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 보아~ ♡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퇴근해서 쉬고 있네요.
밥도 먹었고 씻었네요.
샤넬과 디올 화장품을 구입했네요.
비싸죠?
2022년도에,
샤넬 장지갑이 240만원이고,
디올 장지갑이 180만원이더라구요.
예뻤지만, 구경만 했네요.
100만원짜리 입생로랑 장지갑과
93만원짜리 구찌 장지갑으로
만족하고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마요네즈는 계란으로 만든거예요.
유화제를 넣습니다.
유화제는 기름과 물이 잘 섞이도록 해요.
샐러드 만들때 사용하면 좋아요.
(ex. 양상추과일샐러드)
예전엔 샤넬가방이 200만원대였어요.
너무 비싸서 80만원짜리 버버리가방을 샀네요.
쉴새없이 열심히 일했네요.
정신적으로도 피곤했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네요.
입생로랑 지갑을 2개, 250만원어치 샀으니
이제 조금 쉴 수 있을까요?
돈이 없어서 샤넬을 구입할 수 없었어요.
샤넬을 사는 순간,
엄청난 출혈이 예상되니까요.
돈이 없으니,
영국의 버버리를 사서 일을 했어요.
닥스, 키이스, 헤지스, 마인도 샀지요.
이제 조금 쉬고 싶어요.
왜이리 힘이 들까요.
2009년도에
184만원짜리 루이비통 티볼리pm을 사고,
40만원짜리 제이에스티나 은목걸이를 샀네요.
결과는 인사발령인데,
중심부에선 밀려났으나
기초적인 일을 많이 배웠네요.
남이 나에게 불이익을 준게 아니라
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2011년도에
860만원짜리 sm3(중고차)를 사고,
75만원짜리 14k 금목걸이를 샀고,
다시 중심부로 발령이 났네요.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쉴 수가 없었죠.
2014년도에
2,300만원짜리 sm5(신차)를 샀지요.
조금 편안해졌어요.
귀금속도 많이 구입했네요.
금을 다 팔았더니,
계속 불행한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 구입했네요.
성경책을 버렸네요.
다 좋은데,
계속 재물을 나눠주고 쓰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더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옛날 성경책은 버렸어요.
사돈어른께서 교회 장로님이셨는데,
교회에 기부를 많이 하셨다고 해요.
반대로 막내고모부는
돈을 쓰는 대신에 술을 많이 드셨어요.
극과 극이죠.
둘다 결과는 좋지 못했어요.
기부를 많이 하신 장로님은 당뇨병에 걸리셨고
돈을 모으기만한 고모부는 간암에 걸렸어요.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면 어떨까요?
어렵죠? ㅋㅋ
프랑스 브랜드는 휴식을 주고,
영국 브랜드는 일감을 주네요...ㅋㅋ
적당히 조화롭게 쇼핑해 보세요...ㅋㅋ
귀금속도 꼭 사시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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