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우에다 총재의 시장에 구두 개입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통화정책 회의 이후 우에다 총재는 통화정책의 방향이 BOJ가 통화정책 회록에서 YCC 정책 철폐 후에도 (장기금리가 급격히 뛸 경우에 대비해) 지금까지와 대략 같은 규모의 장기국채 매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함.(포워드가이던스). 또한 우에다 총재도 이날 현 시점의 경제·물가 전망을 전제로 하면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환경이 지속할 것 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
엔 캐리 자금의 환류를(와타나베 부인) 걱정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
단기간 캐리 자금이 일본으로 환류하게 되면 달러/엔이 강세 되어 일본 기업들에게는 큰 타격이 되죠.
이런 이유로 달러/엔화 오히려 약세 오늘(3월20일기준) 달러당 151 엔 을찍고 있는데
글로벌 금융시장 캐리 트레이더 3총사가 있지요 .
일본에는 와타나베 부인
미국에는 스미스 부인
유럽에는 소피아 부인
3대 트레이더 부인들 ... 금융/경제 지식과수준이 상당히 높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해요 .
그러나 한국은 이런 3대 트레이더 부인은 없다 ㅠㅠㅠ 부동산 트레이더는 있는데 금융시장에는 없다 .
첫댓글 엔화 사도 괘안을까요?
아니요 엔화 매수 하면 오히려 손해 볼수 있는다 이야기를 전해드린것입니다 달러/엔화 기준으로 보셔야 하고 엔화약세 될 가능성이 더 높아 엔화 투자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