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에서는 ticker라는 걸 사용합니다.
Apple - > AAPL
Amazon -> AMZN
Tesla -> TSLA
Microsoft - >MSFT
Nvida ->NVDA
기업뿐 아니라 ETF등에도 사용하지요.
TQQQ SOXL IBIT등
보통은 4자를 넘지 않는데 조금 긴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마다 숫자로 된 증권코드를 사용합니다.
근데 이 숫자를 외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생각엔 국내 ticker 도입이 시급합니다.
KRX나 관련 공무원,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거래소에 제안을 좀 해 주세요.
대충 제가 만들어 보면
삼성전자 ->SEC
POSCO홀딩스 -> PSCO
현대차 -> HM
한국전력 - KEPCO
KB금융- > KB
LG전자- > LGE
SK텔레콤 -> SKT
SK하이닉스 -> HYNX
NAVER -> NVER
카카오 -> KKO
셀트리온- > CELT
KODEX 레버리지 -> KDXL
KODEX 인버스 -> KDXIN
KODEX 200선물인버스2X -> KDXIN2X
TIGER 레버리지 - TGRL
첫댓글 저도 종목코드가 왜 있는지 궁금했는데, 티커사용이 더 편할거 같네요~
미국이 금융과 부의 중심이기 때문일겁니다. 거기다 유럽도 알파벳을 쓰고요. CELT 만들어도 미국은 똑같은 티커를 한국 눈치 보지 않고 만들수 있을겁니다.
한국이 스스로 서구권과 겹치는 걸 포기한 것일겁니다. 한일은 모두 숫자를 쓰죠. 자릿수 좀 다르게요.
약한 나라일수록 구분되고 겹치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코인도 티커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