요.
가격은 108만원 정도.
그땐 10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200만원대로 가격이 올랐네요.
버버리 가방은
합성피혁, 마소재 가방으로
80-90만원대에 구입했네요.
이것도 비싼데,
더 고가라인도 있더라구요.
에트로 가방은
50-70만원대로 샀네요.
합성피혁 소재인데 나름 예쁘네요.
mcm가방은
70-90만원대로 샀어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의
사첼가방은
40-60만원대로 구입했네요.
이게 저의 패션세계입니다.
심하게 비싸진 않죠?
수입에 맞게 지출했네요.
너무 쇼핑을 많이 해서
엄마가 도와주시기도 했어요.
계속 밟혔네요.
계속 밟더라구요.
제 잘못때문일까요?
계속되는 쇼핑으로 빚이 많아졌어요.
이제 멈추고 싶네요.
조금 쉬고 싶어요.
주말에도 쇼핑했는데 머리가 아팠어요.
작은 월급으로 생활해야하니까,
근검절약해야겠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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