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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강천리(서울경인)┫ 가람과 꿀토끼님께서 키우시던 산란오리 116마리 입수 했어요.
몽땅연필 추천 0 조회 129 08.08.08 21:0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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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8 21:23

    첫댓글 축하드립니다.가람&꿀토끼님이 워낙에 성실하시니 그 오리도 열심히 자기 역활을 충분히 하리라 믿습니다.몽땅연필님 가족모두 열공하시는 모습 선하네요.뜻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요.

  • 작성자 08.08.09 12:16

    농사 짓던 오리여서 그런지 잔밥보다는 풀을 더 잘 먹네요. 보물성님께서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기르겠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면 알도 잘 낳의리라 봅니다. 건강하셔요.

  • 08.08.08 22:16

    몽땅연필님 ~~추~카해요~~~더운데 열심이시네요...

  • 작성자 08.08.09 12:18

    덕분에 더위도 잊고, 오늘도 아침에 나가서 지금 들어와서 샤워 후 컴에 앉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08.08.09 02:25

    몽땅연필님 몽땅 가지시는 모습 보이내요... 좋은 결실 얻으시길^^

  • 작성자 08.08.09 12:19

    다음의 번개나 정모엔 오리알 푸짐하게 가져 갈게요. 제 욕심만 채우는게 아니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 함께 하렵니다.

  • 08.08.09 05:42

    오리먹고 알먹고? 사과 대풍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08.08.09 12:24

    우선은 땅을 살리고, 제초에 우선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사과나무는 건드리지 않네요. 땅이 400평이라서 우리집 자급용 사과나무이고요. 모두 79그루 심었는데 부사 40그루, 아오리 15그루, 홍로 24그루를 심었어요. 한쪽에는 살구나무 20그루 심고, 3년전에 매실 15그루 심었구요. 올해는 매실 10kg 수확해서 엑기스 담았습니다. 제게는 너무 많은 양이네요. 사과가 결실이 되려면 한 3년이 지나야 할것이고요. 그동안 땅은 유기농으로 만들고, 거름과 퇴비를 많이 해야겠어요.

  • 08.08.09 09:10

    몽땅연필인 부우자~~~~~~~~~~~~~~~~~`

  • 작성자 08.08.09 12:27

    많은 사람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적은 사람에 비하면 많은 양이겠지요. 우선 마음을 비우고, 이익보다는 사람 사는 인정이 넘치는 곳으로 꾸미고 싶어요. 다행히 전업농이 아니여서 생활비 걱정은 없답니다. 우리나라 전업농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농사가 좋지만 가정을 꾸리기엔 현실에 맞지않아서 이렇게 삽니다.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 08.08.09 09:53

    몽땅 좋은일만 생기시길.

  • 작성자 08.08.09 12:28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 08.08.09 10:58

    축하드립니다 오리먹고 알먹고 풀까정 덤으로 사과대풍하면 번개할까욤~~~ㅎ

  • 작성자 08.08.09 12:2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많이 미비하지만 도전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08.08.09 14:30

    보기 참 좋습니다. 제초에 덜 손이 가겠군요. 저도 참고해 볼 까..합니다. 더위는 사람도, 오리도 힘들게 하는군요.

  • 작성자 08.08.09 20:55

    저도 올해 시험삼아 하는 것이라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땅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워낙 잡초가 세어서 기계나 가축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08.08.09 15:00

    필요하심 부르세요 냉큼가여 도와드리지요 할줄아는게 풀배는거 그런거합니다

  • 작성자 08.08.09 20:57

    회야강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영세해서 인건비 드릴 정도가 안되고요. 아내는 마음으로만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도 전에는 많이 반대 했는데 지금은 잘 해보라고 하니 힘이 절로 납니다. 어디에 사시며,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기는 경기도 파주 부곡리입니다.

  • 08.08.09 21:33

    축하드립니다. 울타리가 아주 튼튼합니다. 어제 밤에도 늦은시간에 법원리를 지났는데 언제 낮에 시간 되면 오리 구경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8.10 23:48

    네, 소돌님 금촌에 사시죠. 혼자서 울타리 만들기가 쉽지 않군요. 나름 머리 쓰면서 만들고는 있는데 다 둘리려면 올해가 다 가야할 것 같아요. 저 핸폰 010-5082-5484입니다. 연락주세요.

  • 08.08.09 22:50

    울타리번개 한번 때리세요.

  • 작성자 08.08.10 23:49

    그런 번개도 다 있나요. 좀 더 자세히 알려 주세요.힘들어 죽겠어요.

  • 08.08.10 08:24

    제초 효과는 뛰어날 거예요. 오리들이 풀을 잘 잡아줍니다. 풀 전쟁에서 승리할 날이 멀지 않았네요.좋은 성과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8.10 23:50

    정말 농사짓던 오리여서 그런지 잔밥보다 잡초를 더 좋아하네요. 옆에서 지켜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 08.08.10 22:11

    내가 너무 많이 잡아 먹었더니 멀리멀리 도망가 버렸군요. 참 구사일생입니다. 여기 그냥있으면 내손에 많이 죽었을 것인데....그래 오리야 그동안 미안하다. 내 너희들을 미워서 먹은 것은 아니니 오해 하지는 말고 .......그동안 고마웠다....그곳에서 행복하게 살거라...흑흑흑...암놈은 한마리도 안먹었다....

  • 작성자 08.08.10 23:52

    고맙습니다. 어쩐지 암놈이 많더라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희 집에도 오세요. 아직 오리 잡는 걸 잘 몰라요.

  • 08.08.11 09:18

    털뽑아 잡는 것은 너무 힘들어 그냥 옷을 홀랑 벗기는 방법을 ......으 윽....

  • 작성자 08.08.11 22:55

    시범 좀 보여 주세요. 오리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구경만 하고 있어요.

  • 08.08.12 11:50

    가람님네 오리 홀랑 벗겨 압력솥에 푹 삶으면 정말 죽입니다. 고기가 얼마나 쫄깃쫄깃한지 ........절대로 굽지는 마세요.

  • 작성자 08.08.18 22:48

    어머! 맛 보셨나 봐요. 전 오리알을 낳으려고 기르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해 봐야겠군요. 그 기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08.08.13 07:00

    몽땅연필님~오리 부우자 되셨네요...이제 오리식구가 많이 늘어서 많이 분주하실듯........... 가람과 꿀토끼님 댁에서 살다가 몽땅연필님집으로 오리가 이사를 갔다니~ 그 오리들 키우는데 많은 조언을 받으실꺼 같네요~~~

  • 작성자 08.08.18 22:49

    맞아요. 잘 모르는게 있으면 여줍고요. 피와 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거리가 포천서 파주면 조금 멀지만 시간이 되면 찾아도 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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