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광자입니다.
BMW(제 차는 F10입니다)를 계속해서 운전하다 보면
미처 몰랐던 기능들을 익히고선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죠.
알고 보면 사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일전에 저는 도어 잠금장치가 눌러졌을 때
중앙개폐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는 여는 법을 몰랐는데,
도어의 손잡이를 한 번 당기면 잠금장치가 올라오고,
그런 후 한 번 더 당기면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란 걸 알았습니다.
저 스스로 안 건 아니고,
동승자랑 함께 가다가 '뒷자석에 탄 사람은 스스로 문을 어떻게 열지' 하며,
그 점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알아냈죠.
그걸 알았을 때 뛸 듯이 기뻤습니다^^.
무식한 게 자랑도 아닌데, 이러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어제 올린 글에 썼던 건데,
선루프를 열 때 안 쪽, 바깥 쪽 창을 동시에 여는 방법이 있더군요.
선루프 여는 버튼을 '딸깍', '딸깍' 두 번 연속해서 당기면 두 개의 창이 연속으로 열리네요.
닫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여태껏 저는 버튼을 한 번 당겨 안의 창을 먼저 다 열어놓고,
버튼을 재차 당겨 바깥 창을 열었거든요-.-.
이것도 며칠 전에 알아차린 겁니다.
이렇듯, 이런 돈 안 드는 사소한 정보들이 한 곳에 모이면
BMW의 철학(?)처럼 '운전의 즐거움'이 더 클 것 같은데,
이곳엔 아직 그런 장이 없네요.
그래서 어제, 그런 팁들을 공유하면 좋지 않겠냐고 글을 썼었는데,
회원님들의 정회원 승급 축하인사만 실컷 받고,
(축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작 본론에 대해선 반응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그간 이곳에 올라온 팁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검색 후 그런 것들을 모았습니다.
좋은 정보를 올려주신 분들께 일일이 양해를 받지 않고 모으게 된 점에 대해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혹시, 언짢으신 회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가 모은 것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이 이곳의 [비머이야기], [Q & A], [중요정보공유]에서 '팁', 'tip'으로 검색해서 모은 글들입니다.
(원 글에 '팁'과 'tip'이 없어 검색을 하지 못한 좋은 정보들을 놓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원 글에 충실했으며, 붉은 색으로 칠한 건 제가 식별의 용이를 위해 그렇게 한 겁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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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냄새난다고요??독립환풍활성화 이기능하세요??^^|【비머이야기】
컨버오너님
2011.06.01. 19:13
http://cafe.daum.net/lovebmw/9vN/31575
이기능 저도 자주쓰고있습니다 주차장에 넣어두고 아침에 출근할때 문열면
여름에 특히 차안더운공기와 에어컨냄새 땜에.. 신경쓰였는데 이기능 사용하면서
마치 새차타는것처럼 매우 상쾌합니다 출근시간 20분전에 맞춰놓고 퇴근시간 10분전에 맞춰놔서
타이머로 차안공기를 환기 시켜주는기능이더라고요^^ 비엠 회원님들도 한번사용해보세요
의외로 괜찮습니다 타이머 맞취어 놓으면 바람마크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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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분을 위한 e90의 3가지 팁| 【비머이야기】
마키아님
2010.01.21. 20:57
http://cafe.daum.net/lovebmw/9vN/28199
1)주정차시 시동을 끈상태라도 깜빡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면
엔젤아이와 그 방향의 후미등에 미등이 들어온다.
(굳이 시동을 안걸어도 잠시 정차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2)운전석이나 조수석등의 문을 연상태에서 리모콘키의 잠금버튼을 누른 후
문을 닫으면 닫힌후에 알아서 잠긴다.
(굳이 문을 다 닫고 잠금키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3)시동을 킨상태에서 다시 끄고 리모콘키를 빼더라도 짧은시간(재보진 않았으나 약 30초? )안에는
리모컨키가 꼽혀있지 않아도 시동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댓글) 가끔쏘자님
10.01.21. 21:12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모르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
덧붙여 사이드 미러를 접고 출발을 해도 시속 20~30이 넘으면 자동으로 펴집니다 ^^
(댓글) 꼼지락소녀님
10.01.21. 23:19
혹시 창문 열어노쿠 내리고 문잠글때 키로 문잠그는 버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차 문잠기고 창문이
올라갑니다. ^^ 반대로 락해제하믄서 꾸~욱~ 누르면 창문이 내려갑니다. ^^; (<--요건 여름에 차 뜨거울
때 사용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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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이런 기능이 있었다니 ㅎㅎ..| 【비머이야기】
머스탱오너님
2008.01.28. 17:33
http://cafe.daum.net/lovebmw/9vN/22572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ㅋ.
얼마전에 <<<<<<<<< 중요정보공유 란을 보다가 신기한 기능을 발견!! 했습니다 ^^..
이미 알고 계신분도 많겠지만.. 제 주변 대충(대전충남)횐님들에게 물은 결과 아는분이 거의 없어서
한번더 이 신기함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 plus 제가 궁금한 점도 있고요~
ps.참고로 제 차종은 e90 328i 입니다.
첫번째! tip
에스코트 기능이라 하더군요..
아파트 사시는 분들보다는 저처럼 촌에서 주택사시는 분들께 유용한 기능 같습니다.
시동 끄시고 (물론 라이트도 점멸입니다.)
하이빔 앞으로 한번만 당겨주시면 대략 1분여동안 밝게 앞을 비춰줍니다 ^^
저희집 대문불이 꺼져있어 열쇠구명 찾을때면 항상 폰 꺼내느라 귀찮았는데 ㅋ
요즘은 멋지게 대문 열고 있습니다 ^^..
두번째! tip
이 tip이 오늘 포인튼데요 ㅎ
얼마전 new s class를 보고 왔는데 스마트키 기능이란게 정말 멋지더군요.
키만 갖고 있으믄 문열리고 시동도 걍 키고 ㅋ
근데 제 차도 키없이 시동이 걸린다는거 ㅎㅎㅎ
방법은 우선 이렇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동을 끄시고
키도 뺍니다.
그 다음 10초 안에 브렉끼 밟고 스타트 버튼 누르시면 거짓말 처럼.. 부르릉!!
ㅎㅎㅎ 단! 문을 다 닫고 해야 되더군요 ㅡ_ㅡ;;
전 한번 해보고;; 친구앞에서 보여줄라고 문 열고 하는데 ㅡ.ㅜ 안되서;;
세컨키라 안되는가 했더니만
문을 닫아야 되더라구요 ㅎㅎ ^^..
아! 물론 운행도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제가 키를 뽑은 상태로 시동걸고 대략 100미터 정도 주행했는데..
시동끄기 전까지 계속 주행이 가능한가 입니다.
ㅡㅡ 겁이나서 해보진 못했죠..
몇몇 뽑기 잘못된 320 처럼.. 시동 나가면.. 재빠른 대처도 못할꺼 같아서.. 무서워서요..ㅎ
혹시 해보신분 있나 궁금하군요 ^^..
다 아시는 팁이었다면.. 죄송하구요 ㅜㅡㅜ
그래도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은.. ㅎㅎ 정말 신기하니까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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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비싼 와이퍼 블레이드 재생해서 사용하기....| 【비머이야기】
잠실사는영구님
2008.01.22. 12:38
http://cafe.daum.net/lovebmw/9vN/22533
요즘 눈, 비가 와서 와이퍼 블레이드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럴때마다 와이퍼 교환할려면 가격적인 부담이 너무 크지요...
제가 팁을 하나드릴께요..
제가 유학생활할때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거기도 부품값이 장난아님...
약국에 가셔서 아세톤을 구입합니다 ( 메니큐어 지우는것 )
와이퍼를 들어서 유리창에서 떨어지게 한다면 휴지나 헝겁에 아세톤을 흥건히 적십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고무를 살짝 녹이는겁니다...
와이퍼 고무 부분을 계속 닦아냅니다..
검정색 고무가 살짝 녹아서 나옵니다...
깨끗한 융이나 휴지로 깨끗이 닦습니다.
다시한번 아세톤으로 살짝 녹입니다..
다시 깨끗한 융이나 휴지로 남아있는 아세톤을 닦아냅니다.
워셔액을 발사하여 작동합니다...잘 닦입니다...
이렇게 10번정도는 재생해서 사용했답니다..
그래도 잘 안닦이면 교체하심이...^^*
P.S : 남아있는 아세톤으로 전면 유리를 닦아주시는것도 블레이드 수명을 늘리는데 한 몫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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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라이브 팁...(나만 몰랐나??)| 【비머이야기】
엠짱님
2007.03.19. 00:51
http://cafe.daum.net/lovebmw/9vN/20723
아이드라이브 사용법이 차종마다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상,하,좌,우로 이동하면 해당하는 메뉴가 선택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아래쪽 오디오를 선택하여 음악을 듣다가
네비를 켜야 한다면.....
예전에 저는 메뉴버튼을 눌러서 초기화면으로 이동후 아이드라이브를 오른쪽으로
찰칵 했었는데요...
꼭 메뉴버튼을 눌러서 초기화면으로 올 필요없이 현재 위치에서
선택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길게 제치고 있으면 해당 메뉴로 바로 들어가지더군요..
음...분명 저 말고 모르는분 계시겠죠...
나만 모르고 있었다면..왕 대박 쪽팔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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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외모관리 Tip (1) 차량에 묻은 이물질 제거 방법| 【비머이야기】
redferrari님
2004.07.14. 00:13
http://cafe.daum.net/lovebmw/9vN/14666
1. 차를 운행하다 보면 수많은 오염물질이 떠 돌아 다닙니다.
그렇다고 차 운행하다가 정차하여 차를 닦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특히 여름철 밤길 운전 수많은 벌레들이 범퍼 ,헤드라이트에 부디쳐서 즉사를 합니다
이거 오래 두면 변색이 됩니다.
바로 제거 해야 되는 일입니다. 세차를 하시면 됩니다.깨끗하게...
2. 타르 ,아스팔트가 묻는 경우 입니다.
wd-40 으로 분사를 합니다. 5분후 마른걸레로 닦아 줍니다.
한번에 안 지우질 경우 제차 시행합니다.
(락카 신너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3. 새 분비물 이것도 오래 두면 변색이 됩니다. 바로 제거를 해야 됩니다.
오래 방치해서 잘 안닦아질 경우 뜨거운물에 불립니다.
그리고 살살 제거 시켜 줍니다.
4. 날린칠로 인해서 차 표면이 매끄럽지 못할 경우
광택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입니다. 과감히 전문점에 가시면 됩니다.
(낙진.시멘트(석회) 기타 등등)
위 사항을 모두 마치시고 꼭 코팅약을 준비하시어 꼭 발라 줍니다. 표면 보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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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외모관리 Tip (2) 자동세차와 셀프세차 주의및 문제점 (세차 요령)| 【비머이야기】
redferrari님
2004.07.14. 00:18
http://cafe.daum.net/lovebmw/9vN/14667
자동세차는 일단 편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무료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세차 엄청난 기스를 유발한다는건 아십니까?
수없이 돌아가는 롤러에 의해 생기는 잔 스크래치 해빛이나 전등에 가서 바라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매번 자동세차를 즐겨 찾기 하시는 분의 차량은 광이 없구 아무리 세차를 해도 광도 나지 않구
1년된 차가 5년이상 된 차량처럼 변한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 세차 내 돈 넣구 편하게 구석구석 세차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셀프세차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누칠을 하는 솔이 아기피부처럼 마냥 부드럽게 느껴지십니까?
절대 천만입니다.
아무리 물기가 있다 해도 한번 쓰윽 유심이 관찰하시면서 문질러 보세요)
헤어스크래치( 가 생깁니다. : 머릿카락같은 기스
그것도 매번 하다보면 광이 죽고 윤기도 없어서 세차를 매번 해바야 광이 나질 않습니다.
그럴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되시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광택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린데로만 하시면 됩니다.
* 밑줄쫘악 : 자동세차 ==절대 하지 않는다 삑삑삑
* 밑줄쫘악 : 셀프세차 == 솔로 박박 문질르지 않는다.
셀프세차 요령: 1. 일단 고압스프레이를 흙 먼지를 털어 냅니다.
2. 카샴푸를 풀어서 세차스폰지를 이용해 비누칠을 해줍니다.
3. 다시 고압 스프레이를 합니다.
4. 물기를 깨끗하게 닦습니다.
5. 물왁스를 뿌리면서 건조한 표면을 보호 시켜 줍니다.
여기서 2번은 낮에 가면 좀 불편한 작업이 될수 있습니다.밤에 주로 이용을 하시는게..좋습니다.
휠 세척요령: .1.휠 크리너를 스프레이 합니다.(주의점: pb1 성분이 든 액은 뿌리지 마세요 절대)
2.2.3분간 찌든때를 불린다.
3. 초극세사로 세밀하게 딱습니다.
4. 고압 스프레이로 세척을 합니다.
(주의) 장시간 운행후 차가운 물은 브레이크 디스크에 변형이 생길수 있습니다.
5. 타이어 레자왁스를 발라 줍니다.
광택,코팅을 한 차에 세차 방법:
일단 비누칠을 제외 합니다.
1. 고압 스프레이
2. 물기 제거
3. 물왁스 스프레이
4. 마무리
시간단축의 효과 빼어난 광택도를 보실수 있습니다.
기타 오염물질 많을경우 카 샴푸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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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비엠으로 처음 겨울을 나는데..| 【Q & A】
피노이님
2004.11.24. 16:26
눈길 운전에 대해...
많이 왜곡된 상식들이 난무 하는듯 하여 꼬리글보다는 답글로 조금 써 봅니다.
1...
후진으로 언덕 올라가는거... 팬텀님 아이디어 아닙니다.
제가 포니2 타던 시절에도 글케들 했던거거든요....
오랜 경력의 직업 기사분들은 거의 다 알겁니다. ^^;
2....
전, 후륜의 구동위치 때문에 분명히 스타트나 가속시, 언덕길들 구동력이 필요할때
앞바퀴굴림이 유리합니다만..... 일반 주행중, 감속 혹은 브레이킹시에는 마찬 가지임에도
후륜차는 눈길엔 무조건 약하다~ 라고 밀어 부치는건 걍 안타고 다녀야할 분들이죠 (좀 쎄게 표현했나요
? ^^;)
감속시에는 오히려 후륜이 조금 유리 합니다.
3...
대개의 고급 후륜차량이 눈길에서 헤메이는 원인은 후륜구동이어서이기 보다는 초광폭의 타이어로 무게
당 접지면적이 넓어서 입니다.
두번째는 마른노면용의 고급타이어의 트레드패턴 때문이구요..
스노우 타이어로 조금 작은폭의 규격을 끼우시면 매우 탈만합니다.
4...
체인... 스파이크스파이더....
눈이 엄청 쌓인경우나 그렇지 대개의 경우는 특별히 미끄러운 구간을 탈출하기 위한 장비이지 주행을 위
한 장비가 절대로 아닙니다.
스파이크스파이더건 싸구려 체인이건... 눈길 빙판길에서 슬립이 생긴후엔 똑 같이 계속 빙글빙글 돕니다.
(아주 운전을 잘해서 브레이크를 놓고 슬립을 잡을 수 있는 분 제외~! ^^)
5...
할말 디게 많은데 즉시 사용가능한 눈길 운전 팁이나 하나 더 드리죠
언덕길을 오르거나 스타트시에 심한 슬립이 나면,
대개 비얌들은 드드드 하면서 DSP가 과도한 구동력으로 슬립되지 않게 잡아줍니다.
물론 LSD기능들이 한쪽 바퀴만 헛도는걸 잡아 준다곤 하지만....
사이드를 살짝 잡아 당기시면 꽤 괜찮은 구동력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잡아 당기고 계속 가속 하셔야 한단 얘기예욤~!
(아... 이건 가속, 출발시에만 적용됩니다~!!!!! 잘 가는차 사이드 당기시면 큰~일~!!!! 절대금지~!!)
특별히 눈을 좋아하는 제 여친..... 그분을 위해....
작년 겨울, 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워커힐 언덕 올라갔습니다. ^^;
눈 구경 한다고 꽁꽁언 하얀 국도로 양평꺼정 놀러 갔다 왔습니다.
그 덕분에 제 여친... 운전 얘기에선 무조건 제게 꼬리내려버립니다.
전륜구동차들 다 포기한 언덕길도 전 보란듯이 오르락 내리락 거립니다.
잘 나가다가 얘기가 제 잘난척으로 빠졌습니다만....
믿고 함 해보시란 뜻으로 좋게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구요,
올 겨울에도 안전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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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감기 tip 하나| 【Q & A】
왕대박님
2003.01.30. 11:14
http://cafe.daum.net/lovebmw/9vO/5058
체인을 한번 이라도 감아 본 사람이라면
그 추운 날씨에 눈에 언 손을 호호 불며 진저리 쳤던 기억이 생생할 겁니다.
그래서 나온게 스파이더 스파이크 라는 놈인 데 이게 비싼 건 제껴 놓더라도
인치업 한 차는 휠하우스를 상하게 할 가능성이 일반 체인 보다는 더 높다라는 의견입니다.
프리챌 엠 동호회에서도 몇몇 분이 휠하우스를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전에 국산차 탈 때 좀 상했던 적이 있구요.
귀찮더라도 체인이 차에는 더 안전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추운날 체인 감을 때 손시렵지 않게하는 법
스키 장갑 중 낡아서 버릴 거나 오래된 거 있으면
그거 버리지 말고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 체인 감을 때 쓰세요
짱입니다.
아는 분이 이미 있을 법도 한 데 최근에 스키 장갑 바꾸고 나서
기존은 장갑이 정이 많이 들어 버리지 못한 채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
번개 같은 아이디어가 들어 글 올립니다.
이미 알려지 아이디어라도 너무 구박 마시기 바랍니다.
스키장 많이 다녀본 분은 느끼시겠지만 눈길에서 체인은 꼭 필요합니다.
아무리 귀찮더라도 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꼭 체인을 쓰세요
특히 여성 오너도......
사고 나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180도 정도 돌아서 다른 차랑 마주치는 상황이 생기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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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눈길운전 Tip| 【Q & A】
<b>SL님
2003.01.27. 03:12
저도 어제 스키장갔다가 차가 480도 돌았습니다.. 옆에 차가 서있는것을 박을수도있었구요...
물론 DSC 켜있는 상태였습니다. 그게 켜있는 상태라도 눈길에서는 쥐약입니다..후륜구동..ㅡㅜ
조심해야할것은 오토보단 메뉴얼이 토크가 빨리 전달 되기때문에
1단에서 2단으로 쉬프트업하실때 가장 위험합니다.
특히 코너를 돌면서 쉬프트업하면 드리프트 됩니다.
그땐 빨리 핸들은 반대로 돌리실것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차가 완전히 돌아버리죠...
또한 앞차나 다른차들을 박을것을 대비해야합니다.
당황하셔서 브레이크를 일단 세게 밟으실수있는데... 살짝 밟으셔야합니다.
아무리 세게 밟아도 브레이크가 안들기 때문이죠.
몇일전에 눈길에서 달리는데 4단에서조차 휠스핀이 나더라구요.
그때 차의 둣부분이 흔들이면서 콘트럴하기가 힘들었답니다.
꼭 비행기가 기류변화로인해 터뷸런스가 생겨서 흔들리는것과같이 뜨끔합니다.
앰5일경우는 더할거라고 봅니다.
될수있으면 트렁크에 무거운것을 실고 다니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나마 눈길에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함이죠.
비머같은경우 모래주머니도 갖고다니시면 언젠간 쓸데가 있을겁니다.
산길같은곳에서 섰다가 다시 출발할때...쓰실수도있죠...체인을 안감으셨더라면요...
써스펜션을 바꾸셔서 차고가 낮아진상태 빼곤 참고로 앰5에 체인감으셔도
inner휀더나 휀더에 스크레치 안납니다.
눈길운전 조심하시구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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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콘 사용후 대처법.| 【중요정보공유】
돌개바람님
2010.05.20. 21:56
http://cafe.daum.net/lovebmw/3IJI/1245
안녕하세요..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아직 모르고 계신분
또는 예전에 알았는데 요즘생각이 안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한자 적어 봅니다.
벤츠나 bmw에는 공조시스템 에 REST 기능이 있습니다..보통 겨울에 엔진시동을
끈뒤 엔진에 남아있는 후열을 사용해서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도 작동을 시켜
잠시동안 실내로 온풍을 내보내는 기능으로만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여름철 운행중 에어콘 사용후 시동을 바로 끄면
에어콘 공조기 안에 습기또는 이슬방울 맺힘현상으로 물기가 있게 됩니다.
(이런 방법 으로 한여름 동안 사용하고 나면 다음 해에는 바로 냄새가 나기 시작 하지요)...
이런냄새를 조금이라도 오랫동안 나지않거나 냄새을 줄일려면
주행시 에어콘 사용후 차에서 내리기전에 REST 기능을 작동시켜놓고 내리시면
공조기 안에 있는 습기가 대부분 건조 되기때문에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REST 기능은 시동을 끈후에 작동시키면 엔진열이 식을동안만 작동 하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알고 계신분들은 걍 웃고 지나 가시고 모르신분들은 아마도 괜찮은 팁이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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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본정보] 블루투스 전화받기 관련 간단한 팁(e90 320cp 09년식)| 【중요정보공유】
페뷰님[최승웅]
2009.06.13. 17:15
http://cafe.daum.net/lovebmw/3IJI/603
저 같은 경우는 핸폰(삼성 B490)에 블루투스를 설정해 놓으면
전화를 아이드라이브로 받건 폴더로 받건 무조껀 스피커폰으로 연결되서
좀 어색한 사이의 동승자라도 있을라치면 상당히 뻘쭘한 통화를 했거든요...
카페에서 회원님들 글 잘 살펴보니 폴더로 열면 블루투스가 연결이 안 되고,
아이드라이브로 받아야 블루투스가 연결된다던데...
저는 어떻게 받아도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받아져서 좀 난감했습니다.
메뉴얼에는 핸드폰의 블루투스 해제 기능을 사용하라고 나오는데,
제 핸드폰은 통화 도중에 핸폰에서 블루투스 해제 기능도 없고 말입니다.
간단한 팁을 말씀드리면
일반 320i나 d 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cp 같은 경우는 CDP에 1~8번까지(맞나?) 단축키가 있습니다.
일단 전화메뉴에서 블루투스 들어가시고 거기서 아이드라이브로 한번 더 우측으로 보내시면
블루투스 해제 설정 체크가 가능한 옵션이 있습니다.
그 옵션에서 원하시는 단축 버튼을 3초정도 꾸~욱 눌러주세요
만약 1번에 저장하시고 싶으시면 1번을 3초정도 꾸~욱
그럼 1번에 블루투스 옵션이 저장됩니다.
평소에 1번 스위치를 한번만 빠르게 꾹 눌러주시면 블루투스가 풀리고,
다시 눌러주시면 블루투스가 다시 설정됩니다.
만약 평소 블루투스 모드에서 띠리리링 아이드라이브로 전화연결이 되었다면,
지체없이 1번만 꾹 눌러주시면 블루투스가 풀립니다.
그럼 걍 폰으로 전화 받으세요~
다시 블루투스로 하고 싶으시면 1번만 탁 눌러주세요
다시 블루투스 모드로 들어가져서 다음 전화는 스피커폰으로 연결됩니다.
옆에 동승자가 타서 그냥 받고 싶으시면 다시 1번만 꾹.
참- 쉽죠잉?
주절주절 간단한 설명을 어쩌다 보니 길게 늘어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더 편한 노하우가 있다면 리플로 공유 좀 해주세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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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관련] 변속할때 미션이 울컹거리는 현상 피하는 법.| 【중요정보공유】
동현아빠님
2006.12.28. 12:41
http://cafe.daum.net/lovebmw/3IJI/18
Q&A에 비슷한 질문이 있어서 한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주차장 같은데 차를 세워두고, 나가려고 시동걸고 미션을 D 혹은 R로 변속할때 말이죠..
울컥~ 하고 변속 충격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언제는 울컥 거리고 언제는 울컥 거리지 않고..
예민한 분들은 차에 문제가 있나 싶어 걱정도 하실꺼고,
익숙하신 분들은 그러려니 하실 겁니다.
일단 울컥거림의 원인은 당연히 미션 충격인데..
미션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문제가 아니지요.
강하게 잠겨있던 바퀴에 갑자기 구동력이 생기면서
엔진-미션-구동축간에 충격이 완충되지 않아서 생기는 순간적인 쇼크입니다.
이 문제를 최소화 하는 아주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보통주차장에 가보시면 대부분의 주차장에는 바닥에 고무가드가 있을겁니다.
각 주차구역마다 차가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줄을 맞출 수 있도록,
바퀴의 진행을 막는 까만 고무턱 말이지요.
(뭔지 다들 아시겠죠? ^^;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어서리)
보통 양쪽 바퀴에 한개씩 길쭉하게 두개가 구역별로 안쪽에 있지요..
주차시 무심결에 이 고무가드가 바퀴에 닿아서 설때까지 차를 밀어넣고 주차한후,
그대로 미션 P로 놓고 사이드 올리고 시동끄고 내리시는 경우가 많을 거여요.
바로!! 이런 경우 특히 출차시 미션 울컹거림이 심해집니다.
왜냐면 구동축의 진행이 외부요소에 의해 강제로 정지된 상태에서
차가 완전히 가동을 멈추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중에 출발하려고 D에 넣으면 더 심하게 울컹거리는 기분이 듭니다.
주차시에 고무가드가 닿도록 깊이 들어가셨다가 고무가 닿으면,
다시 D (전면주차시엔 R이겠죠)를 넣고 살짝~ 몇센치라도 차를 빼서
고무와 상관없이 차량자체만으로 정지하도록 해서 주차해보시기 바랍니다.
울컹거림이 줄어들거나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건 예전 모 국산차를 탈때 하도 울컹거려서 나름대로 혼자 터득한 방법인데..
비엠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아마 기계적인 문제라 그런듯..
앗차, 물론 기어변속시 브레이크를 깊게 밟은 상황이라는 가정입니다.
어차피 쉬프트 락 기능때문에 브레이크 밟고 변속해야 하지만,
대충 밟고 변속하면야 당연히 어떤 상황이건 울컹거림이 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마치 수동에서 클러치 대충밟고 변속하는 셈이니까요.
고로 울컹거림을 줄이려면
1. 출차 변속시 브레이크를 깊게 밟는다 (차를 위한다면 당연한 센스!)
2. 주차시 고무가드를 완전히 치고 들어가서 주차하지 않고, 살짝 떼서 주차한다
궁금하시면 당장 낼부터 해보시길.. ^^
아주 없어지지만은 않지만, 훨씬 줄어듭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 경우..
별로 안좋다는 건 다들 아시면서도 잘 안지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반드시 아이들 상태로 진입해야만 출발하는 편입니다만..
잠에서 깨자마자 달리기를 하면 온몸에 무리가 가는것과 같습니다.
차에 잡스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분들의 공통적 특징중 하나구요... 시동걸자마자 출발하기;;
차를 사랑하신다면, 차를 깨우고 나서 이닦고 세수하고 물한 잔 마실 여유는 주고 출발시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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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GT 2011년식 _ 메뉴얼에 잘 안나온 소소한 tip 16가지.| 【중요정보공유】
하루하루또님
2011.02.05. 16:11
http://cafe.daum.net/lovebmw/3IJI/1770
GT 2011년식 오너입니다.
저만(?) 몰랐던 몇가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1. [크루즈 on + Sports plus mode] -> [쿠루즈 off] 로 변합니다!
예를들어, 150km/h에 크루즈 걸어 놓은 상태에서, sports plus로 바꾸면 즉시 크루즈가 꺼집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더이상의 크루즈를 통한 가속이 없기 때문에)감속이 일어납니다.
만일 후방에 차량이 차간 거리 짧게 있으면 추돌 위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2. 기어박스 위의 Map 표시를 누르면,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를 김양이 안내해줍니다.
3. 아이폰 연결 케이블(USB와 아이폰만 연결되는 것)은 짝퉁의 경우엔 아이폰 인식하지 못합니다.
충전도 안되구요.
신기한 것은, 혹시나 불량품인가 싶어서,
짝퉁케이블을 집에 가져와서 아이폰충전기에 연결했더니 충전 잘만됩니다.
BMW에게 아이폰 정품케이블 인증 기능이 있을 줄이야...--;;
알고계시겠지만, 아이폰을 인식하는 USB단자는 운적석 옆 컨솔박스 안에서만 가능하고,
조수석 글로브박스 안에 있는 USB단자는 충전/음악 받기 or 내보내기 용도만 가능합니다.
4. 휴대폰 통화기록 저장은 핸드폰에서 지워도,
블루투스 연결해서 차량에서 보면 기록이 모니터에 뜹니다.
예를들어, A라는 사람과 통화 후 휴대폰에서 A와 통화기록을 삭제해도
블루투스로 연결 후 '재다이얼'등 통화기록을 보면,
삭제되지 않고 통화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통화목록 삭제가 필요한 분들 주의하시길..!
5. 휴대폰 블루투스 연결 후, 차량에서 '외부기기연결'을 통해 재생한 경우에는,
블루투스 해제 후에도 휴대폰에선 계속 play가 됩니다.
설명이 어렵습니다만,...걍 그래요..한번 사용해보심 아실듯..
참고로, 전 아이폰/블랙베리 두대를 모두 블루투스로 switching해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단축키에 저장해 놓고 두대를 바꿔가면서 사용하지요.
6. DVD시청 시 중간부터 보기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5분 정도 DVD 사용해보았는데, 빨리감기 등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혹 제가 못하는 것일수도..)
7. 트렁크 닫는 손잡이가 안쪽에 두군데 마련되어 있으며, soft closing기능이 살짝 가미되어 있습니다.
트렁크 닫을 때 먼지묻어 있는 외부를 잡지 않고도,
내부 손잡이를 요령있게 아래로 죽~ 당기면 잘 닫기게 됩니다.
8. 운전석 문짝이 다른 문짝보다 더 잘 안닫깁니다.
헌데 운전석 닫을 수 있는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쾅 닫기 <- 일반적인 방법
2) (쾅소리 안나게 하려면) 약간 속도감 있게 닫으면서
끝까지 동일한 속도로 밀어주기 <- 쾅 소리 나지 않을 정도의 속도가 중요..
9. 핸들의 핸즈프리는 전화가 걸려올때에만 눌러서 받을 수 있으며,
통화시 다시 누르면 통화종료가 됩니다.
그런데, 될 것 같은 기능이 안되는데요...휴대폰이 통화 중이지 않은 경우 재다이얼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10. 제 가설입니다만, 예상도착시간은 TPEG정보가 반영되어 계산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 시내 주행 시 예상시간을 맞춘 적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연휴때 부산-서울 왕복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결론적으로 장거리의 경우엔 거의 도착시간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경상도에 다다라서 TPEG정보가 부산 근처 밀리는 것을 수신한 이후에는
예상도착시간을 왕창 늘려서 알려주더군요.
처음엔 예상시간 정보가 고장?난 줄 알고 무시했는데, 도착해보니 그 시간이 맞았습니다. ==;;;
반대로, 서울 올라올때에도 비슷한 결과를 알려줬는데요,
저혼자 추측해보면,
설정에서 조작가능한 것은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의 평균속도를 지정할 수 있고,
아마도 이것을 기준하여 도착시간을 계산하여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TPEG정보가 수신되는 지역에 다다르게 되면
(즉, 부산에서 서울로 갈 경우엔 경기도 진입하는 지역 정도),
밀리는 구간 또는 밀리지 않는 구간의 내용을 반영하여 남은 시간을 추정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근방이 TPEG정보로 100km/h에 가깝게 나오니깐,
이를 반영하여 오히려 추정시간을 짧게 해주더군요.
11. 메뉴얼에 나와있는 내용 중, 본네트 닫으려면 40cm위에서 떨어뜨린 후 눌러주라고 되어 있는데,
40cm에서 떨어뜨려도 절대로 그냥 닫기지 않습니다.
떨어뜨리나 안떨어뜨리나 모두 본네드 모서리 두군데를 꾸욱 눌러서 닫아줘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12. 뒷자석 온풍 나옵니다.
분명히 나옵니다. --;;
13. 앞좌석 아래에 있는 송풍구-뒷자리에서 보면 앞자리 아래에 있는 넙적한 송풍구 커버가 없습니다.
송풍구 커버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철판이 잘려 있는 날카로운 상태로 그냥 노출되어 있어서 상해 위험이 약간 있습니다.
앞좌석을 앞쪽으로 당겨 놓게 되면, 뒷자리에선 이 송풍구의 날카로운 면이 그냥 노출되어 위험하더군요.
14. 네비에서, 소통원활한 도로를 흰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TPEG 기본 세팅은 소통원활과 정보 없음 두가지를 모두 표시안하고,
밀리는 구간만 표시하도록 되어 있네요.
15. 운전석 왼편의 박스에 동전 넣으면, 박스가 안닫길 수 있습니다.
동전이 박스 하단의 움직이는 부분 사이에 끼어서 안닫기게 될 수 있습니다.
불빛도 없어서 꺼내려면 좀 어렵습니다.
만일 안닫고 하차하게 되면, 무릎에 은근히 아프게 부딪히게 됩니다. 찡~한 느낌..--;;
전 장애인표지판만 이곳에 넣어두는데요, 장애인표지판을 이곳에는 세로방향으로 넣어야합니다.
가로로 넣게되면 동그랗게 말려서 나중에 잘 펴지지 않습니다. 제껀 이미 동그란 상태...ㅠㅠ
16. 파노라마 선루프 완전 개방하려면, 총 3번을 버튼 눌러야 합니다.
마지막 한번 더 누르게 되면 완전히 두 유리가 겹칠 정도까지 열립니다.
하지만, 이 완전개방 상태로 운행하게 되면, 일정속도를 넘는 경우 풍절음이 매우 심하게 들리네요.
.....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벌써 열여섯개나 되네요.
혹 더 찾게되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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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중요정보] 꽤나 쓸모있는 tip알려드립니다. ^^| 【중요정보공유】
콘크리트[이재훈]님
2010.06.04. 22:12
http://cafe.daum.net/lovebmw/3IJI/1343
유용한 tip!!
경우1
아버지 차를 몰고 여친과 데이트를 하다가
주유소에 들어가는데.....주유구 방향을 몰라 반대로 들어가
자기소유의 차 아닌것을 주유소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개쪽팔린 상황
경우2
고급 수입세단 몰고 나갔다가 주유구 방향 몰라 주유소 직원에게 개쪽팔린 상황있으실겝니다.
암암~~ 분명 비슷한 경우 있고 말고요~
이제 이런경우를 없게 해봅시다.
그림에서 보시면 기름통 표시옆에 자그마한 화살표방향!!!
그 방향으로 주유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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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검색한 것들은 이 정도입니다.
회원님의 차량에 맞는 정보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수 있는데,
잘 취사선택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사실, 한두 줄짜리 팁이면 좋겠다 싶었던 건데, 원 글에 충실하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 정보에서 요약한 팁을 아래에 다시 작성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회원님들도 나만이 알거나, 이런 팁은 공유하는 게 좋겠다 싶은 게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운전의 즐거움'을 위하여 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휴,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팁 요약 버전^^
- 안에서 문이 잠겼을 때 뒷자석(앞좌석도 포함) 도어 개폐는 도어 손잡이를 두 번 당기면 된다.
- 선루프 여는 버튼을 '딸깍', '딸깍' 두 번 연속해서 당기면 두 개의 창이 연속으로 열린다.
- 독립환풍활성화를 통해 예약 통풍을 할 수 있다.
- 주정차시 시동을 끈 상태라도 깜빡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면 엔젤아이와 그 방향의 후미등에 미등이 들어온다
- 운전석이나 조수석 등의 문을 연 상태에서 리모컨의 잠금버튼을 누른 후 문을 닫으면 닫힌 후에 알아서 잠긴다.
- 리모컨 키를 뺀 후 짧은 시간 안에는 리모컨 키를 꼽지 않아도 시동이 걸린다.
- 사이드 미러를 접고 출발해도 일정 속도가 넘으면 자동으로 펴진다.
- 창문을 열고 내렸을 때 리모컨 키의 잠금버튼을 길게 누르면 창문이 닫힌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 에스코트 기능이 있어 시동을 끈 후 상향등을 앞으로 한 번 당기면 1분 여 동안 라이트가 켜진다.
- 아세톤으로 와이퍼 블레이드를 살짝 녹이면 성능이 향상된다.
- 여름철 야간 운행 시 달라붙은 벌레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게 좋다.
- 타르, 아스팔트 등은 wd-40을 분사하고 5분 후, 마른걸레로 닦는다.
- 오래 된 새의 분비물은 뜨거운 물에 불리면 제거하기가 쉽다.
- 미세한 스크래치 예방을 위해서 자동세차와 셀프세차장의 솔은 가능한 한 이용하지 않는다.
- 여름철 에어컨 사용 후 REST 기능을 이용하면 좋지 않은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 블루투스 휴대전화기를 이용할 때 즐겨찾기 버튼에 블루투스 사용여부를 저장할 수 있다.
-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때 방지턱에 바퀴를 닿지 않게 주차하면 출발 시 변속 충격을 줄일 수 있다.
- 차량의 주유구 위치를 확인하려면 계기반의 주유기 그림을 보면 대개 알 수 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네요. 당장 셀프세차해야겟네요. 자동세차 한번 했는데 급 후회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차량에 지원되는 기능이 아닌것도 있죠?
정말 좋은 정보네요...특히 독립환풍활성화 이기능 맘에드네요..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잘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전 e46이지만 가능한것도 있을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당
오우~~감사합니다
대단한 팁입니다.
한번 다 해봐야겠군요 ㅋㅋ 특히 rest 기능이랑 리모컨으로 창문 열고 닫고 하는 건 해볼만 하겠군요 ㅋ
어마 어마 하군요 좋은 정보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모르던것 몇가지를 알고가네요.
그래서 항상 주유구가 어딘지는 확인을 하고 탑니다. 제차 아닌 차를 탈때에는 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장마철 안전운전 하세여,,,,^^
감사합니다. 대단한 팁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REST는 뭐지 하고 있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팁^^** 감사드려요
저도 rest 기능 몰라서 검색했는뎅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집대성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스크롤의 압박...그러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솨함돠~
e38 에도 이런 기능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한 정보입니다. 알게 모르게 좋은 기능이 있네요.
e-46에 관한 팁 모음도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함당.....
아, 정말 유용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오~~ 좋은 데요? ^^
좋은정보 유용하네요 16년520d m패키지?? 트렁크 자동열림이 안되네요? 발로트렁크밑을 지나가가면 열린다는데 제차는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감사요 잘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