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오리역 성공하면 판교는 북판교 동탄은 남판교★
동탄 확대로 예측 4탄 적중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닥터 아파트 애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1월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매도호가는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매수하려고 대기하는 발길도 거의 없는 이른바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강자로 급격하게 떠오른 동탄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몇 가지 사항을 토대로 되짚어 볼까 합니다.
★ 수도권 남부의 떠오르는 태양! 동탄의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요?
동탄신도시가 273만평에서 300만평을 추가로 확대할 경우에 총 570만평 규모로서 594만평의
분당과 엇비슷한 메이저급 명품 신도시 탄생이 기대됩니다.
★ 동탄이 판교 신도시와 여러모로 흡사한 쌍둥이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기 대문에 세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우선 규모면에서 동탄 확대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동탄은 향후에 판교에 버금가는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판교의 2배 이상 크기의 동탄이 진정 판교와 견줄 수 있는 수도권 남부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매우 많습니다.
동탄이 판교와 견줄만한 명품 신도시로 발돋움 위해서는 지리적 입지를 충분히
활용한 확장 신도시의 방향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째로 동탄신도시가 어느 방향으로 확장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남쪽으로 확장할 경우에 그 가치는 기대치 정도의 수준에
머무를 것이며, 경부 고속 축선상으로 확장할 경우에는 그 가치가 두배로 빛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우선 판교 신도시가 경부 축선상을 기준으로 동판교와 서판교로 구분이 되듯이 만일 동탄
신도시가 경부 고속 국도를 기준으로 기존의 서동탄과 확장된 동동탄으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판교와 쌍둥이 형태의 모습을 취하면서 이른바 판교를 북판교로 동탄을 남판교로
명명할만한 엄청난 프리미엄이 뒤따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경부고속국도는 새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인마와 물류의 중심역할 즉 국토의 동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부동산 지도에서 부자 동네의 라인을 잇는다는 상징성마저 겸하고 있어서
미래에 대한 기대치는 배가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 용산 한남뉴타운-과천-판교-분당-죽전-동탄의 경부 고속 국도의 황금라인 선상에 자리하여
수도권 남부의 중추 도시로서의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확장된 동탄 신도시가 판교처럼 경부축선상으로 발을 내밀어
황금라인의 큰 축을 담당해야 합니다.
둘째로 전철역과 기반도로가 어느 도시와 맞물려 있는가에 따라서 그 가치는 달라질
것입니다.
★ 동탄은 북으로 영통 남으로 오산 및 평택 동으로 용인 서쪽으로 화성시와 연결 고리를 하고
있는 미래 교통의 심장부입니다.
이미 기반 도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간 신설 도로 계획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 향후에 이어질 200km 무제한 고속국도 계획도 동탄의 가치를 증폭시킬 효자 노릇을 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 문제는 전철 노선입니다.
현재 영통 방죽역-동탄 구간의 전철라인은 거의 확정적이며 차후에 설계될 전철 노선이 어느
방향으로 이어질 것인가가 동탄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을 공산이
큽니다.
★ 우선 거론되고 있는 동탄- 평택항간 전철 노선은 경부 고속국도의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써 그 타당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동탄은 영통-동탄-평택으로 이어지는 기존 수원 전철라인의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 하지만 모든 길은 강남으로 통해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통념으로 볼 때에 경부 축선상의
전철라인을 벗어난 동탄의 미래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는 판단을 해 봅니다.
★ 영통방죽-동탄 라인의 전철역은 기정 사실화로 굳어지고 있는 까닭에 보다 확실한 입지상의
장점을 이끌기 위해서는 경부축선상의 동탄-호수공원역(공세)-보라-상갈-신갈-구성-보정-
죽전-분당-송파 신도시-강남으로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선상의 황금라인과 동탄-오산-평택-
아산(천안)을 아우르는 환승역의 구심점이 되어야 최상의 가치를 드높힐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동탄 신도시는 오산방향 보다는 판교처럼 경부 축선상에 걸치는 형태의 판교와 쌍둥이
형태를 갖추어야만 그 가능성이 실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부 고속축선상으로 확대 되었을 경우에 환승역은 물론이고 더 많은 전철역을 만들 수 있어서
동탄의 내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동탄의 전철역이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판교, 분당, 강남,
송파를 연계고리로 삼을 경우 이들 도시와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는 초특급 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경부 고속국도의 과밀화를 가져온다는 일부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역으로
이러한 목소리에 쐐기를 박기 위해서라도 분당선 연장선상의 오리-동탄 구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수도권 일대의 최고 생활 교육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기흥 호수의 개발입니다.
★ 동탄은 확대설과 이로 인한 전철역 및 도로망 구축만으로도 메가톤급 호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흥 호수의 개발 여부에 따라서 미래 가치는 더욱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북판교(판교)의 웰빙으로서의 장점이 청계산이라면 남판교(동탄)는 기흥호수가 그 이상의
웰빙 가치를 선보일 것입니다.
★ 기흥 호수는 자본금의 투자 여부에 따라서 국내 최대의 생태 환경, 교육 및 여가 생활 환경으로
자리매김이 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 특히 기흥호수를 둘러싼 환경 도로 개설과 공세 피오레, 성원상떼빌등의 고분양가 친환경 명품
아파트의 가치와 맞물려 고급 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경우에 확대된 동탄은 기존의 30-40평대 중심의 단조로운 아파트 평형에서 벗어나 50평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의 분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획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 기흥호수 일대가 어떻게 개발 되느냐에 따라서 미래 트랜드인 웰빙 환경(조망, 산소권)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합니다.
★ 위의 세가지 요건 중에서 동탄이 경부 고속국도 축선상에 걸치거나 인접할 경우에 분당선
연장선의 가능성은 가일층 증대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전철역 설정의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분당선 연장선 즉 오리-동탄 구간의 전철라인이 생겨야 할 이유에 대하여 몇가지만
언급을 해 보겠습니다.
1. 입지적으로 경부고속 축선상의 지하철은 선릉-상갈, 오산-천안까지 이어지며
상갈-보라-공세-고매-동탄-오산 구간만이 유일한 왕따 구간입니다.
이 곳은 대한민국 고속국도의 동맥으로 그 어느 곳보다도 지하철이 생겨야 할 곳입니다.
2. 기흥호수는 국내 최대의 호수 공원으로 개발 될 예정입니다.
유초중고대학생들의 학습장이자 수련장의 구실로서 손색이 없으므로 지하철이 필수 입니다.
국내 관광 산업의 새로운 시범 장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 공간입니다.
3. 보라역- 보라지구 1만 5천세대 지하철 여건 충분하며 주변 관광 산업 유치에 필수적입니다.
기흥호수역(공세역)- 단지는 적지만 기흥 호수 중간으로
앞에서 언급한 학생 소풍 공간, 관광객 유치, 시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흑자 가능합니다.
동탄역- 현재 기존의 동탄역은 상갈역에서 이어진 영통의 방죽역-동탄역으로 동탄 일대에
전철역 정도가 고작이지만 동탄 확대를 경부 고속국도 상으로 방향을 튼다면
동탄은 전철역이 늘어나고, 남판교로 불리울만큼 가치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즉 방죽-동탄구간에서 동탄을 환승역으로 호수공원역-보라역, 오산-평택역이
가능합니다.
오산역- 오산 신도시(택지 개발)의 발전으로 현재 김문수 경기도 시장에게 수십만 오산
시민들이 오산-동탄-공세(기흥호수역)-보라-죽전-분당을 잇는 건의를 한 상황입니다.
평택역- 평택신도시는 판교 신도시 규모를 능가하는 면적에 최신식 중대형 아파트로 조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수십만 명의 평택 역시 분당선 연장선의 기대를 희구하고 있습니다.
4. 경부 고속국도는 인마와 물류의 황금 노선으로 상시 정체구간입니다.
기존 수원-천안 구간보다 신설해야 할 천안-강남 구간이 인구 밀집도가 높고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진작 만들어져야 할 구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경부축선상의 상갈-동탄 구간이 지하철 계획이 없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주말 정체와 명절 정체 등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감안하면 재무 구조적 타당성이 맞지 않아서
전철역이 늦어진다는 주장은 부서별로 철저하게 단절된 공무원 사회의 모순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 이 외에도 10여가지 타당성이 더 있지만 중략하겠습니다.
동탄 신도시가 최고의 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 이기주의를 뛰어 넘기 위한
대승적인 윈-윈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 보라지구- 중대형 아파트의 가치 증대, 민속촌 에버랜드 등의 관광산업 유치
2. 공세지구- 기흥호수의 교육, 관광, 연구 중심지 부각
3. 동탄 신도시- 동탄 확대를 경부축선으로 유도하여 남판교로 부각시키고 전철역사를 늘이는
한편 수원-강남-천안 방향의 환승역 유도하여 동탄 가치 증대
4. 오산, 평택, 천안, 아산- 기존 수원-서울 방향과 동탄-판교-방향을 모두 통과 할 수 있는 점을
최대한 활용, 강남까지의 출퇴근으로 경부축 정체 해결
지역 도시와의 연계성- 강남과의 연계를 매개로 한 입지 조건 강화, 분당선, 신분당선 출퇴근
해결 등을 윈-윈 전략으로 삼습니다.
건교부와의 연계성- 전철 없는 왕따 지역론을 부각한 형평성과 보라-공세-동탄-오산-평택 구간의
재무적 흑자 조건 마련,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에너지 절감 효과입니다.
용인시와의 연계성- 기흥호수의 교육, 관광 특구화, 서울 과밀화 분산 제기, 경부 고숙축선상에서
상갈역-동탄으로 이어지지 않고 단절된 사유입니다.
★ 이상의 기본 사항은 향후에 동탄의 미래 청사진에 도움이 될 지역대 지역, 지역대 정부, 지역대
지자체 등과의 윈-윈 전략의 중추적 뼈대 구실을 할 것입니다.
★ 동탄 신도시 입장에서 펼쳐야 할 최고의 전략은 윈-윈입니다.
내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남이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려 한다면
이 세상의 그 무엇 하나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나에게도 이익이 되고 이웃 도시에도 이익이 되며 용인시, 철도청, 국가에도 이익이 되어야
합니다.
★ 이른바 판교는 북판교 동탄은 남판교로서의 자리매김이 될 경우에 동탄은 수도권 남부의
최고의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동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뛰어난 전략과 협상력 그리고 윈-윈에 바탕을 둔 큰
틀의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며 그것이야말로 동탄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해답입니다.
★ 아파트 시장이 큰 틀에서 소용돌이를 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에 지금이야말로
급매물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매수의 적기가 아닐까 판단을 해 봅니다.
1월말~ 2월부터 늦봄까지는 또 한차례 선별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 동탄의 미래는 지금의 시장과 시민들이 동탄의 확장 방향과 전철 및 도로 노선 확충, 기흥호수의
개발 여부 등에 얼마나 관심과 애정을 갖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동탄은 수도권 남부의 뜨거운 감자이긴 하지만 미래의 전망은 매우 밝은
도시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그 발전의 중심에 동탄 시민이 있기에 동탄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피드뱅크 커뮤니티 프리미엄 고수
닥터 아파트 2 0 0 6 년 베스트 부로그
미래 부동산 테마 연구 소장 김 종 갑
★상갈-보라-공세-동탄-오산-평택간 전철역★
동탄 확대로 예측 적중 3탄입니다.
● 닥터 아파트 애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2006년 한 해를 뜨거운 성원으로 배웅하면서
황금 돼지의 부푼 꿈을 안겨줄 2007년을 마중할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 하루 하루의 삶이 무의미한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삶의 연속임을 감안한다면, 2006년과 2007년의 만남은 온고지신의 정신을
되새겨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이끌 수 있는 또다른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향후 5년 안에 이루어질 무수한 가능성 중에서 비교적 현실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갈-보라- 공세-기흥-동탄-오산-평택간 전철역에
대하여 필자의 의견을 피력할까 합니다.
●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론 이는 제가 임의로 정리한 10가지 사안임을 밝힙니다.
1.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익에 도움이 되며 실현 가능성이 있는가?
2.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지역적으로 이기심의 발로보다는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수긍할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있는가?
3. 다른 지역과의 상호 비교 속에서 형평성이 있으며, 우위를 점하고 있거나, 엇비슷한
여건이라고 판단이 되는가?
4.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기존의 가치와 잣대로만 평가뿐만이 아니라, 확실한 지역적
장점을 살려 이루어 지고 있는가?
5. 추진하고자 하는 다른 사업에 비하여 시급한 사안이라고 판단이 되며, 미래 가치 창출을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가?
6.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이 정부, 지자체의 예산 확보에 문제가 없는가?
7.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가적, 지역적 이미지 및 가치의 재생산에 기여를 하는가?
8.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는가?
9.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정부, 혹은 지자체에 확실한 도움을 주고 있는가?
10.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가적 기간 사업 혹은 핵심 과제라고 할 수 있는가?
● 상기의 사안은 정부나 지자체가 국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고 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할 평가 지침서라고 판단이 되며, 그 누가 보더라도 가장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틀
속에서 질문을 이끌어 낸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할만한 요소라고 판단이 됩니다.
● 따라서 그 어떤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위의 사안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국익의 큰 틀
속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점을 주지하는 바이며, 상기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사업이라면 그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 순위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이제 위의 10가지 사안을 바탕으로 상갈-보라-공세-동탄-오산- 평택간 전철역이
왜 필요하며 국책 사업 중에서 우선 순위 대상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저의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
● 위의 전철라인 설치는 앞에서 언급한 국책 사업 추진시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10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어떤 국책 사업보다도 정부나 용인시에서 발 벗고 나서야 할 핵심 과제라고
판단이 되며, 이미 전철역 설치에 충분한 당위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급하게
검토- 실현성 여부- 주민 의견 수렴- 예산 확보- 계획- 진행- 설치 순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 나가야 한다고 판단홥니다.
그렇다면 경부축선상의 상갈~평택간 전철역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겠습니다.
1. 기흥 호수 개발은 국책 사업 중에서 관광 산업의
중추 과제입니다.
● 기흥 호수를 유락 시설이 아닌 생태 환경, 삶의 교육 현장, 시민 레크레이션 공간,
건전한 관광산업 촉진 등으로 방향을 잡은 것에 대하여 용인시 관계자 분들의 올바른
정책안에 대하여 매우 환영을 합니다.
● 관광 적자가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관광 사업의 다원화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기흥 호수의 80만평 규모의 무한한 천연 환경 자원과 호수 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문화적 테마별 공간을 조성한다면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로서 명성을 이어 갈
것입니다.
● 외국인은 물론이고 내국인의 볼거리가 제한된 점을 감안한다면 호수 공원의 이색적인
테마 공원은 재원 확보를 바탕으로한 고급화에 성공한다면 연간 수천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것입니다.
● 특히 기흥 호수 관광 사업은 보라동 인근의 민속마을과 용인 에버랜드를 연계한 명품
관광 단지 조성으로까지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에 새로운 관광 산업의 물꼬를 트는
동시에 기존 관광 지역의 활성화에도 가일층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광객의 순발력 있는 유치를 위해서 기흥호수 전철역 개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기흥호수 개발은 살아있는 교육 환경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 기흥 호수는 경부 고속국도의 축선상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은 물론이고 충청권
이남의 접근성도 양호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 심지어 인근의 대학교 소풍이나 야외
수련장 및 살아 있는 교육의 체험 학습장이 될 것입니다.
● 수도권의 어린이들이 소풍을 간다면 주변 강산이나 에버랜드 등의 놀이공원, 전통
시설 등이 대부분이며, 미래의 재원을 발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연 생태
교육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 기흥 호수는 이제 막 개발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에 개발하기에 따라서 도시의 삭막한
공간에 지쳐 있는 우리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산 교육의 터전이
될 수 있습니다.
● 기흥 호수야 말로 해마다 어느 곳으로 소풍를 갈 것인가로 고민하는 수많은
선생님들과 매일 반복 되는 소풍 장소에 찌는 수백만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넉넉한 교육의 장입니다.
우리의 모든 학생들이 언제 어느 때라도 마음껏 자연 속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철역은
반드시 개통 되어야 합니다.
3. 기흥 호수는 가장 안성맞춤인 가족 단위의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 가화 만사성입니다.
주 5일제 근무와 노동 시간의 단축 등이 선진국형으로 자리 잡았고 삶의 윤택함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가족이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도 좋지만 교통 지옥으로 변해 버린 주말 교통 체증의
분산을 유도해야 합니다.
● 이에 전철역으로 가볍게 이동하여 가족간의 화목함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지켜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흥 호수의 가치가 돋보일 것입니다.
친구 및 연인의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도 이 곳에서 더욱 무르익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흥호수는 연간 수백만의 가족, 친구, 연인을 실어 나르는 사랑과 행복의 전철
노선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4. 일관성 있는 경부 고속 국도 축선상의 전철역
추진입니다.
● 수도권 전철역 노선을 보면 서울-천안간, 서울-동두천간, 서울-덕소간, 서울-금촌간,
서울-안산간, 서울-여주간 서울-일산간 전철 노선이 개통 혹은 설치 중에 있습니다.
수도권 젖줄이 한강이라면 수도권 동맥은 경부 고속국도입니다.
● 수도권 젖줄이라 할 수 있는 한강 일대는 이미 거미줄처럼 전철망이 자리잡고 있지만
무슨 이유인지 국토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경부고속국도 축선상의 전철 노선은 이제야
공사 중이거나 아예 전철 계획조차 요원한 지역으로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 분당 정자역-용인 상갈역까지 경부 고속 축선상과 나란하게 이어진 전철 노선이
상갈역에서 멈추었으며 수원방향과 동백 지역의 경천절 노선으로 방향을
선회하였습니다.
● 분당선 연장선인 보라-공세-기흥-동탄은 경부 고속국도 축선상에서 유일하게 전철이
없는 지역으로 남아 있으며 오히려 수원-오산-평택-천안간 전철 노선을 감안하면 위의
4곳만이 철저하게 소외 되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철역이 생기지 않았다는 점은 객관성이 지나치게 결여된
주장이며, 오히려 서울-여주간, 서울-동두천간보다 수도권 핵심부이자 유동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최대한 빨리 전철 계획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 앞에서 거론한 지역의 전철 노선은 모두 당위성이 입증된 경우로 알고 있기 때문에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적극 환영하며, 그에 걸맞게 용인시 동맥선상의 전철역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 경부 고속축선상에 유일하게 전철이 없는 보라-공세-기흥-동탄 전철역 추진은 경부
고속국도의 상징성과 용인시의 지정학적 위치 및 미래의 인구 증가 등을 감안하면 그
어느 전철 사업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며 형평성과 경제성의
원리를 감안하더라도 선결 과제가 아닌가 역설합니다.
● 이 문제는 진작 거론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이슈화 한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으며 지역적인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국가적인 측면에서 검토하더라도
매우 시급한 과제라는 점을 인식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상기의 요소를 바탕으로 국가-용인시-지역의 공존번영을
추구하는 일념을 가지고 이들 지역과 발을 맞출 것이며, 무조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5. 동탄- 오산-평택-아산 신도시의 역할 증대입니다.
● 21세기를 이끌 최첨단 명품 신도시로서 판교-광교-송파-동탄-송도 5룡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탄은 위의 4곳 중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진 신도시이자 확대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라서 경부축선상으로 이어지는 전철역이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 동탄은 서울에서 직선 거리가 멀지만 가장 성공적인 명품 신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서울의 과밀화 방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배후 도시로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 질 것입니다.
● 또한 수원-오산-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전철라인과 연계하여 동탄-오산-평택-
천안, 아산 라인의 전철역이 잇닿을 수 있도록 오산을 기점으로한 환승역의 필요성도
매우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 더군다나 오산 신도시, 평택의 대형 신도시, 아산 신도시는 10년을 내다 볼 경우에
수도권 과밀화를 분상시킬 뿐만이 아니라 수도권 집값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반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닐 것이 확실합니다.
이들 신도시의 역할 증대야말로 최근 급등한 수도권 지역의 집값을 일정부분 안정
시키는 데 중장기적으로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동탄과 오산,평택,아산 신도시의 역할 증대 및 강남, 용산 등의 과밀화 방지, 오산의 환승역
측면에서 끊어진 동맥 즉 상갈-동탄간 전철역은 매우 시급하게 설치 되어야 합니다.
6. 집값 폭등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전철역 추진입니다.
● 2006년 한 해 동안 부동산 광풍은 엄밀하게 말하면 서울 중심부와 분당, 평촌 및 지근
거리의 배후 도시들이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집값을 안정화 하기 위한 정책은 유주택이나 무주택 서민 모두가 바라는 공통 사항일
것입니다.
● 정부는 집값을 억누르기 위하여 세금 과다, 대출 제한 및 담보대출 강화, 신도시 개발
등의 처방책을 쓰고 있지만 좀처럼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집값 폭등도 문제이지만 집값 폭락은 국가 경제의 파탄을 초래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에 따른 안정적인 상승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를 위하여 상기의 정책만을 강화
할 것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일정 거리가 있는 지역들의 기반 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 경부축선상의 전철역 개통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시의 적절한 정책이 될 것이며 모든
전철역이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수도권간 즉 수원-영통-동탄-기흥-
공세-보라-상갈 등 호수 공원을 중심으로 한 순환 전철역 혹은 판교-광교-동탄을
아우르는 전철역 등 신도시간 순환 전철역도 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상갈-보라-공세-동탄간 전철역은 유일하게 끊어진 경부고숙 국도 축선상의 교통의 끈을 이어줌으로써 향후 집값 안정화를 이루는데 일조할 것이 확실합니다.
7. 기흥 호수 주변의 첨단 산업 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도 전철역 확충은 필요합니다.
● 수원영통과 동탄, 공세, 기흥 일대의 삼성전자 등의 크고 작은 첨단 산업 단지를
최고의 기업으로 일구어 나가기 위해서도 기흥호수를 중심으로한 순환 전철역은
필수입니다.
● 해외에서 기흥이라는 지명이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삼성의 인지도와 지역의 브랜드가 명품으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예이며 우리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추적인 최첨단 산업의 보고 기흥 일대에 서울에 버금가는
전철역이 생긴다면 국가 발전에도 매우 높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기흥 일대의 순환 전철역 즉 상갈-보라-공세-기흥-동탄-영통-흥덕-신갈-상갈로 이어지는
타원형이야말로 지극히 대승적인 명분과 실리를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국책 사업이 될 것입니다.
8. 용인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전철역 노선의 증대는 필수불가분의 관계입니다.
● 현재 용인시 인구 80만은 5년이후에 100만명 돌파는 물론이고 130만까지 육박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출되고 있는데, 이는 서울과 인천 다음으로 제3의 도시로서
급성장하는 용인시 특성을 감안한다면 지금부터 한 발 앞서가는 인구 비례애 따른
전철역 증대가 매우 시급한 실정입니다.
● 용인시는 전국 모든 시군을 포함하여 인구 증가율이 가장 빠르며 그 인구만큼이나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교통 시설의 확충이 앞으로 풀어야 할
절대적 과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분당선 연장선의 탑승 인원이 해가갈수록 늘어 나는 실정이며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기에 지금의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의 전철역 역사는 중장기적으로 또다른
전철 노선까지 준비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첫 단추가
상갈-동탄라인의 전철역 확보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정부와 용인시는 이러한 지역적 욕구를 예산 문제 등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전에 사전에 미래의 청사진을 끌어 안고 가는 지혜로운 해법을
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9. 서울 중심의 전철 노선에서 벗어나는 길이야말로 형평성, 경제성 등에 도움이 됩니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의 전철 노선을 점검해보면 수도권 위성
도시에 비하여 서울 지역에 전철역이 필요 이상으로 밀집된 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 서울의 집값이 주변에 비하여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가 2006년을 기점으로 위성
도시의 집값보다 큰 폭으로 오른 까닭은 무엇보다도 교통의 편리성 즉 서울 중심의
전철역 노선에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 서울의 인구를 수도권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서울로 회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서울의 집값이 폭등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나치게 서울 중심의 전철 노선이 가져온 필연적인
결과라고 판단이 됩니다.
● 서울의 전철 노선은 당연히 필요하고 영원히 중추적 도시로서의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감하지만 그에 비하여 경기도 지역의 인구 비례에 따른 기반 시설
특히 전철역 확충은 계획부터 실행까지 지나치게 느린감이 있고, 재원마련도 턱 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제 서울 중심의 지차철 계획에서 탈피하여 수원-인천 안산-파주, 용인-광주,
성남-남양주 등의 수도권 외곽 도시간의 전철역 연계를 추진할 때입니다.
이런 점에서 서울 다음으로 21세기에 가장 주목받을 도시 중의 하나인 용인시의 전철 역
확충이야말로 수도권 뿐만이 아니라 지방 시대를 열어 나가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10. 경부 고속국도 선상의 교통 체증 해결과 서울 출퇴근 문제를 해소합니다.
●경부 고속축선상 특히 서울-천안 구간은 주변 도로의 개통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는
인구 증가와 출퇴근 문제 등으로 인하여 국내 최대의 교통 지옥 구간입니다.
이로 인하여 도로에 쏟아 붓는 기름 낭비는 가히 천문학적 단위이며, 특히 명절이나
휴가철 주말의 교통 체증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분노의 물결 바로 그 자체입니다.
● 정부와 지자체에서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IC 개통과, 도로 증설 등의 여러가지 해결책 마련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경부 고속국도 선상의 서울-천안간
전철 마련이 가장 근본적이며 실효성이 큰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전철역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안 확보와 경제적 타당성 검토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평상시에 이용자가 적고, 일시적인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 되었다고 생각하여 전철역
자체를 논의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한치 앞만
바라보는 매우 근시안적인 발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 경부 축선상의 상갈-보라-공세-동탄 구간은 결코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지역이 아니며
향후에 개발될 호수 공원, 민속촌 등의 관광객 유치와 산업 단지, 꾸준한 인구 증가,
경부 고속선에 쏟아 붓는 기름 낭비까지 감안한다면 오히려 그 어느 곳보다도 경제적
효율성이 높은 곳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명절날 전철을 타고 충청도 인근까지 집에 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기 위해서라도
상갈-동탄 구간의 전철역 개통은 매우 시급합니다.
● 이 길만이 국민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실효성이 있는 방안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까지 상갈-보라-공세-동탄-오산-평택간 전철역과 기흥 호수를 중심으로한 순환
전철역 및 서울 중심의 전철 노선에서 탈피한 지방간의 전철역 추진 등에 대하여 저
나름대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 경부 고속국도는 우리 나라 산업을 일으킨 원동력이며, 특히 서울-동탄간 경부 고속
국도는 우리 민족의 핏줄로서 현재의 가치는 물론이고 미래 산업을 일으킬 번영의
실크로드입니다.
● 이러한 핵심지역에서 유독 기흥호수 구간인 상갈-보라-공세-동탄의 전철역이 소외
되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으며 더군다나 위에사 언급한 객관적인 근거 자료에도
불구하고 민원 제기가 턱 없이 부족한 현실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상기의 지역에 해당하는 시민들 뿐만이 아니라, 수도권 차원에서 지금부터라도 당장
문제제기를 하여 왕따처럼 남아 있는 무전철라인의 오명을 씻어 내야 겠습니다.
혹자는 제가 용인 공세 피오레를 분양 받아서 전철역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하지만 틀렸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기 전에 마음에 들어야 결혼을 할 것입니다.
결혼을 할 경우에 그 사람의 성품, 인격 등의 내재 가치 뿐만이아니라 자산, 능력, 집안,
학벌 등의 외적인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고 결혼에 올인했을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저도 대주 피오레를 매수하면서 전철역과 기흥 호수의 가치 대주 피오레의
특장점, 미래 트랜드를 모두ㅡ 감안하여 신중하게 분양을 받았습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실 것입니다.
● 저는 우리 애우님들께서 사시는 아파트 단지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장점을 찾아
내서 극대화 시키시기를 원합니다.,
다른 아파트를 시기하기 보다는 내 아파트의 참가치를 거짓 없이 온 세상에 보여 주는
일이야 말로 자산 가치를 증대하는 첩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 글은 국가적으로나 용인시 입장에서 결코 배척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시민들의 창의적인 안건이 올라오면 상을 준다고 하는데 상을 받을지 미움을
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가의 발전과 더불어서 내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쓴 글이지
내 발전을 위하여 국가의 발전에 누가 되는 일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내용은 좀 더 다듬고, 기술적 내용을 첨가하여 용인시, 철도청, 정부 등에 민원을
넣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단합하면 전철역은 100% 달성 됩니다.
● 2007년 한 해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6년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큰 절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감사합니다.-
스피드뱅크 커뮤니티 프리미엄 고수
닥터 아파트 2 0 0 6 년 베스트 부로그
미래 부동산 테마 연구 소장 김 종 갑
동탄 신도시는 어떤 곳?
1. 동탄신도시는 대한민국 제2기신도시의 선두주자입니다.
▷ 제1기신도시 :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 제2기신도시 : 동탄, 판교, 광교, 파주, 김포 등
▷ 동탄신도시는 국내 최초의 MP(Master Plan)제도가 도입된 도시입니다.(한국토지공사-동탄신도시 웹사이트)
(1) 도시계획/환경/교통/건축 등의 신도시 조성 전과정이 일관성있게 진행되는 도시
(2) 저/중/고층이 어우러진 파노라믹한 도시공간이 창출될 수 있도록 스카이라인을 계획한 도시
(3) 계절을 고려하여 도로기능과 성격에 맞는 가로수로 특화된 도시
위치
: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동탄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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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9,037천㎡ ( 273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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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 2001. 12 ~ 20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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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탄신도시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도시입니다.
▷ 동탄신도시는 국내 제1호 유비쿼터스 도시로 조성됨. (디지털타임스 '06/6/2)
▷ 동탄신도시내에 'U-City 도시통합정보센터' 2006년 5월 29일 착공, 12월 완공 예정 (연합뉴스 '06/5/29)
▷ 주요 U-City 내용
1) U-생활안전 : 공공지역방범 서비스, 재해정보 서비스, 안전확인 서비스, 교통안전 서비스
2) U-기상환경 : 기상정보제공 서비스, 환경오염정보 서비스
3) U-교통관제 : 교통정보제공 서비스, 실시간교통신호제어 서비스, U-parking 서비스
4) U-공공행정 : 동탄포탈 서비스, 미디어보드 서비스, U-플래카드 서비스, U-인포부스 서비스
5) U-시설/교육 : 상수도누수관리 서비스, U-school 서비스
3. 동탄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심도시입니다.
▷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국도 1호선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 주변으로 많은 택지지구가 있습니다.
개발완료(중) : 영통지구 / 태안지구 / 봉담지구 / 향남지구 / 보라지구 / 공세지구 등
개발예정 : 병점복합타운 / 세교지구 / 궐동지구 / 서천지구 / 청계지구 / 목리지구 / 동지지구 등
4. 동탄신도시는 미래형 첨단 자족도시입니다.
▷ 동탄신도시내에 첨단반도체 등의 산업시설이 들어섭니다.
(1) 삼성전자, 반도체 33조원 투자 (동아일보 '05/9/30)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 용인기흥-화성동탄 지역에 총91만평의 세계 최대 규모
(2) 반도체장비사 '가자 화성 동탄으로' (서울경제 '06/05/04)
▷ 동탄신도시내에 선진국형의 PF(Project Financing) 복합단지, 메타폴리스가 들어섭니다.
(1) 화성동탄 주상복합 메타폴리스(최고 66층), 10월 일반분양키로 (파이낸셜뉴스 '06/6/25)
(2) 메타폴리스내 시설 (건설교통부-해당 지구단위계획 승인서 참조)
백화점 / 호텔 / 주상복합아파트 / 벤처지원센터 / 스포츠센터 / 클리닉센터 / 아울렛 / 쇼핑몰 /
방송국 / 멀티플렉스 영화관 / 푸드코트 / 전자상가 / 섹션오피스 / 아이스링크 등
5. 동탄신도시는 교육의 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는 특목고가 계획(건설교통부, 한국토지공사)되었으며, 부지가 확보되었고, 현재 신청중에 있습니다.
▷ 화성/시흥 등 8곳서 특목고 신청, 경기도교육청 접수 마감 (국민일보 '06/5/10)
화성 국제고(동탄신도시 내)를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신청서를 제출
▷ 동탄신도시에는 '공영형 자율학교'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화성(동탄신도시)에 국내첫 '공영형 자율학교' (경향신문 '05/11/3) :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선택을 학교자율에 맡기는 '공영형 자율학교'를 포함한 경기교육발전계획(2005~2009년)을 확정, 발표했다.
6. 동탄신도시는 환경친화적 도시입니다.
▷ 동탄신도시의 총 녹지공간은 전체 273만평 중 66만평이(24.3%) 조성됩니다.
▷ 동탄신도시의 조경공사 총공사비는 국내 단일 사업지구로는 최대인 약850억원이며
삼성애버랜드, 삼성물산, 고속도로관리공단, 롯데건설이 시공하게 된다.(스탁데일리 '06/3/26)
▷ 동탄신도시의 썬큰공원, 센트럴파크조성 등으로 한국토지공사는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매일경재 '06/5/3)
▷ 동탄신도시에는 국내 최장 길이(2.1km)의 센트럴파크가 역사,전통테마,체육,디지털멀티미디어 공원으로 조성(한국토지공사-동탄신도시 웹사이트)
▷ 동탄신도시는 한국토지공사에서 조성하는 자전거 시범도시입니다.(한국토지공사-동탄신도시 웹사이트)
(1) 총 40km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 도로망이 구축됩니다.
(2) 총 6개의 자전거 입체시설이 설치됩니다.
▷ 용인 80만평 호수공원 조성계획 윤곽 (연합뉴스 '06/3/17)
1지구 : 관광호텔, 콘도미니엄, 파3홀 골프장, 수상콜프연습장, 수변광장, 산림욕장, 피크닉장 등
2지구 : 공연장, 수변무대, 주차장, 농구장, 번지점프장, 가로공원, 전망대식당 등
3지구 : 캠핑카 이용 캐라반과 캐빈하우스, 수변광장, 연못 등
4지구 : 생태학습장, 호수박물관, 조형교량, 야외교육장, 미로원, 유람선선착장, 유통센터 등
공원전역에 모노레일, 산책로, 자전거도로 설치
생태학습장은 '06년 10월 조성예정/공공시설은 2010년말/민간자본유치시설 2013년말 완공예정
신갈저수지(기흥호수공원)는 동탄신도시 중심(홍보관)에서 약3.2km지점에 위치
▷ 동탄신도시 동측으로 오산천이 붙어서 흐르고 있습니다. 오산천은 건설교통부에서 자연친화적 하천정비 시범사업을 시행한 곳입니다.
7. 동탄신도시에는 문화/예술/복지/의료 시설이 있습니다.
▷ 토공, 복합문화시설 화성동탄 기증 (매일경제 '06/3/10)
문화회관(3025평), 공공도서관(2570평), 야외음악당(665평) 규모로 조성
[가상조감도]
▷ '빛의 도시', 동탄 (서울경제 '06/4/17)
'전통과 현대, 자연과 디지털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문화 조성'을 주제로 근린공원/자전거입체화도로 각 6곳/석우교 등에 첨단조명 설치로 총공사비 약100억원 투입
▷ 동탄신도시에는 화성시에서 '종합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한림대의료원 외 (국민일보 '04/7/27) : 한림대의료원이 동탄신도시내에 약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의 설립 계획.
8. 동탄신도시에 건설중인 아파트는 다릅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우수한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5년 도급순위 10위권내의 삼성래미안/대우푸르지오/현대아이파크/포스코더샾/롯데캐슬/금호스위첸/두산위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량 중견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지상은 공원처럼 조성되고, 주차장은 지하에 조성됩니다.(장애인, 긴급제외)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으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경쟁적인 건축,조경,평면 특화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 동탄신도시의 아파트는 시공사에서 합법적인 발코니확장을 합니다.(광폭발코니 적용지역)
9. 동탄신도시의 교통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 동탄신도시는 판교, 분당, 광교와 같은 경부축입니다.
▷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확장공사 착공 (연합뉴스 '06/6/27)
기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 / 서울영업소 42차로로 확대 / 기흥IC 7차로에서 16차로로 확장합니다.
▷ 서울 헌릉로-판교-성복-기흥-동탄-오산간 고속도로가 공사중에 있습니다.
용인-서울(영덕-양재) 민자고속도로 20일 착공 (연합뉴스 '06/5/18) : 왕복4-6차선, 2008년말 개통예정
영덕-오산 광역도로 8월 착공 (조선일보 '06/4/21) : 폭4-8차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동시개통예정
▷ 동탄신도시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차점(JC)입니다.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 본격화, 3개구간 사업자 선정 (동아일보 '05/11/28) : 동탄-봉담 구간이 포함됨.
▷ 기흥IC 내년 말 조기 이전 개통 (중앙일보 '06/1/28)
기흥IC의 이전 및 확장을 통해서 동탄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최근 동탄 신도시가 분당급 이상 900만평으로 확대가 되면 동탄은 현재 시세의 80% 이상
3년동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여겨 보시다가 급매를 잡으십시오.-김종갑 첨언