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농장 갔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후다닥 블루베리 따고 당근 캐고 한바퀴 휘리릭 농장 돌고 순지르기 다하고 관상용 남겨둔 백도라지꽃과 보라꽃도라지 예쁜 도라지꽃 사진 한컷 찍고 감자캐고 마늘 캔곳 비옷 입고 들깨 모종판 모종 다 심었습니다.
비가오니 시원하고 빗줄기가 세져도 노동효율이 두배이상 입니다.
들깨모종 다 심고 밭고랑 풀도 쉽게 뽑아져서 김매기 하고 올해 육묘 파종은 끝납니다.
들깨 심기 물 안주고 일손 하나 덜어준 하늘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나의농장 작물들 단비먹고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 일 마치고 집에 갑니다.
백도라지꽃이 예쁩니다.
이보라꽃은 슈퍼도라지꽃 인가봅니다.
블루베리 10그루 있는데 자가소비용 충분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유
들깨모종 본밭에 이식해서 홀가분 합니다.
감사합니다.
단비, 흡족한 비가 내려 주겠죠.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6월달 폭염이 너무 더운것 같았는데 단비 내려서 작물들이 활기를 찾는것 같습니다.
도라지꽃 색이 참곱고 예쁩니다
순백의 흰도라지꽃 선연한 보라비도라지꽃 청아하고 너무 예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바빴어 아직 콩밭 갈지도 못하고 아마도 놀리던지. 들깨 심을것 같아요
저도 해마다 마늘깨고 밭갈지 않고 콩심고 들깨 합니다.
비온뒤라 땅이 폭신해서 일하기가 수월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