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임 후기 7월 22일 어린이대공원쪽 실내연습실 정모에 다녀온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오카 팬더 추천 0 조회 348 23.07.25 16: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5 17:56

    첫댓글 정말 후기를 읽어보니 역대급 정모였네요ㅋ
    언제나 소소한 정모를 기대하고 올라가지만...
    이번 정모도 역시나 기대와 달랐지만 그래도 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기에 후기를 읽고있는 지금까지 기분좋은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될수있게 보이지 않는곳에서 애쓰주셨던 운영진분들껜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ㅎ
    이제 팬더님의 후기가 올라왔으니 정모가
    정말 끝난것 같습니다ㅋ
    팬더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7.25 19:50

    이래저래 정말 역대급 정모였었죠!!♡ 덕분에 술병도 역대급으로 앓고 있...^^;;
    소박하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시는 소소한님께는 너무 떠들썩하고 왁자지껄한 정모였지만ㅋ~ 다음날 부산으로 내려가실 정도로ㅋㅋ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세 분이 감성오카님 댁으로 3차 가셨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었답니다.ㅋㅋ
    즐거운 시간이셨겠지요?^^
    다음에 또 정모에서 즐겁게 뵙길 기대할게요~~^^

  • 23.07.25 18:29

    이날의 생일 이벤트 일등공신은 팬더님이시지요~^^ 총기획과 모든 상황을 대비해 아우를 수 있는 연기력도 요구하시고, ㅎㅎㅎㅎ
    바다님께서 저보고 연주 순서 중간 정도에 하라고 하실때
    '아뇨!! 저 1번 할래요~ 또 이어서 칸타레는 두번째 할거에요!!'하고 막 우겼지요;; 바다님께서 속으로 오늘따라 왜 저러나...했을듯^^; ㅋ~
    모임 장소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언제나 좋을 수 밖에 없고 또 궁금하고 가고 싶은 모임이 되는 이유는 이리 마음 따뜻한 회원님들 덕분인걸 잘 압니다. 소중히 알고 함께 가려고요~
    변함없이 사랑 넘치는 팬더버젼 긴 후기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7.25 19:54

    아뇨.ㅋㅋ저야 그냥 뒤에서 기획이나 한 거지만, 솔로 연주뿐 아니라 시치미 뚝 떼고 연기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주신 아들부자님 덕이 가장 크지요~♡ㅋㅋ사실 부담도 적잖이 되셨을텐데, 너~~ 무 잘해내주셔서 서프라이즈 대성공~♡ㅋㅋ정말 감사했어요~^^
    바다님과의 대화 얘길 읽고 빵 터져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왜 이리 고집 부리나 그러셨을 수도 있겠네요.ㅋㅋ너무 웃겨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요~^^♡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계속 함께 가봐요~^^ 다음 모임때 또 반갑게 보아요~~^^♡

  • 23.07.25 19:25

    와~ 팬더님의 각본하에 진행된 이벤트군요
    팬더님 참 멋지십니다!
    모두들 너무 멋지세요!
    팬더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치 영화를 보듯 모든 상황 속에 제가 있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땡큐요~
    등단하신 작가님은 아니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전날 야구장 회식이 있어서 어찌나 피곤하던지요
    죄송하지만 1차 끝내고 몇몇 분들께만 인사 드리고 왔어요..

  • 작성자 23.07.25 19:56

    멋지기까지나요?ㅎㅎ 감사합니다아~^^♡
    등단한 작가..... 일 리가요.ㅋㅋㅋ그저 오카클럽 후기러 팬더일 뿐이랍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꼭 조안리님의 데뷔연주를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서 아쉬웠었어요~^^ 담에는 꼭 들려주시는 거죠?ㅎㅎ
    담에 또 반갑게 뵈어요. 담엔 2차도 같이 즐겨요~^^

  • 23.07.25 21:00

    @오카 팬더 오카클럽 후기러~ 짱이요!!! 멋진 연주를 들으면 들을수록, 감히 연주라니요... 저에게는 쥐구멍이 필요하답니다. 네~ 또 봬요^^

  • 작성자 23.07.25 21:14

    @조안리 짱씩이나요~ㅎㅎㅎ감사합니다^^
    쥐구멍이라니요~ 당치 않으세요.
    모임에 나와 연주를 하고, 자신의 발전과정을 사람들에게 계속 공유하며~ 서로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며 좋은 자극도, 많은 도움도 주며 그렇게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는 조안리님이 꼭 연주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담 드리려는 건 아니지만요.^^

  • 23.07.25 21:17

    @오카 팬더 ㅋㅋㅋ
    무식하게 용기내어 오카리나도 없이 무작정 참석했던 그 날처럼 용기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7.25 21:23

    @조안리 네네~~~^^♡ 오카리나 음색에 매력을 느끼시고는 악기도 없지만 카페에 가입하시고^^ 바로 모임에 참석하시고 뒤풀이에까지 함께 하시는 모습~♡ 제겐 정말 인상적이었었어요.ㅋ정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 참 보기 좋았답니다^^♡
    발표회는 연주 잘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자리가 절대 아니랍니다.^^ 분명 다들 조안리님이 용기내어 연주해주시길 기대하시고, 또 힘찬 응원 보내주실 거예요!!^^
    곧 또 반갑게 뵈어요^^

  • 23.07.25 20:58

    정모를 위해 항상 운영진들과 애써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팬더님이야말로 마당발이신듯요^^
    부럽기도 하고..ㅎㅎ
    서로에게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섬세하고 재미있는 필체로 설레임을
    주는 후기 작성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읽는 사람은 즐겁지만 그 글을 적기까지
    많은 생각과 정리가 필요하겠지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7.25 21:19

    마당발 팬더~ㅋㅋ오지라퍼 팬더가 더 맞는 말일 듯요. 하하^^
    이번에 라임오렌지님께 '행복을 주는 사람' 합주를 부탁드리고, 2파트도 갑자기 부탁드렸었는데요.ㅋ흔쾌히 승낙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제 옆에 라임오렌지님 서셔서 같이 연주하는데, 저는 막 긴장해서 실수도 했는데~ 침착하게 연주 이어가시는 라임오렌지님 옆에 계시니 되게 든든하더라고요.ㅎㅎ감사했어요!♡
    길고 장황한 후기를 설레임 느끼며 즐겁게 읽어주시고, 수고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라임오렌지님 연주 정말 좋았었어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셔요^^♡

  • 23.07.25 21:50

    ㅎ~
    드디어 현장에서 기품있는 팬더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녹음 한 곡 하고 땀범벅으로 잠깐 자다가
    얼떨결에 나간 모임....
    그래도 오카로 만남 모임이고 아는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뻘쭘함을 감출 수 있었어요.

    우와~!
    팬더님 리얼 후기 읽다보니
    다시 한번 추억 속의 그날이
    머리 속에 그대로 그려집니다.
    이렇게 자세한 긴 후기 처음이예요.
    대단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반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7.25 23:20

    아~ 새벽송님!^^ 모임에서 새벽송님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즐거웠답니다~♡ 오래전에 벙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가다 역사 안에서 공연하고 계시던 새벽송님 연주를 듣고 감동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이렇게 모임에서 같이 연주도 하고 뒤풀이도 하고~ 많은 얘기도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신기하고 즐거웠답니다^^
    그런데... 기품 있는 연주요?^^; 저 그런 칭찬은 처음 들어봐요.ㅋㅋ정말 감사합니다아~~!!^^♡♡ㅎㅎ긴 후기 읽어주심도 감사드려요오~^^
    그날도 녹음 연주 하고 나오신 거였군요.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늘 꾸준히 녹음연주 올리시는 그 성실함, 열정~! 정말 멋지셔요♡ 기복이 심하고 게으른 저로선 정말 존경스럽답니다.ㅠ 곁에서 많이 배우도록 할게요^^
    새벽송님, 조만간 모임에서 또 반갑게 뵙게 되는 날을 기대할게요~~~^^♡

  • 23.07.25 21:52

    드디어 오카팬더님의 후기를 숨가쁘게 읽으며 엊그제 일이 추억과 기억으로 저장되는 걸 느껴봅니다.
    모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신 오카팬더님의 모습이 보이고, 당일 종횡무진 영상을 담으시던 백작부인님의 조용한 노련함이 보여요!!

    이벤트 곡의 ac솔로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었어요ㅎ 정말 울컥한 마음으로 불었답니다.

    이심전심, 찰떡궁합, 음주가무ㅋㅋ 오카클럽을 따뜻하고 빛나게 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또 영광입니다.

    오카팬더님 후기 덕분에
    7월이 화려하게 막을 내리고, 8월을 기대하게 해요.
    늘 감사하고~♡

    우리 함께 무병장수! 하자요~~꼭꼭 약속해요ㅎㅎ

  • 작성자 23.07.25 23:12

    숨가쁘게~ㅋㅋㅋ이번엔 이벤트도 있었고, 오신 분들도 많으셨고, 발표회도 워낙 풍성한 연주의 향연이었던지라~ 후기가 너무 길어져버려서 읽기 힘드셨죠?^^;
    아들부자님과 제비꽃님이 어찌나 맡은 역할을 손색없이 잘해주시던지~ 제가 보면서 괜히 뿌듯뿌듯~ 자랑스럽고 막~ㅋㅋ빈약한 기획보다도 주연배우들의 대활약이 이벤트의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백작부인님의 센스 넘치는 영상촬영도 진~~짜 쵝오였구요!! 그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서 보고 또 보게 되더라구요~ 다들 감사드려요~^^♡
    이심전심, 찰떡궁합까지 읽다가 음주가무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네~ 역시 제 후기를 요약하자니 음주가무가 빠질 수가 없겠지요~^^;; ㅎㅎㅎ
    정말 회원분들 모두가 오카클럽을 따뜻하고 빛나게 해주시는 분들이어서 저도 늘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8월에 반갑게 만날 시간을 또 기대하며~
    무병장수!!! 오카클럽 포에버!! 구호를 힘차게 외쳐봅니다.ㅎㅎ

  • 23.07.26 10:04

    오카클럽의 정모가 언제나 그랬듯이 지난 7월의 정모도 기다리는 동안 만남의 설렘과 역대급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 혹시 참석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죠~
    이번 정모도 모든 것이 좋았어요♡
    오카클럽의 24주년 생일도
    오카클럽이 낳고 키운 칸타레 중주팀의 1주년도 축하합니다^^
    함께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시는 오카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7.26 14:08

    설렘과 기대감과 동시에 혹시나 일이 생겨 못 가게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ㅎㅎ정말 그런 듯요.ㅋ언제나 정모일에 마음으로는 100% 참석이건만, 혹시라도 다른 일이 생길까봐 조마조마.ㅎㅎ
    그래서 모임날 아침에 정모장소를 향하는 발걸음은 늘 유독 가볍고 발랄하게~♡ㅋㅋ
    이번 정모, 정말 모든 것이 다 좋았었죠^^ 저도 아직 그날의 행복감의 여운에 잠겨있답니다~^^♡
    모두가 함께여서, 함께 축하하고, 서로 지켜봐주는 이 따뜻한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요~^^♡
    다음 모임때 또 반갑게 뵈어요~^^

  • 23.07.26 14:00

    모임후기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오카클럽 생일을 준비하시고 여러회원분들이 연주하며 동참했기에 더욱 즐겁고 뜻깊은 날이었던것 같아요~~오카클럽 모임은 역시 오랜만이건 자주 나오건 항상 반겨주시고 즐거움을 주네요.
    다른 일정이 겹쳐 2차까지 동참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뒷풀이 마칠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고생하시는 운영진과 팬더님.
    그리고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잘아실 회원분들의 열정 가득한 오카클럽이 있어 기분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7.26 14:12

    필즈너님~^^
    그날 다른 일정들이 많이 겹치셨다면서도 모임에 참석해주시고, 1차 뒤풀이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비록 그날 제가 괜히 연습 안 하고 계시다고 구박도 해드리고 그랬지만ㅋㅋ~ 다 반가워서 그런 거 아시죠?ㅎㅎㅎ
    다음에는 뒤풀이 2차, 3차까지 계속 같이 달리는 걸로요~^^♡ 조만간 또 모임에서 반갑게 뵈어요!^^

  • 23.07.26 14:36

    카페 생일 축하추진에 감사드려요. 🫰
    평소 보기 힘들었던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좋은 모임이었고 이젠 다들 연주를 너무 잘하셔서 발표회 자체가 공연이 된 느낌이네요. 다들 칭찬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뒤풀이 예약은 제가 아닌 바다. 님이 성공하셨어요. 전 그냥 전달만 했을 뿐.^^;;
    그리고 주신 케이크는 잘 먹었습니다. 몸과 머리를 자를 때는 잠깐 목이 서늘했습니다. ^^;;

  • 작성자 23.07.26 22:13

    ㅎㅎㅎㅎ
    뒤풀이 예약을 바다님이 하신 거였군요~ 바다님, 수고 많으셨어요!^^♡
    라이언 케잌의 몸과 머리를 자르면서 목이 서늘~ㅋ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
    케잌 진열장에서 케익 위에 옆으로 누워있는 라이언을 본 순간 구름님이다!!! 오늘의 케잌은 너로구나~♡했네요.ㅎㅎ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 소중한 공간을 굳건히 지켜오신 구름님의 수고와 헌신에 비하면~ 이런 이벤트는 아무 것도 아니죠 뭐.ㅋ
    정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름님 바다님 쵝오~♡ 오카클럽 포에버입니다~!!^^♡♡

  • 23.07.26 21:50

    이렇게 생생하게 그날의 상황을 ᆢ후기 읽어 내려가는 내내 감동과 행복이 ᆢ 가슴이 벅차 올라 진정시키는데 오래 걸려네요^^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습하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함께 하니 노랫말 가사들이 더 절절하게 다가왔던것 같아요~~함께 할 수 있게 용기와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 작성자 23.07.26 22:21

    설레임님~♡^^
    가슴이 벅차 올라 진정시키기 힘들 만큼 감정이입해 읽어주시고~ㅠ너무 감사해요~^^
    제가 아무래도 곡을 너무 잘 골랐나 봅니다.(뿌듯~ㅋㅋ) 사실 저역시 곡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이번에도 선곡 실패인 건가; 하고 당황했었는데요. 그날 다같이 우르르 뛰어나가 한데 모여 연주하는데~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들더라구요~^^ 그냥... 함께 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든든하게 느껴지고, 같은 마음으로 웃으며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맙고~ 오카클럽이라는 이름 아래 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이 사람들이 다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었어요~^^♡ 저에게도 그 순간 가사의 의미들이 절절하게 다가왔었나 봐요.ㅋ
    설레임님, 기꺼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생일케잌 준비해주시는 분은 있다고 하자 한 발 늦었다며 너무 아쉬워하시고, 뭐 더 필요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시던 그 다정한 마음에 정말 감동받았었답니다~^^♡
    정말 모두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아~♡♡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해요~~^^

  • 23.07.26 23:28

    후기글 터치하자마자 눈부신 빛이나네요~~♡**** *^^* ****♡
    글자속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들이 팬더님의 필력 속으로 빨려들어가 한단어 , 한문장이 엮어져 나올때마다 너무나 반짝이네요~~♡
    그반짝이는 글들이 순식간에 마음을 훔쳐가서 정신없이 빠져 읽어내려 갔네요~

    오카카페 24주년 생일~~
    여지 카페 생일을 한번도 함께한적이 없어서요~~
    이번 7월 카페 정모 생일이기도해서 정말 손꼽아 기다렸는대요~~
    너무 아쉽지만~빠질수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상황이~~~ㅠ
    그래서 팬더님의 후기로 마음을 달래리라 다짐하고 기다렸습니다~~^^♡

    이번주 여러일이 있어서 제가 에너지가 바닥이라~~
    평소 그닥 먹지않는 영양제며 홍삼진액 주섬주섬 챙겨묵고~~기운차리고~
    옆집 담벼락 넘어간 정신줄도 끌고와서 잡아넣고 ㅋㅋㅋㅋ 😆
    역대급 정모에~생축연주~
    모이신분들의 어마어마한 연주~
    한분한분 그날의 분위기를 타임라인을 따라
    너무나 생기 넘치게~~♡ 풀어주셔서~
    읽어 내려가면서 에너지를 듬뿍듬뿍 받는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23.07.27 09:47

    ㅋㅋㅋㅋ후기글 터치하자마자 눈부신 빛이 나는 건 또 뭐예요? 못 살아~ㅋㅋㅋㅋ
    이 장황한 수다를 마음을 훔치는 반짝이는 글로 읽어주신 완전식품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아~^^♡
    저도 에너지가 바닥을 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는 이런 긴 글을 읽을 여력도, 마음의 여유도 없는 거 잘 알거든요. 그런데 영양제까지 챙겨드시고, 에너지 그러모아 읽어주시고~ 이렇게 긴 애정 가득한 댓글 남겨주시고~ 기운까지 얻었다고 해주시는 완전식품님 때문에 감동.ㅠㅠ
    너무나 따뜻한 분이셔요~♡♡♡
    정말 이날 그 자리에, 그 순간에 완전식품님 함께 계셔야 모든 퍼즐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듯 완전한 것을~ 이번에 못 오셔서 너무너무 아쉬웠었어요.ㅠ
    그러나~!!!! 우리들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긴 시간을 함께 걸어갈 것이므로~~~
    이런 시간들을 얼마든지 계속 함께 하게 될 것이니요~^^♡
    아쉬움이 들어섰던 자리에 더 큰 기대와 설렘을 채워넣는 걸로요~^^
    저도 이렇게 마음 다해 따뜻한 글 남겨주시고 늘 응원 주시는 완전식품님 계셔서~
    넘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아~~~^^♡♡ㅋ

  • 23.07.26 23:33

    읽어내려가며 저 장면 저순간~~
    아~~~~~저기 내가 있었어야 하는데~~
    이리 감정이입을 엄청해가며 상상력까지 동원해가며~~읽다보니~
    백작부인님의 영상이 글의 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그곳에 있는듯 흥이~~~^^마구마구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

    읽다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몸 컨디션도 좋아진듯 하구요~~^^

    역대급 정모에 못간 저에게 너무나 단비같은
    팬더님의 명품 후기에~~
    아쉬움은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모든것을 품은듯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팬더님과 회원분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바람을 일으키고 ~
    그 고운결에 하나 하나의 결들이 또 더해져서~
    이번 정모가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이었던거 같아요~♡
    늘 마음을 다해 멋진후기 올려주시는 팬더님이 계셔서~~
    넘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팬더님~싸랑해요~~~~^^♡♡♡

  • 23.07.28 11:40

    정말
    대단한 후기입니다~~
    생생하네요!! 최고 ㅎㅎ

  • 작성자 23.07.28 13:09

    ㅎㅎㅎㅎ
    감사해요~^^
    이번에 감성오카님 덕에 뒤풀이의 텐션이 더 높았던 것 같아요~ㅋㅋ넘나 유쾌하시고 친화력도 갑~^^
    모임에서 또 반갑게 뵈어요~^^

  • 23.07.28 13:35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어냈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고
    제 친정같은 이 곳은 늘 지금처럼 30회 40회 50회 생일을 계속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따뜻하고 열정적인 회원분들과 함께..
    애들 밥챙겨주러 들어가느라 뒷풀이 못간것이 한이 되지만..
    팬더님의 뭉턴 잘린 2차의 기억은 혹시 누군가 풀어주실까 기대도 해보며^^ 성실하게 후기 올려주신 팬더님 👍👍👍👍👍

  • 작성자 23.07.28 15:08

    ㅎ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심에 축하와 감사를!!^^♡
    제가 봐도 무슨 송년회 후가마냥 길기도 하네요.^^;
    우리 모두의 따뜻하고 아늑한 친정같은 오카클럽, 정말 다같이 계속 생일을 축하할 수 있기를요!!^^
    이번에 오카여행님 뒤풀이에 함께 못하셔서 못내 아쉬웠었어요. 담엔 꼭 함께 할거죠?^^♡
    제 잘려나간 2차의 기억은.... 기억 안 나는 건 조금 답답하고 찜찜하고.... 또 연주에 대한 피드백을 혹시 기억 못하는 건가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지만... 뭔가 또 흑역사가 끌려나올까봐 솔직히 조금 두렵~^^;;ㅋㅋ
    그냥 저정도 기억으로 만족하겠습니다.ㅋ
    우린 다음 모임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

  • 23.07.28 14:50

    @오카 팬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