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00
📰2023.05.09. 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與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수위 10일 결정"
2.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23∼24일 파견…日과 이번주 세부조율
3. '코인 논란' 김남국 "주식 매도해 9.8억 초기 투자…현재 9.1억“
4. 애틀랜타 스파 이어 댈러스 쇼핑몰…美한인 또 총격 참변 '악몽’
5. 경찰, '동탄 전세금 사건' 공인중개사 소환조사…피해자 144명
6. 재외동포청 본청 인천에 설치…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7. '혼외자 논란' 서정진 공식사과…"주주들께 고개 숙여 사죄“
8. 버스 대폭 증편했지만…호흡곤란 환자 또 나온 김포철도
9. 서울시, 9호선 신규 전동차 조기투입…2·4·7호선 추가편성
10. 혼성기동대 삐걱…여경 4명 내부갈등 끝 전출
11. 카카오톡, 한때 접속 장애…"내부시스템 설정 오류“
12. 5·18 계엄군 성폭력 51건 조사 중…집단 성폭행도 일부 확인
13. '택배마약' 충격에 軍 종합대책 낸다…"영내 마약범죄 구속수사“
14. 코로나 위기 하향 논의 시작…"이제 일상적 관리로 전환해야“
15. KDI "경기 부진 지속…내수 부진 완화로 하강세는 진정“
16. 이정식 "근로시간 제도 개편 관련해 노동계와 다양하게 대화“
17. 외국인 근로자 빼보니…고용보험 증가폭 2개월 연속 둔화
18. 강원 동해시 인근 바다서 규모 2.5 지진…감지 신고 20건
19. 112팀장 "용산서 직원 누구나 인파 예상할 수 있었다“
20. 우체국 금융 시스템 개편 첫날 종일 스마트뱅킹 장애
21. 'SG증권발 폭락' 투자자들, 증권사 상대 집단소송 움직임
22.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곧 출범…전경련, 모레 도쿄서 기자회견
23. 韓대사관·中관영지 이례적 항의공방…"보도유감" vs "용납불가“
24.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곳곳 낮기온 25도 이상
25. 의료연대 "11일 2차 연가투쟁"…간호사도 '단체행동' 논의
26. "노인학대 피해자 76%가 여성…가해자 73%는 남편과 아들“
27.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 "사죄 없는 빈손 회담“
28.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위안부' 피해자들 특별한 효잔치
29. 혼자 살던 5·18 유공자, 어버이날 숨진 채 발견
30.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특혜 논란에 "한강변 같은 원칙 적용“
31. 대전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끼임사고로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32. 대우조선, '한화오션'으로 재탄생…대표에 권혁웅 부회장 내정
33. 독일·아프리카서 엑스포 유치 활동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34. "북한, 국군포로에 5천만원 줘야"…91세에 받은 배상 판결
35. 푸틴에게 유독 중요한 전승절…되레 치부 드러날까 '긴장’
36. 여성연합 "윤석열 정부 1년, 여가부 정책서 '여성' 사라져“
37. 중국 비밀 무인 우주선 9개월만 귀환…"중요한 돌파구“
38. 방심위, 욕설방송·고인 언급 홈쇼핑들 법정제재
39. 투자심리 위축에 美MMF로 '뭉칫돈'…역대 최대 7천조원
40.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하루 두차례나 비트코인 인출 중단
41. 봉화군 하천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내는 실종
42. 주차된 오토바이 끌어서 훔쳐 간 여성 2명…경찰 추적 중
43. "죽으러 간다" 했던 40대, 일주일 만에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
44. "돈 내놔"…동거녀와 가족까지 스토킹한 50대 징역형
45. '돈 갚아' 두 달간 문자 1천300통 보낸 60대 유치장 신세
46. 동료들 휴대폰 상습절도…삼성반도체 협력업체 직원 검거
47. 산림 25㏊ 태운 옥천 산불…블랙박스에 딱걸린 '담뱃불’
48. "날 무시했다" 흉기로 동네 후배 찌른 50대 붙잡혀
49. 금연 요청에 커피잔 던지고 행패…누리꾼 공분·경찰 수사
50. 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기내식 마늘빵…벌금 1천만원
📮 5월 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오는 23일 파견하는 시찰단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오염수 문제를 포함해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 일본 후쿠시마원전에 대한 공식 시찰 일정이 발표됐지만 정부 주무 부서는 '어리둥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원전을 시찰하기에 1박 2일이라는 기간은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또 23일까지 준비 기간도 너무 짧아서, 과학적 검증이 가능한 건지 의문이 나옵니다.
● 내일(10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습니다.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7.5%로 조사됐습니다. 분야별로 국방·외교 분야의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경제 분야가 가장 낮았습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습니다. 장시간 논의가 이뤄졌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는데요. 윤리위는 두 최고위원으로부터 추가 자료를 받아 내일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합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이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윤관석, 이성만 두 현역 의원 소환조사를 시작으로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가상화폐 9억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21억 원 규모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불법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권 정지 1년 수준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관측 속에 두 최고위원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오늘 라 대표를 검찰에 고소하고, 증권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 미국 텍사스 총기 난사사건으로 희생된 한인교포 가족은 아들의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바꾸러 쇼핑몰에 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모와 동생을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6살 큰아들은 중환자실에서 퇴원했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찰이 어제 여의도의 대형 증권사 유진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이곳의 이사가 지금은 상장폐지된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주가조작에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가조작 일당은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며 110억원을 챙겼고 증권사 이사는 이 과정에서 서류상 회사까지 소개해주며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주가 조작의 논란으로 폭락을 한 종목들 중에는 특정 종목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 직전에 몇몇 회사 사주 일가가 주식을 팔아 거액을 손에 쥔 걸로 드러났습니다. 적게는 수백 억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어치를 팔아 현금으로 만들었는데 하나같이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
● 버젓이 카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워놓고 직원에게 주의를 받자 일부러 커피를 쏟고 잔을 집어던지는 등 도리어 행패를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카페 점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커피값을 계산할 당시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처벌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 간호법 제정안 등에 반대하며 단체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사협회 등이, 오는 11일 예정된 2차 파업에 1차 때의 두 배인 2만 명이 참여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모든 치과가 이날 하루 휴진하고, 일부 병원도 진료 시간을 단축해 동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대학생 약 2천4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결혼을 위해 취업 등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게 필수라는 데 82%가 동의했고요. 이 정도면 결혼할 수 있다는 연봉 수준은 40%가 '4천만 원에서 7천만 원 미만'을 꼽았습니다.
● 음주운전 재범자 5명 가운데 1명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지난해 42%로, 4년 연속 40%를 기록하며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6회 이상 음주운전 재범자는 지난해 1,186명, 7회 이상 재범자는 977명에 달했습니다.
● 그동안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며 타이레놀 등을 해외직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타이레놀을 비롯해 소화제, 탈모약 등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최대 반값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이 많았는데 관세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요청으로 해당 제품군에 통관 절차를 강화해 구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 최근 제주에서, 영유아와 어린이 출입을 제한하는 업소, 이른바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이 발의됐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르신들 출입을 막는 '노시니어존' 카페가 등장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시니어존'이라는 단어 아래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 제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씨가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국 씨가 최근 단 3곡의 노래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달성했습니다. 또 이런 기록을 내기까지 걸린 기간은 불과 409일이라며 이로써 정국 씨가 역대 최단 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K팝 솔로 가수가 됐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의뉴스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기내식 마늘빵..
벌금 1천만원
화창한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해도 지진이 헐!
뉴스 잘보구갑니다
간추린 뉴스 잘보고갑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외출합니다.ㅎ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 뉴스
매일매일 뉴스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