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성 안동 상황버섯 산행.173 (쌩쑈와 된장소리^^)

[심마니]

7시40분 반가운 전화?일단 일찍하산후 가기로.도청지 끄트머리 4차선끝 2차선 4차선도로 공사가 한창.

4년전 대박친곳 항상 애마 세워두고 한참 가곤 했는데 올해 상황지서 포크레인 공사중에 만나서 길을 알게되고.

애마 세워두고 약 40분은 이동하는데 오늘은 바로앞에 도착을 하지만 길목이 진흙탕 길목이라?.

하산시 아주 조심히 4발찍고 주행을 했답니다 에궁.

능선너머 한참을 이동시 도착하는곳 이젠 바로앞에 도착해 수확할수 있을것 같으나 길목 차단이 있을수도.

썩은나무 황철상황버섯 긴톱으로 힘겹게 합니다 사진많아서 약50장 삭재를.

상품만 수확합니다 적은것은 차후를 위해 남깁니다.

지난해것들 가뭄으로 아직도 성장이 멈추고 있어요.

어느정도 수확후 하산 이동을.

도로가에 애마 세우고 이곳은 3년전 대박지 지난해 가지버섯 대박지.

큰것 몇개만 수확을 합니다.

사과 2개를 먹어서 늦은 시각에 점심을?.

성장하지 않은 상황버섯들 가뭄이 어느회원이 중국서 거시기로?인해 가뭄이 든다고 하는데.

이곳입니다 석은나무에 주렁주렁 있는 상황 걸터 있는 나무도 썩었고 여기서 큰 낭패가?.

지난번 작은 톱으로 톱질 했으나 안되어서 오늘은 긴톱으로 힘겹게 하는데.

밀어도 쓰려지지 읺은 석은나무?미치겠네요 맥아지도 없구먼.

에궁 근디?밑둥이 밀면서 뿌려지고 괜히 힘만 쓴셈 하지만?이런 낭패가 미침.

짜른 밑둥 넘어지지 않고 있어요 된장 미칩니다 별수를 쓰지만?.

상황버섯 달린 밑둥을 안쪽으로 끄집어내려면 작은나무 톱질을 에궁 돕니다.

옆으로 이만큼 밑둥 당겼는데 다행히 밑의 나무 바닥으로 하지만.?.

쌩쑈를 합니다 밑의 썩은나무  괭이로 잡아 당기여 그제서야 밑으로 맥아지 하나도 없어요.

그닥 좋은 상품도 아니면서 애를 태운 상황버섯들.

이곳이 가지버섯 군락지역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없어요.

밤식빵으로 늦은 점심 때우고 여러곳 답사를 합니다.

여러곳 다니면서 답사를 산소 주위 나무 짜른게 많은데 5년후에나?.

곳곳을 누비다 찔레상황버섯도 봅니다 조금더 낙엽이 완전질때?찔레버섯 산행을.

신평 안평 우체국이 없어요 된장 카드값 계좌이체 하려고 했는데 할수없이 시간도 되고해서 나중에 학디로 하고 하산,

하회마을을 지납니다.

풍기 예천보다 가격대가 쌉니다 1625원.

우체국서 계좌이체하고 커피 물얻어 타마시고.

그리고 예천읍 25시선 졸음껌 구입후.

꿀 고구마 한상자 구입해서 서울로 보냅니다 곧 택배한다고.

덤으로 얻고요 꿀고구마 맛나더라고요.

지난해 7월달 복상황 주문하신 옆동네 선배님 여름철 수확시 질이 안좋아서 11월12월 수확했는데 전화하니 찾는분 담에 찾을시?연락주겠다고 10kg이상 했는데 반이상 주었네요.

하지만 늦은밤 용소마을 선배님댁 도착시 엉뚱한소리를?똥개 훈련을 시키는것도 아니면서 주문후 수확 16개월

만에 구입전화 해서 마눌에게 반정도 입금 하려는 계획은 무산 주문 받지 않음 수확하지 않거늘?누굴 약올리는지

오늘의 수확물 1kg정도 됩니다 손질을 안했구요 이젠 그 선배님 선입금 아니면 주문해도

수확산행 안합니다 지난해 서울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데 연락와서 일찍 낙향을 했거늘

내일은 봉화 봐둔곳 산행을 합니다 필마트서 케익빵도 구입해야 겠구요 힘에 힘겨워 쌩 고

생한날 입니다 긴톱질 그게 이리 버거울줄은?뿌리약초 주문이 없고 목청 잦는이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