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매물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춘천의 장학리 땅도, 여주와 새만금 땅도 있었는데..
제가 바쁘고 매물이 너무 빨리 분양되는 바람에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ㅠㅠ
한숨 돌리고 나니 다시 반가운 춘천땅이네요
이제는 제2의 고향같기도 하고,
춘천 전문가라고 해야 되나..싶을 정도로 춘천과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물건지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물건지 정보를 아실 수 있으실텐데,
우두택지와, 케이클라우드(융복합클러스터), 신동과 산천리를 사각형모양으로 잇는
가운데 부분에, '북춘천역'을 신설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강하게 어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토지수용부분에 대한 보상을 거부해서라도
'북춘천역'을 신설하고자 하는 춘천 시민들의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자세한 물건지 정보는 동영상 23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 투자시 토지이용계획원과 지적도를 살펴보게 되시면
지목과 용도를 확인하실수 있으실텐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용도지역'입니다.
용도지역은 지목처럼 변경을 할 수 없고, 나라에서 정해준 용도를 따르게 됩니다.
엄청난 계기가 있지 않는한 종상향 또는 변경이 흔치 않기 때문에,
토지 투자시 가장 눈여겨 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면적이 좁고 산이 70%를 이루고 있어,
우리가 흔히 먹고, 자고, 놀고하는
'도시지역'은 전체 국토의 16.6%뿐입니다.
그 중, 주거지역은 2.5%, 상업지역은 0.3%에 불과하기때문에
그 희소성은 점점 더 희소해지고, '가격'과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주거와 상업지역에 투자를 해야되겠죠^^
하지만 서울은 이미 오를 수 없는 산이 되어버렸고,
현명한 투자자들은 도로를 따라, 철도를 따라, 국토종합계획(SOC사업)을 따라가며
희소한 주거지역의 땅에 투자를 합니다.
서울의 2.5%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 국토의 2.5%이기 때문에
주거지라는 용도가 얼마나 희소성이 크고 중요한지는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평택의 지제역처럼 호재가 강한 지역, 혹은 정말 나도 모르게 땅 팔자가 바뀌는 지역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수십년 전에, 본인의 선택으로 혹은 누군가의 달콤한 말에 속아서
땅을 소유하셨을수도 있습니다.
땅이라는건 나의 시대에서 환금하느냐,
나의 아들 시대에서 환금하느냐,
나의 손주 시대에서 환금하느냐의 차이지
투자한 금액은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합니다.
*환금 : 자산을 현금화하는데 필요한 기간
그래서 땅에 돈을 묻어라.라는 표현이 있는것 같습니다.^^
역사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평지의 도로에 접한 제1종일반주거지역.
역사가 들어선다면 정말 지제역과 같은 땅팔자가 바뀌는 곳이 되겠지만,
그건 가능성이니 현실로 돌아와 '수요'와 '공급'을 따져보겠습니다.
현재 춘천시의 인구는 약 28만이고, 45만을 목표로 택지와 롯데캐슬과 같은
고층 아파트의 공급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서쪽으로는 관광, 동쪽으로는 산업의 컨셉으로 춘천이 마구마구 발전하고 있습니다.
평택과 동탄 광교등의 누구나 알법한 곳과 춘천의 다른점은.
이미 어깨위, 머리쯤의 가격을 형성한 완료된 신도시와,
이제 무릎위 내지 허리쯤의 가격을 형성한 완료될 신도시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수도권의 접근성은 비슷합니다.)
가능성이 아닌 완성인 곳에 투자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냉정하게 사실 꼭지점을 찍은곳은 꼭지점이거나 내려오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투자란 시세차익을 얻기위해 하는것이므로
이미 완성된 곳에 들어가는건 직접 장사를 하시거나, 거주의 목적 또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로 18~50% 정도의 시세차익을 보실 목적이면 맞습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토지는 5년에 2~3배. 즉 200~300%의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이기때문에
차이가 많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는 다른 부동산과 다르게 몇배의 수익이라고 말합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 어떻게 확신하느냐고 반문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100%는 모릅니다. 다만, 그동안 대한민국이 발전해온 과정, 정부에서 발표하는
1,2,3,4차 국토종합계획, 수요와 공급의 원리등 너무 당연시 되는 공식들과 통계를
분석하여 확신이 있을때 소개해 드립니다.
제 블로그 메인에도 적어뒀지만,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준비하면, 미래를 살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중심지체계 개발축 구상도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춘천시에서 도심을 중심으로 어떤 축과 거점을 두고
개발을 할지 계획한 구상도입니다.
도심 주위로 노랗게 찍힌 점들이 춘천시에서 지정한
'개발거점' 즉 도심의 팽창을 수용하는 지역을 뜻합니다.
강원도는 산새가 험하고 깊어, 개발이 가장 늦어진 지역입니다.
춘천만이 아닌 강원도를 토탈하여 사람이 살 수 있는 평지와,
개발 가능한 땅은 5%뿐이라고 하니,
강원도의 1,2,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 상업지로
분류된 땅은 무조건 쓰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포인트를 두셔야 될 부부은,
현재 동쪽은 산업단지로, 서쪽은 관광지로, 남쪽은 얼마전
학곡지구의 시작으로 개발이 시작되기도, 이미 많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이런상황에서 여러분이 춘천의 북쪽인 신북, 산천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왜 북쪽은 개발을 안해주냐'라고 항의하시겠습니까 안하시겠습니까?
당연히 하시겠죠^^
사람사는 동네는 서울이든 제주도든 다 똑같으니까요.ㅋ
그래서 어떤지역에 개발이 들어가면 순서가 있을뿐이지
전체적으로 개발되게 됩니다.
산천리는 현재 교통, 복지, 의료의 컨셉을 갖고 있고,
올해 9월 신북교차로~천전IC 까지 4차선 도로가 확장 개통됐고,
신북IC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북쪽의 개발거점인 '산천리'가 춘천의 마지막 개발지역일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7필지의 물건이 오픈되었고,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입니다.
같은 곳이지만 방향과 모양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010-3922-0365로 문자나 전화, 카톡 편하게 문의주시고,
쪽지나 댓글도 괜찮으니 관심있으신분들 연락주세요^^
※ 땅 투자시 묶이면 어쩌지(리스크) 고민하면서, 묶일 수 밖에 없는 싼땅을 찾으시는분들이 계십니다.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과 넘쳐나는 데이터 속,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호재가 붙은 같은 지역의 땅이 50만원인데 '나만 운 좋게 10만원에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은 버리셔야됩니다.
더불어 같은지역을 기준으로 여기선 50만원인데 다른 업체에선 20만원에 판다?
이럴 경우 같은 조건의 땅이 싸게 나온게 아닌, 지형이라던지 도로와의 거리, 용도 등 다방면으로
계산된 금액이라는걸 아셔야 됩니다.
땅으로, 부동산으로 10배, 20배 수익보는, 로또와 같은 시대는 끝났습니다.
모든 개발계획은 전부 공지되고,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땅은 현재가치를 보고 사려고하면 세상에 안비싼땅은 없습니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세월이 지나고 보면 그때가 가장 저렴했을때입니다.
부디 폭 넓은 사고로 현명한 투자하셔서 안전한 자산관리 하시길바라겠습니다.
▶ 지가상승의 3승 법칙
▶ 신북IC 예상지역
▶ 춘천 과포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